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 치유하는 색(色)다른 비밀 “컬러 테라피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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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 테라피(Color Therapy), 그 신비로움을 느껴보세요. 칼라이야기 김보연 대표는 지난 3월 15일 강남구 지식재능기부자로 참여, 청담평생학습관 세미나실에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칼라와 함께 하는 마음여행’이라는 주제로 강좌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강남구가 지식재능기부를 통한 평생학습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선착순 무료로 진행돼 성황을 이뤘다. 이날 강좌에서는 컬러 바틀을 뽑아 컬러로 자기를 찾아 치유하고, 포맨더 (pomander) 명상과 함께 컬러 테라피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좌를 통해 컬러 테라피를 처음 경험했다는 한 참가자는 “컬러를 통해 심리적인 안정감을 찾을 수 있다는 게 참으로 신기했다”라며 “포맨더 명상을 통해 짧은 시간이나마 편안함을 느껴보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컬러 테라피란 색(色)이 각각 강력한 고유의 파장과 에너지가 있다는 점을 활용해 신체와 마음을 치유하는 방법을 말한다. 이 원리에 따르면, 개인의 기분이나 건강상태에 따라 주변 사물의 색깔을 선택하면 인체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생성하고 신체·정신·감정이 적절하게 조화를 이루게 한다고 한다.
자신에게 맞는 색을 찾아 건강에 활용하는 컬러테라피 법으로 많이 활용되고 있는 것은 ‘오라소마’다. 오라소마는 1980년대 초 영국에서 새롭게 등장한 칼라 치료 시스템이다. 현재까지 총 115개의 바틀이 만들어졌으며, 이 바틀 안에는 천연식물색소, 49종의 허브와 에센셜 오일에서 추출한 식물에너지, 보석에너지가 고루 함유되어 있다.
컬러 테라피는 115개의 바틀 중 자신이 선택한 바틀의 컬러를 갖고 자신의 성향과 현재 자신의 감정상태에 대해 이해하고 만날 수 있도록 해주고 관계의 문제 등을 깊이 있게 카운슬러로부터 도움을 받아 경험할 수 있게 도와주는 시스템이다. 따라서 자신에게 알맞은 색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김보연 대표는 송파구 문정동에서 ‘칼라이야기’를 운영하며 그동안 기업들과 다양한 이벤트로 컬러 테라피 영역을 넓혀왔다. 우선 지난해 3월부터 9월까지 6개월간 두산중공업 트리마제 vip 계약자 고객들을 대상으로 상담과 음악명상. 빛을 경락에 비춰주어 이완시켜주는 비머라이트 테라피 등을 체험하게 했다.
이어 3월과 8월 2회에 걸쳐 대림미술관에서 20~30대의 고객들과 ‘color your life’와 ‘color night’ 라는 주제로 컬러 테라피 이벤트를 진행해 하루 평균 300명의 고객들에게 신비로운 감흥을 체험케 해 호평을 받았다.
김보연 대표는 “컬러 테라피는 자신에게 알맞은 색(色)을 찾고 그 색을 통해 심리적 안정감을 얻는 게 목표”라며 “앞으로 보다 대중화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통해 컬러 테라피를 알리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이날 행사는 강남구가 지식재능기부를 통한 평생학습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선착순 무료로 진행돼 성황을 이뤘다. 이날 강좌에서는 컬러 바틀을 뽑아 컬러로 자기를 찾아 치유하고, 포맨더 (pomander) 명상과 함께 컬러 테라피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좌를 통해 컬러 테라피를 처음 경험했다는 한 참가자는 “컬러를 통해 심리적인 안정감을 찾을 수 있다는 게 참으로 신기했다”라며 “포맨더 명상을 통해 짧은 시간이나마 편안함을 느껴보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컬러 테라피란 색(色)이 각각 강력한 고유의 파장과 에너지가 있다는 점을 활용해 신체와 마음을 치유하는 방법을 말한다. 이 원리에 따르면, 개인의 기분이나 건강상태에 따라 주변 사물의 색깔을 선택하면 인체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생성하고 신체·정신·감정이 적절하게 조화를 이루게 한다고 한다.
자신에게 맞는 색을 찾아 건강에 활용하는 컬러테라피 법으로 많이 활용되고 있는 것은 ‘오라소마’다. 오라소마는 1980년대 초 영국에서 새롭게 등장한 칼라 치료 시스템이다. 현재까지 총 115개의 바틀이 만들어졌으며, 이 바틀 안에는 천연식물색소, 49종의 허브와 에센셜 오일에서 추출한 식물에너지, 보석에너지가 고루 함유되어 있다.
컬러 테라피는 115개의 바틀 중 자신이 선택한 바틀의 컬러를 갖고 자신의 성향과 현재 자신의 감정상태에 대해 이해하고 만날 수 있도록 해주고 관계의 문제 등을 깊이 있게 카운슬러로부터 도움을 받아 경험할 수 있게 도와주는 시스템이다. 따라서 자신에게 알맞은 색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김보연 대표는 송파구 문정동에서 ‘칼라이야기’를 운영하며 그동안 기업들과 다양한 이벤트로 컬러 테라피 영역을 넓혀왔다. 우선 지난해 3월부터 9월까지 6개월간 두산중공업 트리마제 vip 계약자 고객들을 대상으로 상담과 음악명상. 빛을 경락에 비춰주어 이완시켜주는 비머라이트 테라피 등을 체험하게 했다.
이어 3월과 8월 2회에 걸쳐 대림미술관에서 20~30대의 고객들과 ‘color your life’와 ‘color night’ 라는 주제로 컬러 테라피 이벤트를 진행해 하루 평균 300명의 고객들에게 신비로운 감흥을 체험케 해 호평을 받았다.
김보연 대표는 “컬러 테라피는 자신에게 알맞은 색(色)을 찾고 그 색을 통해 심리적 안정감을 얻는 게 목표”라며 “앞으로 보다 대중화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통해 컬러 테라피를 알리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