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산, 광진구서 주민들과 여덟번째 릴레이 봉사활동

지역아동센터서 원예체험 봉사
HDC현대산업개발 임직원들이 원예 체험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HDC현대산업개발
HDC현대산업개발이 서울 광진구 새날지역아동센터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여덟번째 현장 릴레이 봉사활동으로 마련된 이번 활동에서 HDC현대산업개발 '강변역센트럴아이파크' 현장 임직원들은 지역 주민, 아동센터 어린이들과 함께 새날지역아동센터에서 원예 체험 봉사활동에 나섰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직원은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실천해 뜻깊다"며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것을 계기로 앞으로도 봉사활동을 꾸준히 참여할 생각"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회사 관계자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다"며 "일회성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장기적인 관점에서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지역사회 곳곳에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도 지난 2월 25일 서초구 반포천 일대 환경 정화를 시작으로 광진구, 성북구, 서대문구, 동대문구, 노원구, 중랑구 등지에서 장난감 세척, 시설 청소, 간식차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