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테헤란 ‘팔 잘린 자유의 여신상’ 입력2025.04.08 18:13 수정2025.04.09 01:18 지면A11 미국과 이란이 오는 12일 중동 중재국 오만에서 핵협상을 하기로 하고 각각 고위급 대표단을 파견한다. 7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협상’을 하겠다고 하자 이란은 오만을 사이에 둔 ‘간접 협상’이라고 반박하며 신경전을 벌였다. 이란 수도 테헤란의 옛 미국 대사관 벽에 그려진 팔뚝이 잘려 나간 자유의 여신상 앞을 이란 여성이 지나가고 있다. EPA연합뉴스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