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꼭 알아야 할 테크 뉴스 [한경 테크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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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7일 출근길에 읽는 한국경제신문 테크&사이언스부의 주요 기사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MS)가 자사의 AI 에이전트 '코파일럿'을 전면 개편하며 개인화 AI 비서 시대를 선언했습니다. 바이브 코딩처럼 창의성과 기획 중심의 개발 방식이 각광받고 있으며, 메타는 텍스트부터 영상, 오디오까지 처리하는 멀티모달 AI '라마4'를 공개했습니다.
▶집집마다 PC 놨던 MS "이젠 모든 사람이 AI비서 둘 것" =마이크로소프트(MS)가 창사 50주년 행사에서 AI 에이전트 '코파일럿'의 대대적인 개편을 발표했습니다. 코파일럿은 모바일 기기에서 외부 세계를 인식하는 '눈'을 갖추게 되어, 사용자가 제시한 텍스트나 이미지를 기반으로 실시간 대화가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휴대폰 카메라로 미술품을 찍으면 작품 정보를 제공하고, 사용자의 선호도를 고려한 추천도 해줍니다. MS는 이를 통해 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B2C) 시장 주도권 회복을 노리고 있습니다. =기사 링크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40635941
▶10명 이하로 수십억 매출…'바이브 코딩' 뜬다 =인공지능(AI) 코딩 기술의 발전으로 '바이브 코딩'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는 개발자가 직접 코드를 입력하는 대신 원하는 결과물의 느낌만 제시해 프로그래밍하는 방식입니다. 이로 인해 개발자의 창의력과 기획 능력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관련 교육과정이 신설되며, AI 코딩 도구들이 각광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과도한 의존은 유지보수의 어려움을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도 있습니다. =기사 링크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40635951
▶메타 AI '라마4' 출격…영상·오디오까지 처리 =메타가 최신 대규모언어모델(LLM) '라마4'를 공개했습니다. '라마4 스카우트'와 '라마4 매버릭' 두 가지 버전으로, 각각 1090억 개의 파라미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모델은 텍스트, 이미지, 비디오, 오디오 등 다양한 형태의 데이터를 처리하고 통합할 수 있는 멀티모달 AI 시스템으로, 장문의 문서 요약과 다국어 지원에 특화되어 있습니다. =기사 링크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40635961
정지은/강경주/박동휘 기자 jeong@hankyung.com
▶집집마다 PC 놨던 MS "이젠 모든 사람이 AI비서 둘 것" =마이크로소프트(MS)가 창사 50주년 행사에서 AI 에이전트 '코파일럿'의 대대적인 개편을 발표했습니다. 코파일럿은 모바일 기기에서 외부 세계를 인식하는 '눈'을 갖추게 되어, 사용자가 제시한 텍스트나 이미지를 기반으로 실시간 대화가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휴대폰 카메라로 미술품을 찍으면 작품 정보를 제공하고, 사용자의 선호도를 고려한 추천도 해줍니다. MS는 이를 통해 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B2C) 시장 주도권 회복을 노리고 있습니다. =기사 링크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40635941
▶10명 이하로 수십억 매출…'바이브 코딩' 뜬다 =인공지능(AI) 코딩 기술의 발전으로 '바이브 코딩'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는 개발자가 직접 코드를 입력하는 대신 원하는 결과물의 느낌만 제시해 프로그래밍하는 방식입니다. 이로 인해 개발자의 창의력과 기획 능력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관련 교육과정이 신설되며, AI 코딩 도구들이 각광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과도한 의존은 유지보수의 어려움을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도 있습니다. =기사 링크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40635951
▶메타 AI '라마4' 출격…영상·오디오까지 처리 =메타가 최신 대규모언어모델(LLM) '라마4'를 공개했습니다. '라마4 스카우트'와 '라마4 매버릭' 두 가지 버전으로, 각각 1090억 개의 파라미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모델은 텍스트, 이미지, 비디오, 오디오 등 다양한 형태의 데이터를 처리하고 통합할 수 있는 멀티모달 AI 시스템으로, 장문의 문서 요약과 다국어 지원에 특화되어 있습니다. =기사 링크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40635961
정지은/강경주/박동휘 기자 je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