[속보] 박찬대 "국힘, 尹 즉시 제명하고 내란동조 의원 징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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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국민의힘은 윤석열을 비호하고 내란에 동조하며, 국가적 위기와 사회적 혼란을 키운 씻을 수 없는 큰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에겐 "헌법재판소 결정에도 반성과 사과 한마디가 없었다"라며 "국민을 향해 총부리를 들이댄 죗값, 헌법 파괴로 나라를 위기로 내몬 죗값을 반드시 치러야 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더불어 "윤석열이 파면됐다고 해서 다 끝난 것이 아니다"며 "내란의 잔불을 확실하게 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