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日 닛케이, 관세 공포에 장중 8% 폭락

도쿄 증권거래소(TSE) 앞을 한 남자가 걸어가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도쿄 증권거래소(TSE) 앞을 한 남자가 걸어가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트럼프발(發) 관세 공포가 아시아증시를 패닉(공황)으로 몰아가고 있다.

7일 도쿄증권거래소에서 닛케이225평균은 7.76% 급락 출발했다. 장 초반 낙폭을 8%대까지 키우기도 했다.

이날 코스피지수와 코스닥지수도 각각 4.31%와 2.96% 급락 출발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