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2닭' 젠슨 황의 한국 치킨 사랑…야구장서 113마리 주문
엔비디아, 단체석에 '크런치 순살 크래커' 배달
이날 오후7시 최태원 회장과 깐부치킨 회동 예정도
이날 오후7시 최태원 회장과 깐부치킨 회동 예정도
7일 외식업계에 따르면 황 CEO는 이날 오후 5시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경기 시구 행사에 참석한 뒤 엔비디아 단체 관람석에서 경기를 관람할 예정이다. 이날 황 CEO의 야구장 푸드 일명 '야푸'는 BBQ의 '크런치 순살 크래커'다.
엔비디아 측이 BBQ 잠실야구장점에 단체 관람석으로 크런치순살크래커 113마리(박스) 배달을 주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BBQ는 2019년에 잠실야구장에 입점했다. 현재 1층에 2개, 2층에 1개, 3층에 1개 등 총 4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엔비디아의 단체 주문에 BBQ는 본사 직원까지 현장에 투입해 치킨 조리 등을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황 CEO는 두 번 연속으로 치킨을 먹는다. 황 CEO는 프로야구 시구와 관람이 끝나고 오후 7시께 서울 강남구 깐부치킨 삼성점에서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회동할 계획이다. 이곳은 황 CEO가 지난해 10월 방한 당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만나 치킨·맥주(치맥)를 먹어 '깐부 회동'으로 화제를 모은 장소다.
박수빈 한경닷컴 기자 waterbe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