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지맛 디디치킨, 2017 상반기 신메뉴 '生야채후라이드' 출시
세가지맛 디디치킨이 2017년 상반기 신메뉴로 생야채후라이드를 출시했다. 기존 한 마리 치킨보다 저렴한 13,900원에 출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디디치킨의 생야채후라이드는 매콤하고 담백한 치킨에 고구마, 당근, 쑥갓이 들어간 야채튀김 그리고 양파튀김과 청양고추 튀김까지 더해져 치킨과 야채튀김의 환상적인 조합을 느낄 수 있다.

디디치킨 담당자는 “이번 생야채후라이드는 신선하고 기존의 치킨시장의 치킨과 다른 색다른 치킨을 고민하다 출시하게 됐다”며 “담백하고 매콤한 중독적인 맛은 맥주와도 궁합이 잘 어울려 여름철 치맥에 안성맞춤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디디치킨은 2017년 대세 아이돌 세븐틴을 모델로 발탁하면서 인기몰이 중이며, 다용도함과 브로마이드, L-홀더 등 다양한 사은품 증정 행사도 이어가고 있어 이번 신제품도 큰 인기를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디디치킨은 매주 월요일 오후 2시에 서울 본사 및 대전, 대구에서 치킨창업 설명회를 진행하며 예비창업자를 위한 디디치킨 만의 창업전략을 소개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