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첨단 빛 조각품 '더 스피어'

메트로 브리프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석촌호수 인근에 첨단 미디어아트 작품 ‘더 스피어(The Sphere)’를 오는 23일 선보인다. 지름 7m의 구(球) 형태 시설물로 제작된 이 작품은 표면에 부착된 3096개 발광다이오드(LED) 패널을 통해 고화질 영상과 27종의 예술 콘텐츠를 구현한다. 관람객 사진을 실시간 아트 콘텐츠로 연출하는 참여형 기능도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