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영등포점 돌레란 매장 전경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돌레란 매장 전경
토털 리빙 기업 더홈(대표:조창환)은 이탈리아 매트리스 점유율 1위 브랜드 '돌레란(dorelan)'이 지난 28일에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에 신규 입점했다고 3일 밝혔다.

이탈리아 명품 침대 브랜드인 돌레란의 국내 단독 수입원인 더홈은 이번 돌레란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의 오픈으로 서울의 유통망을 강남 중심에서 강서권과 경기 인천 지역까지 확장한다는 전략이다. 더홈은 2월 28일 오픈한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을 포함해, 총 서울 및 영남권에 총 10개의 돌레란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돌레란은 이번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오픈을 기념해 인기 상품인 샹디 프레임과 누베 매트리스를 세트로 구입 시 15%를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돌레란의 베스트셀링 상품 중 하나인 샹디 프레임은 기대어 앉았을 때 목까지 지지해주는 높고 풍성한 볼륨의 헤드 디자인이 특징으로, 제품의 전 모서리를 둥글게 마감해 아이와 노약자가 사용할 때 발생하는 생활 위험 발생을 최소화 한 제품이다.

누베 매트리스는 메모리폼 특유의 무르고 더운 단점을 보완한 ‘마이폼’으로 제작해 통기성과 탄력성이 월등하다. 또한, ‘외코텍스 클래스 1(Oeko-Tex class 1)’을 획득해 노약자뿐만 아니라 신생아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10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무독성 메모리폼인 ‘마이폼’으로 제작한 돌레란 필로우(베개) 1개를, 200만 원 이상 구매고 객에게는 필로우 2개를 증정한다. 그리고, 50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필로우 2개와 필로우 커버 1세트를 함께 증정한다.

이번 돌레란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오픈을 총괄 담당한 더홈의 조원석 전무는 “돌레란의 모든 제품은 신생아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무독성 제품이기 때문에 생활 및 수면 안전을 고려하는 최근 트렌드에 꼭 맞는 제품”이라며 “보다 많은 고객이 이탈리아 명품 침대 브랜드인 돌레란의 다양한 장점을 보다 가까이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968년에 설립된 돌레란은 유아 및 3세 미만의 소아용 섬유 제품 및 섬유 완구 제품에 적용되는 유럽 친환경 섬유 기준인 ‘외코텍스 클래스 1(Oeko-Tex class 1)’을 획득한 친환경 브랜드다. 이탈리아 볼로냐 대학 연구팀과 돌레란 연구팀이 함께 만든 ‘돌레란’ 매트리스의 소재인 ‘마이폼’은 쉽게 물러지고 더운 메모리폼이 가지고 있는 단점을 개선해 탄력성과 통기성이 월등히 우수한 것으로 유명하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