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움직이는 관광안내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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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브리프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성수동 일대 관광객을 위한 ‘움직이는 관광안내소’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민트색 헬멧과 유니폼을 입고 전기자전거를 탄 관광안내사들이 서울숲과 성수역 인근을 돌며 통역, 지리 정보 제공, 여행코스 소개 등을 한다. 성수역 내 관광안내소와 연계해 자체 제작 테마 지도와 지역 맛집 100선 등을 함께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