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알로에, 자연유래 성분으로 면역력 증진

2025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알로에 전문기업 그린알로에
그린알로에가 ‘2025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에 선정됐다.

건강기능식품 전문 기업 그린알로에는 친환경 신소재를 활용한 제품으로 차별화된 건강 솔루션을 제시하며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핵심 원료인 알로에베라겔 즙액을 400% 함유한 제품은 하루 300㎎의 면역다당체 섭취를 가능하게 해 면역세포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 있다.

보존 성분 또한 자연 유래 물질로 구성돼 있어 개봉 후 냉장 보관을 권장한다. 제형은 다시마, 미역, 톳 등에서 추출한 식물 유래 원료로 만든 연질 및 경질 캡슐 형태로, 섭취 안전성과 흡수율을 동시에 고려한 설계가 돋보인다. 알로에 원료는 미국 농림부(USDA)에서 유기농 인증을 받은 고품질 원료를 사용했으며, 유효 성분의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급속동결건조공법을 적용해 제조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면역력 증진, 피부 건강, 장 건강에 대한 기능성을 두루 인증받았다.

기능성 원료는 식약처 인증을 받은 친환경 신소재로 배합해 품질 경쟁력을 높였고, 전 제품에는 중국산 원료를 1%도 사용하지 않는다는 경영 철학을 일관되게 유지하고 있다. 이러한 철학은 원료 선택은 물론 제품 개발과 생산까지 전 과정에 반영된다. 전문 연구진과 협업해 원료 선별부터 차별화한 점도 주목할 만하다.

또한 그린알로에는 합성부형제를 자연 유래 물질로 대체하고, 합성보존료·합성감미료·합성착향료를 배제한 ‘3무(無) 제품’을 개발해 소비자 신뢰를 얻고 있다. 최근 당 섭취를 주의하는 소비자를 위한 특화 제품을 출시해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간 건강을 위한 신제품도 출시를 앞두고 있다.

그린알로에는 고객과의 소통 역시 중시하고 있으며, 정기적인 피드백 반영을 통해 제품 개선과 서비스 품질 향상을 지속하고 있다. 정광숙 그린알로에 회장은 “초심의 경영 마인드로 건강한 제품을 통해 소비자에게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대표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인엽 기자 insid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