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내 1인가구 최다 지역 ‘연동’, 랜드마크 오피스텔 입성 소식에 들썩
최근 1인가구가 꾸준히 늘어나면서 덩달아 소형 오피스텔을 향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1인가구 증가로 인해 작은 규모의 주거 형태를 원하는 수요층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전국 1인가구수는 2015년에 500만명을 넘어섰는데, 이는 전체 가구 중 무려 27%의 비중에 달한다. 통계청은 향후 주거 흐름을 전망해볼 때 1인가구 비중이 2022년 30%를 기록하고, 2035년에는 현재의 1.5배 이상인 76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1인 가구가 주거시장의 새로운 주류로 등장하면서 이들을 임대 수요로 잡을 수 있는 소형 오피스텔이 인기를 얻고 있다. 꾸준한 수요가 있고 안정적인 수익이 발생한다는 점으로 인해 투자 문의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소형 오피스텔은 전매제한, 세금 등으로부터 자유롭고 최근 부동산 시장을 달구고 있는 대출규제와도 별개인 만큼 투자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저금리 기조로 인해 상대적으로 수익률이 높고, 작은 금액으로도 투자가 가능해 상승세는 지속될 전망이다.

업계관계자는 “최근 수익형 부동산 시장이 새로운 투자처로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소형 오피스텔은 투자 접근성 및 수익률이 좋아 꾸준히 인기를 얻는 상품이다”며 “특히, 임대 수요가 풍부하거나 1인 가구가 많은 지역의 소형 오피스텔을 향한 선호도는 꾸준할 전망이다”고 전했다.

‘제주의 강남’으로 불리는 제주도 제주시 연동 260 일대에 들어서는 ‘제주 연동 일성트루엘 오피스텔’은 지하 4층~지상 18층, 연면적 16,337㎡, 전용 31~43㎡ 소형 규모의 208실 규모로 지어지는 오피스텔이다.

단지가 위치한 제주 연동 지역은 제주도청, 제주시청, 제주공항부터 각종 면세점, 카지노, 호텔, 관공서, 병원, 대학 등까지 무려 약 4만명 이상의 임대수요를 보유한 곳이다. 이 같은 입지 특장점으로 인해 연동은 제주도 내 동별 1인가구수 1위를 기록하고 있지만, 오피스텔 공실률은 0%를 유지하고 있어 제주도 내 투자 황금입지로 불리곤 한다.

특히, ‘제주 연동 일성트루엘 오피스텔’은 지역 내 최고 높이인 18층, 2000년 이후 최대치에 해당하는 208실 규모로 조성되는 만큼 압도적인 규모감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2베이, 1.5룸(C타입 제외), 드레스룸형 붙박이장, 층별 공용창고, 높은 주차비율 등 차별화된 내부 설계도 갖추면서 투자의 블루마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소형 오피스텔의 투자 열풍이 꾸준한 상승세를 타고 있는 가운데, ‘제주 연동 일성트루엘 오피스텔’은 대규모 구성 및 독보적인 특화설계로 지역 내 오피스텔 품을 선도하는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자신한다”고 전했다.

한편, ‘제주 연동 일성트루엘 오피스텔’ 모델하우스는 제주시 노형동 3784-5번지에 위치하며, 오는 11월 오픈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