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국진, 7일 모친상…아내 강수지와 빈소 지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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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국진의 어머니 이재숙 씨는 지난 7일 오후 별세했다. 향년 91세.
빈소는 연세대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실 1호에 차려졌다. 발인은 오는 10일 오전 8시이며, 장지는 포천 평화 묘원이다.
한 관계자는 김국진과 그의 아내 강수지가 슬픔 속에서 빈소를 지키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김국진과 강수지는 평소 가까운 선후배로 지내다 한 예능프로그램에 동반 출연한 것을 계기로 2016년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2018년에 결혼했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