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덴마크 총리 “트럼프에 그린란드 못 넘겨”

그린란드를 방문한 메테 프레데릭센 덴마크 총리(왼쪽)가 3일(현지시간) 덴마크 해군 감시선 배에드렌에서 옌스-프레데리크 닐센 그린란드 신임 총리(가운데)와 기자회견을 열었다. 프레데릭센 총리는 이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그린란드 인수 시도에 대해 “안보 논쟁이 있더라도 타국을 합병할 수 없다”며 단호한 입장을 취했다.

EPA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