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세상 코스메틱 닥터지, 한국인 1천명의 피부 DNA 분석
30%의 선천성 민감 피부, 85%의 후천성 민감 피부를 위한 민감장벽 개선 크림
닥터지, 민감피부 원인 밝힌 ‘민감장벽크림’ 출시
고운세상코스메틱(대표 안건영)의 닥터지 브랜드가 최근 시행된 한국인 1,000명의 유전자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한 민감장벽 크림을 개발, 출시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닥터지가 출시한 배리어 액티베이터 라인은 선천적 유전요인으로 인한 필라그린 변이로 민감성 피부는 30%인데 반해 후천적인 생활환경이나 습관으로 인해 민감성 피부가 된 비율이 85%에 달하는 점에 착안, 필라그린 액티베이터 성분을 함유한 민감장벽 개선 크림이다.

또한 세라마이드를 기존 제품대비 2배가 넘는 10,000ppm을 함유하여 보습력을 높이고, 피부지질성분인 세라마이드, 콜레스테롤, 자유지방산을 인체의 지질성분과 가장 유사한 3:1:1 비율로 맞춤으로써 피부에 빠르고 효과적으로 흡수될 수 있도록 했다.

배리어 액티베이터 라인 3종은 배리어 액티베이터 민감건성용 크림(50ml/28,000원), 배리어 액티베이터 민감지성용 크림(50ml/28,000원)과 배리어 액티베이터 밤(50ml/27,000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닥터지 관계자는 “세포간지질인 세라마이드 뿐만 아니라 천연보습인자(NMF)를 형성하는데 도움을 주는 필라그린 액티베이터 성분이 듬뿍 든 배리어 액티베이터 제품을 꾸준히 사용하면 손상된 민감장벽 개선 효과를 느낄 수 있다”고 밝혔다.

함께 출시한 배리어 액티베이터 밤은 120시간 저온발효공법을 통해 7가지 열매씨앗의 오일추출물을 발효하여 유효성분의 손실을 최소화하고 피부 흡수력을 높여 한층 더 깊은 보습을 부여하고 48시간 보습 지속 테스트 완료, 피부 자극 테스트 완료한 촉촉하고 산뜻한 오일 코팅 밤이다.

또한 올리브 유래 액정 기술을 이용한 ‘Silk Balm Matrix’가 끈적임 없이 풍부한 보습막을 형성해주며 얼굴 뿐만 아니라 건조한 바디, 헤어 어디든 사용 가능한 리얼 멀티 밤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이 배리어 액티베이터 라인 제품들은 현재 닥터지 쇼핑몰에서 판매 중이며, 다음달부터는 올리브영, 왓슨스, 롭스 등을 비롯한 국내 드럭스토어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닥터지는 내년 초부터 미국 노드스트롬 백화점, 홍콩 사사 등 해외 유명 유통채널에서도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닥터지는 이번 '배리어 액티베이터 라인' 출시를 기념해 정품 증정 프로모션도 동시에 진행한다.

이달 말까지 진행하는 이벤트로 '민감 피부의 원인부터 잡아준 새로운 성분에 주목하라'는 타이틀과 함께 바우만 피부 타입 테스트를 하면 필라그린 샘플 키트 100% 증정, 간단한 소감과 함께 자신의 피부 타입을 댓글로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배리어 액티베이터 제품을 증정한다.

한편 닥터지 필링젤은 최근 미국 아마존 뷰티부문 전체 판매 1위, 노드스토롬 백화점 완판 등으로 미국에서도 가장 핫한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어 K-뷰티의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