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환경분야 사회적기업에 1.5억원 지원

에쓰오일(사장 류열·왼쪽)은 사회적기업 공모지원사업 기부금 전달식을 열어 1억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8일 발표했다.

기부금은 열매나눔재단을 통해 선발된 에너지·환경 분야 사회적기업의 사업화 자금, 팝업스토어 및 성과 공유회 지원금 등으로 사용된다. 이번에 선발된 사회적기업은 폐원단이나 가죽을 활용해 업사이클링 제품을 생산하는 오운유, 헌 옷 등을 활용해 자원순환 섬유 패널을 생산하는 세진플러스 등 다섯 곳이다.

김우섭 기자 dut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