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화민 SM라이프디자인 대표, 자사주 10만주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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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대표는 최근 박준영 SM엔터테인먼트 크리에이티브총괄과 함께 공동대표로 선임됐다. 남 대표는 지난 2018년 SM라이프디자인에 합류한 후 적자 사업을 정리했고 SM스튜디오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등 수익 구조를 개선했다.
SM라이프디자인 관계자는 "남 대표의 자사주 매입은 책임 경영 강화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강한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배당 확대와 자사주 추가 매입 등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