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 감량' 방시혁, 디올+프라다 입고 명품 캐주얼룩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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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의장은 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하이브 헬스케어 센터 감사하다"는 글과 함께 직원들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방 의장은 사진에서 직원들과 나란히 서서 파이팅 포즈와 함께 미소를 짓고 있다.
그는 네이비 컬러의 디올 후드 트랙 재킷(300만원)에 프라다 코튼 티셔츠(137만원대)를 착용하고 슬림한 체형을 자랑했다.
방 의장은 지난해 8월부터 체중을 감량한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일각에선 '사진을 수정한 것이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됐지만 지난 2월 한국경제인협회 총회에서 직접 언론 앞에 모습을 드러내며 실제로 체중 감량을 한 사실을 증명했다.
최근엔 제이홉의 멕시코 콘서트에 방문해 제이홉과 함께 촬영한 투샷을 공개하기도 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