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기 거품 확 뺀 '2억대 소형 알짜 상가'…작전한라비발디 단지내상가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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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 5.8m, 총 6호실 실속형 단지 내 상가

나서면서 실수요자와 투자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에 공급되는 상가는 총 6호실이다. 최근 상가시장에서 수요가 높은 전용 35~50㎡(11~15평대) 소형으로 구성돼 실용성과 투자가치를 겸비했다는 평가다.
‘인천 작전한라비발디’는 계양구 작전동 중심부에 들어서는 총 340가구 규모의 아파트 단지다. 상가는 지상 1층 스트리트몰 형태로 설계해 가시성과 접근성 모두 확보했다.
특히 이번 상가는 모든 호실이 최소 5.8m 이상 전면 폭을 확보하고 있어 눈에 쉽게 띄는 시인성이 뛰어나다. 업종에 따라 내부 인테리어 활용도도 높은 게 강점으로 꼽힌다.
더불어 동일 생활권 내 유사 단지와 비교해 합리적인 분양가로 책정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배후 고정 수요와 외부 유동 인구를 동시에 흡수할 수 있는 입지 여건을 갖춰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한 점도 매력 요인으로 꼽힌다. 분양관계자는 “이번 상가는 생활 밀착업종 유치가 유리한 소형 평형대 구성과 함께 가격 경쟁력, 우수한 입지, 희소성 높은 한정 물량이라는 '삼박자'를 고루 갖춘 게 가장 큰 강점”이라며 “투자 안정성을 중요하게 여기는 실속형 투자자에게 어필할 수 있는 상품”이라고 전했다.
한편, 인근 신규아파트 단지 내 상가도 높은 임대율과 안정적인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는 만큼,
작전생활권 내 상가 투자 수요는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이번에 총 6호실 한정 공급으로 조기 마감이 예상된다. 분양홍보관은 인천 계양구 계양대로 지하철 1호선 작전역 1번 출구 인근에 마련돼 있다.
유오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