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홈쇼핑허브센터, 스위스밀리터리 전기면도기 성공적 론칭
(주)한국홈쇼핑허브센터(대표 윤홍찬)가 지난 26일 공영홈쇼핑에서 방송된 ‘스위스밀리터리 전기면도기’를 목표 대비 예상보다 월등한 판매 매출을 올려 성공적으로 론칭했다. 공영홈쇼핑은 115%, 1월 1일에 방송한 K쇼핑은 무려 192%나 높은 효율을 보였다.

‘스위스밀리터리 전기면도기’는 편리한 사용과 합리적인 가격을 원하는 남성들을 위해 출시된 상품으로 각도 조절이 가능한 인체공학적 디자인과 손쉬운 헤드 교체, 빠른 충전 시간, 합리적인 가격이 강점이다.

또한 한국홈쇼핑허브센터는 차두리 전 축구선수를 스위스밀리터리 제품 광고 전속 모델로 발탁하여 소비자에게 차두리의 친근하고 건강한 이미지를 앞세워 스위스밀리터리 전동공구와 전기면도기의 판매를 강화해나갈 방침이며, 이달 21일 오후 11시 55분 NS 홈쇼핑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한국홈쇼핑허브센터 관계자는 “스위스밀리터리 전기면도기는 꼭 필요한 기능을 모두 갖춘 상품으로 기획했고, 뛰어난 가성비가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았던 비결로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현명한 소비를 돕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 전했다. 이어, “이번에 론칭한 스위스밀리터리 전기면도기가 준비한 물량을 조기 소진하여 앞으로 생산을 확대할 방침이다”라고 덧붙였다.

‘스위스밀리터리’는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브랜드이며, 특히 스위스밀리터리 전동공구는 해외 12개국에 수출판매하고 있고 지난 해 9월 기준 국내에서 10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에 힘입어 스위스밀리터리 전기면도기도 성공신화를 이뤄갈 전망이다.

한편, 한국홈쇼핑허브센터는 지티엘(GTL)의 자회사로 라이브 홈쇼핑 방송사, T-커머스와 말레이시아, 중국,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등 해외 12개국 홈쇼핑에 상품을 공급한다. 또한 중국, 베트남에 현지 법인을 설립하고 주재원들을 파견하여 홈쇼핑 사업을 직접 추진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