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1:1 트레이닝…30일/90일 개인화된 프로그램 제공
컨슈머 헬스케어 스타트업 데이코어, '랩짐데이' 서비스 런칭
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 지원 전문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 대표이사 주형철)가 지원하는 우수기업 데이코어(주)가 프리미엄 온/오프믹스 트레이닝 '랩짐데이' 서비스를 오는 12월 5일 정식으로 런칭한다고 밝혔다.

랩짐데이 서비스는 ‘당신의 아름다움을 연구합니다’라는 주제로 프리미엄 1:1 트레이닝을 제공한다. 신체의 장점을 부각시키고 단점은 최소화시킬 수 있는 비율케어 트레이닝을 목표로, 철저하게 개인화된 컨설팅 프로세스를 통해 수직비율(바른 자세), 수평비율(몸매), 체력, 식습관, 생활습관 등을 다각도로 분석하고 이에 따른 30일 또는 90일간의 개인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1:1 온/오프라인을 혼합한 믹스 트레이닝 서비스로 기획 및 개발한 만큼 랩짐데이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받는 모든 회원들은 자신만의 전담코치가 배정된다. 또한, 컨설팅 이후 모바일 원격 개인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포함해 오프라인에서 퍼스널 트레이닝을 받으면서 몸매관리를 병행하는 모델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랩짐데이 어플은 안드로이드, iOS 2가지 버전으로 제공된다. 코어밸런스, 웨이트, 유산소운동가이드는 물론 식단기록, 전담코치와의 1:1 상담, 주간평가까지 받을 수 있다. 단순한 기록을 넘어 생활습관에 대한 코칭까지 지속적으로 받을 수 있다는 것이 랩짐데이만의 차별화된 장점이다. 운동에 특화된 서비스인 만큼 홈트레이닝 또는 헬스장 운동 등 개인의 요구도에 따른 맞춤형 PT를 설계할 수 있다.

랩짐데이 서비스의 기획/개발을 담당한 데이코어 이준 본부장은 “랩짐데이는 무작정 시작하는 운동이 아닌 체계적인 건강스토리 분석과 관리를 통해 지속적으로 건강과 몸매를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며 “철저하게 고객 맞춤형 서비스로 진행된다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랩짐데이의 오프라인 플래그십 스튜디오 1호점은 청담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예약시스템으로 운영된다.

한편 데이코어의 ‘운동코치 짐데이’는 구글 플레이 2016년 올해를 빛낸 우수 앱으로 선정되며 소비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