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폭탄 여파 속 탄핵선고일에…키움證 또 주식매매 '먹통'

전날도 한시간가량 주식 매매 지연 오류
윤석열 대통령 탄핵선고일인 4일 오전 개장 직후 키움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통한 주식 매매거래 주문 체결이 늦어지고 있다.

키움증권은 전날에도 개장 직후 주문량이 몰린 1시간여 동안 시스템 오류로 주문이 안 되거나 늦게 체결되는 장애를 겪었다. 현재 9시15분 기준 원인은 파악되지 않았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