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의 車…캐딜락 '더 뉴 에스컬레이드' 신차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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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외 업그레이드 럭셔리 SUV로 재탄생
4월 30일까지 계약시 1년/2만km 보증 연장
미국의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 캐딜락은 브랜드를 대표하는 아이코닉 SUV ‘더 뉴 에스컬레이드(The New ESCALADE)’를 오는 4월 16일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되는 '더 뉴 에스컬레이드'는 2021년 국내에 소개된 5세대 에스컬레이드의 부분 변경 모델이다.
하지만 풀체인지급 변화를 거친 실내와 에스컬레이드 역사상 가장 큰 24인치 휠, 새롭게 설계된 전면부 수직형 헤드램프, 서라운드 그릴 라이팅 등 감각적인 디테일로 업그레이드된 외관으로 기존의 압도적인 존재감을 유지하면서 세련된 디자인으로 재탄생했다.
캐딜락은 더 뉴 에스컬레이드의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고객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출시일부터 4월 30까지 계약을 완료하고 5월 31일까지 출고를 마친 고객을 대상으로 ‘얼리버드 이벤트’가 진행된다.
동시에 견적 상담 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4월 16일부터 5월 31일까지 진행된다. 홈페이지를 통해 견적 상담을 신청하고, 전시장을 방문하여 상담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RIMOWA 클래식 캐빈, LG 스탠바이미 GO, 예술의 전당 골드 멤버십 등 다양한 경품이 추첨을 통해 제공된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