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산업진흥원, ‘제6회 DMC어워드 입주기업 우수성과 경진대회’갖고 우수기업 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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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성과 및 신규 일자리 창출·복지 향상 등 노력 인정 받은 ㈜매스씨앤지 대상, (주)디지캡 우수상 수상
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 대표이사 주형철)는 DMC입주기업 대표협의체인 (사)DMC코넷(이사장 위장복)과 공동으로 지난 12월 14일 오후 5시부터 첨단산업센터 세미나포럼장에서 ‘제6회 DMC 어워드 입주기업 우수성과 경진대회’(이하 DMC 어워드)를 개최했다.
‘DMC 어워드’는 일자리 창출과 DMC 클러스터 발전에 기여한 우수 입주기업을 발굴해 포상과 격려를 통해 기업성장을 촉진하고자 하는 취지로 기획된 행사다. SBA는 2011년부터 수상기업들의 우수성과를 대내외에 홍보해 스타 중소기업으로의 도약을 지원해오고 있는데, 지난해 대상을 수상한 ㈜이썸테크(대표 곽화섭)를 비롯하여 현재까지 12개 업체가 수상한 바 있다.
역대 ‘DMC 어워드’ 수상기업은 2011년 ▲프라이드상 : ㈜이노시뮬레이션(대표 조준희) ▲클러스터상 : ㈜픽스코리아 대표(대표 최인호) ▲네트워크상 : ㈜다몬이지서티 대표(대표 전정우), 2012년 ▲프라이드상 : ㈜리뉴시스템(대표 이종용) ▲클러스터상 : ㈜리얼디스퀘어(대표 박영환) ▲네트워크상 : 모젼스랩(주)(대표 최이권)이다.
2013년에는 ㈜디에스멘토링(대표 김홍희)이 프라이드상을, ㈜라파스(대표 정도현)이 클러스터상을 수상했고, 2014년에는 ㈜디지털존(대표 전정우)이 프라이드상, ㈜코비젼(대표 위장복)이 클러스터상에 선정됐다. 2015년에는 ㈜세윤씨앤에스(대표 이방희)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올해에는 매스씨앤지(대표 이희경), 소프트파워(대표 김수랑), 베티카(대표 류왕보·임영진), 디지캡(대표 한승우) 4개 업체가 본선에 올랐다.
14일 열린 DMC 어워드 행사에서는 본선에 오른 4개 기업의 우수사례 발표와 이에 대한 심사가 진행됐는데, 심사결과 매스씨앤지가 대상을, 디지캡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sba는 대상에 500만원, 우수상 300만원의 기업홍보 마케팅 비용을 지원하고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추천할 예정이다.
대상을 수상한 ㈜매스씨앤지는 2004년 설립된 종합디자인전문회사로 브랜드, 캐릭터, 환경 부문의 토탈 디자인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평창동계올림픽 마스코트 개발 등을 수행하며 지난 3년간 주요 분야의 매출성과와 수상경력, 신규고용확대를 통한 일자리 창출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을 수상한 ㈜디지캡은 2000년 4월에 설립되어 디지털콘텐츠 보안 및 방송서비스 솔루션 등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코넥스 상장, 마곡 신사옥 건립 등의 경영성과와 꾸준한 일자리 창출, 다양한 직원 복지확충 노력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DMC어워드에서 최종 수상은 하지 못했지만, 차세대 콘텐츠 저작 솔루션 및 스마트콘텐츠 오픈마켓을 제공하는 ‘소프트파워’와 사회적 가치를 가진 콘텐츠의 제작과 유통 플랫폼을 공급하는 ‘베티카’도 우수 중소기업으로서 미래 성장가능성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DMC코넷 및 DMC입주기업, 대학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는 DMC 어워드 발표 및 시상식과 함께 DMC코넷 부회장사 위촉식 및 신규 회원사 소개, 상암중학교 오케스트라 공연, 산학관 네트워킹 만찬이 이어졌다.
SBA 문종현 기업성장본부장은 “DMC 입주 후 뛰어난 성과창출 입주기업의 시상과 격려를 통해 M&E 산업클러스터로서의 대내외 이미지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아울러 수상기업 대표자․임직원에 대한 사기앙양과 기업 성장발전의 동기부여로 DMC 입주기업 프라이드 향상과 성공 도약의 의욕도 고취할 것”이라고 취지를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DMC 어워드’는 일자리 창출과 DMC 클러스터 발전에 기여한 우수 입주기업을 발굴해 포상과 격려를 통해 기업성장을 촉진하고자 하는 취지로 기획된 행사다. SBA는 2011년부터 수상기업들의 우수성과를 대내외에 홍보해 스타 중소기업으로의 도약을 지원해오고 있는데, 지난해 대상을 수상한 ㈜이썸테크(대표 곽화섭)를 비롯하여 현재까지 12개 업체가 수상한 바 있다.
역대 ‘DMC 어워드’ 수상기업은 2011년 ▲프라이드상 : ㈜이노시뮬레이션(대표 조준희) ▲클러스터상 : ㈜픽스코리아 대표(대표 최인호) ▲네트워크상 : ㈜다몬이지서티 대표(대표 전정우), 2012년 ▲프라이드상 : ㈜리뉴시스템(대표 이종용) ▲클러스터상 : ㈜리얼디스퀘어(대표 박영환) ▲네트워크상 : 모젼스랩(주)(대표 최이권)이다.
2013년에는 ㈜디에스멘토링(대표 김홍희)이 프라이드상을, ㈜라파스(대표 정도현)이 클러스터상을 수상했고, 2014년에는 ㈜디지털존(대표 전정우)이 프라이드상, ㈜코비젼(대표 위장복)이 클러스터상에 선정됐다. 2015년에는 ㈜세윤씨앤에스(대표 이방희)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올해에는 매스씨앤지(대표 이희경), 소프트파워(대표 김수랑), 베티카(대표 류왕보·임영진), 디지캡(대표 한승우) 4개 업체가 본선에 올랐다.
14일 열린 DMC 어워드 행사에서는 본선에 오른 4개 기업의 우수사례 발표와 이에 대한 심사가 진행됐는데, 심사결과 매스씨앤지가 대상을, 디지캡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sba는 대상에 500만원, 우수상 300만원의 기업홍보 마케팅 비용을 지원하고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추천할 예정이다.
대상을 수상한 ㈜매스씨앤지는 2004년 설립된 종합디자인전문회사로 브랜드, 캐릭터, 환경 부문의 토탈 디자인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평창동계올림픽 마스코트 개발 등을 수행하며 지난 3년간 주요 분야의 매출성과와 수상경력, 신규고용확대를 통한 일자리 창출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을 수상한 ㈜디지캡은 2000년 4월에 설립되어 디지털콘텐츠 보안 및 방송서비스 솔루션 등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코넥스 상장, 마곡 신사옥 건립 등의 경영성과와 꾸준한 일자리 창출, 다양한 직원 복지확충 노력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DMC어워드에서 최종 수상은 하지 못했지만, 차세대 콘텐츠 저작 솔루션 및 스마트콘텐츠 오픈마켓을 제공하는 ‘소프트파워’와 사회적 가치를 가진 콘텐츠의 제작과 유통 플랫폼을 공급하는 ‘베티카’도 우수 중소기업으로서 미래 성장가능성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DMC코넷 및 DMC입주기업, 대학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는 DMC 어워드 발표 및 시상식과 함께 DMC코넷 부회장사 위촉식 및 신규 회원사 소개, 상암중학교 오케스트라 공연, 산학관 네트워킹 만찬이 이어졌다.
SBA 문종현 기업성장본부장은 “DMC 입주 후 뛰어난 성과창출 입주기업의 시상과 격려를 통해 M&E 산업클러스터로서의 대내외 이미지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아울러 수상기업 대표자․임직원에 대한 사기앙양과 기업 성장발전의 동기부여로 DMC 입주기업 프라이드 향상과 성공 도약의 의욕도 고취할 것”이라고 취지를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