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덕에 신흥 부촌 된 동네 | 당장! 임장



토지거래허가제 확대 지정의 여파로 서울 부동산이 숨고르기를 하는 와중에 선방하는 지역이 있습니다. '마·용·성' 중 첫 번째, 서울시 마포구지요.

그런데 마포의 전통 대장아파트가 더이상 '마포래미안푸르지오(마래푸)'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요즘 마포구 시세를 이끄는 아파트는 '마포프레스티지자이', 일명 마프자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마포의 새로운 대장주, 마프자를 다녀왔습니다.

노유정 기자 yjro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