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람㈜ ‘금속산업대전 2016’서 11개 카테고리 전시회 한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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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람㈜(대표이사 이홍규)이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 1·2홀에서 ‘금속산업대전 2016(Korea Metal Week 2016)’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산업전에는 산업통상자원부, 한국파스너공업협동조합 등 13개 단체를 포함해 전세계 약 29개국 400여 업체가 총 800여 개 부스 규모(21,384sqm)로 참여한다. 이번 전시회와 함께 국제공구전, 한국자동차산업전도 개최되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본 전시에는 인도 수출협회(FIEO, Federation on Indian Export Organizations)의 주관으로 대규모 인도관이 공동 참가해 이목을 끈다. 55여 부스에 공동관을 구성하여 자동차 및 플랜트 설비·부품, 파스너, 튜브·파이프 및 각종 수출인증 제품을 선보인다.
전시회 기간 중 진행되는 인도 관련 세미나 역시 여러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제조업 활성화와 국내·외 기업 투자 촉진을 위해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추진하는 ‘Make in India’와 관련한 투자 유치 세미나가 진행된다. 본 세미나는 10월 21일 14시부터 17시까지 3시간 동안 킨텍스 2층 204호에서 열린다.
또한 Business Match Making 프로그램이 전시 기간 내내 이어질 예정이다. 금속산업대전에 참가한 인도 기업들은 한국 기업과 수출·조인트 벤처·기술제휴 등을 추진할 전망이다.
무엇보다 이번 전시의 큰 장점은 ▲국제 파스너·와이어 산업전 ▲국제 다이캐스팅 산업전 ▲국제 자동차 및 기계부품 산업전 ▲국제 프레스·단조 산업전 ▲국제 튜브·파이프 산업전 ▲국제 금속 도금·도장 산업전 ▲국제 3D 프린팅 기술 산업전 ▲국제 알루미늄 산업전 ▲국제 레이저 및 판금가공 산업전 ▲국제 뿌리산업전 ▲코리아 컴포짓쇼 등 11개 카테고리 전시회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다는 점이다.
한편, 이번 금속산업대전 입장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을 하면 무료로 할 수 있고, 1:1 바이어 매칭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이 외에 세미나 시간표 및 참가업체 등 자세한 사항은 이 전시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이번 산업전에는 산업통상자원부, 한국파스너공업협동조합 등 13개 단체를 포함해 전세계 약 29개국 400여 업체가 총 800여 개 부스 규모(21,384sqm)로 참여한다. 이번 전시회와 함께 국제공구전, 한국자동차산업전도 개최되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본 전시에는 인도 수출협회(FIEO, Federation on Indian Export Organizations)의 주관으로 대규모 인도관이 공동 참가해 이목을 끈다. 55여 부스에 공동관을 구성하여 자동차 및 플랜트 설비·부품, 파스너, 튜브·파이프 및 각종 수출인증 제품을 선보인다.
전시회 기간 중 진행되는 인도 관련 세미나 역시 여러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제조업 활성화와 국내·외 기업 투자 촉진을 위해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추진하는 ‘Make in India’와 관련한 투자 유치 세미나가 진행된다. 본 세미나는 10월 21일 14시부터 17시까지 3시간 동안 킨텍스 2층 204호에서 열린다.
또한 Business Match Making 프로그램이 전시 기간 내내 이어질 예정이다. 금속산업대전에 참가한 인도 기업들은 한국 기업과 수출·조인트 벤처·기술제휴 등을 추진할 전망이다.
무엇보다 이번 전시의 큰 장점은 ▲국제 파스너·와이어 산업전 ▲국제 다이캐스팅 산업전 ▲국제 자동차 및 기계부품 산업전 ▲국제 프레스·단조 산업전 ▲국제 튜브·파이프 산업전 ▲국제 금속 도금·도장 산업전 ▲국제 3D 프린팅 기술 산업전 ▲국제 알루미늄 산업전 ▲국제 레이저 및 판금가공 산업전 ▲국제 뿌리산업전 ▲코리아 컴포짓쇼 등 11개 카테고리 전시회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다는 점이다.
한편, 이번 금속산업대전 입장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을 하면 무료로 할 수 있고, 1:1 바이어 매칭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이 외에 세미나 시간표 및 참가업체 등 자세한 사항은 이 전시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