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두봉 레나도 주교 장례 미사 입력2025.04.14 18:29 수정2025.04.15 00:05 지면A29 6·25전쟁 직후부터 71년간 한국에서 신도들을 이끈 프랑스 출신 두봉 레나도 주교의 장례 미사가 14일 경북 안동 천주교 안동교구 주교좌 목성동성당에서 열렸다. 1929년 프랑스 오를레앙시에서 태어난 두봉 주교는 1954년 한국으로 파견돼 약자들을 위해 일평생을 헌신해왔다. 지난 10일 향년 96세의 나이로 선종했다. 뉴스1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