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실업 강진 피해 미얀마에 5억 기부

한세실업이 강진으로 피해를 본 미얀마를 돕기 위해 성금과 의류 등 약 5억원을 기부(사진)했다. 이 회사는 지난 10일 미얀마법인을 통해 피해를 입은 바고주정부에 성금 1억미얀마짯(약 7000만원)과 의류 1만 벌(약 3억7000만원), 원단 1만 야드(약 4300만원) 등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