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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시경제

    • "경제만 보고 결정하겠다"…'대선 5일 전' 금통위에 쏠린 시선

      한국은행의 다음달 금융통화위원회 통화정책방향 회의에 대해 정치권 관심이 커지고 있다. 경기 우려가 커지면서 기준금리 인하 필요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지만 대선을 5일 앞두고 금리를 조정하는 것이 정치적 논란을 불러올 수 있어서다. 외환위기 이후 있었던 5차례 대선에서도 ...

      2025.04.19 11:55

      "경제만 보고 결정하겠다"…'대선 5일 전' 금통위에 쏠린 시선
    • 담뱃값 10년 만에 오른다…카멜 등 최대 200원 인상

      일본계 담배회사인 JTI코리아가 10년 만에 가격을 올린다. 경쟁사들도 가격 인상을 검토 중이라 담뱃값 ‘줄인상’이 우려된다.18일 업계에 따르면 다음달 1일부터 JTI코리아는 메비우스, 카멜 등 9종의 담배 제품 가격을 100~200원 인상한다....

      2025.04.18 18:02

      담뱃값 10년 만에 오른다…카멜 등 최대 200원 인상
    • 이창용 "어두운 터널 확 들어선 느낌"…금리인하 다음달로 미뤘다

      한국은행이 17일 경기 위축과 통상 여건 악화에도 불구하고 연 2.75%인 기준금리를 동결한 것은 미국 관세정책의 불확성이 걷힐 때를 기다리기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 이창용 한은 총재는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갑자기 어두운 터널로 확 들어온 느낌”이...

      2025.04.17 18:25

      이창용 "어두운 터널 확 들어선 느낌"…금리인하 다음달로 미뤘다
    • "올 성장률 상당히 저하"…한은, 5월 금리인하 시사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17일 기준금리를 연 2.75%로 동결했다. 다만 다음달 29일 통화정책방향 회의에서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을 강하게 시사했다. 금통위는 이날 통화정책방향 회의 의결문에서 “1분기 경기 부진과 통상 여건 악화로 성장의 하방 위...

      2025.04.17 18:07

      "올 성장률 상당히 저하"…한은, 5월 금리인하 시사
    • 관세 충격에도…한은, 기준금리 2.75%로 동결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17일 통화정책방향 회의를 열어 현행 기준금리 수준(연 2.75%)을 동결한다고 결정했다.미국 상호관세 부과 등으로 외환시장 변동성이 커진 게 통화정책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 2월 들썩인 가계대출과 불확실한 추가경정예산 집행 시기...

      2025.04.17 10:29

      관세 충격에도…한은, 기준금리 2.75%로 동결
    • "김밥도 비싸서 못 사먹겠네" 서민들 '비명'…가격 또 올랐다

      서울에서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주요 외식품목인 김밥 가격이 지난달에도 올랐다.16일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종합포털 '참가격'에 따르면 서울에서 김밥 한 줄의 평균 가격은 지난 2월 3538원에서 지난달 3600원으로 62원 올랐다. 김밥은 2022년 7월까...

      2025.04.16 10:55

      "김밥도 비싸서 못 사먹겠네" 서민들 '비명'…가격 또 올랐다
    • "韓 1인당 GDP 4만달러 돌파"…S&P의 장밋빛 전망

      국제 신용평가사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한국의 1인당 국내총생산(GDP)이 2028년에 4만달러를 돌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S&P는 15일 한국의 국가신용등급 보고서를 통해 한국의 장기 신용등급을 종전과 같은 'AA'로 유지했다. 등급 전망도 기존...

      2025.04.15 21:32

      "韓 1인당 GDP 4만달러 돌파"…S&P의 장밋빛 전망
    • "17일 기준금리 동결, 5월 인하 유력"

      한경 이코노미스트클럽 경제전문가들은 대부분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17일 통화정책방향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현재 수준(연 2.75%)으로 동결하고 다음달 회의에서 0.25%포인트 인하할 것으로 예상했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정책에 따른 국내외 시장 흐름을 ...

      2025.04.15 17:57

      "17일 기준금리 동결, 5월 인하 유력"
    • "정치 불확실성 계엄 전보다 높아"…한은의 '충격 분석'

      국내 정치 불확실성 정도를 나타내는 지수가 윤석열 전 대통령이 파면된 이후에도 좀처럼 안정되지 않고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15일 임광현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의원이 한국은행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정치 불확실성 지수는 지난 13일 기준 2.5(일주일 이동평균)로...

      2025.04.15 08:17

      "정치 불확실성 계엄 전보다 높아"…한은의 '충격 분석'
    • 상하이에서 찾은 수출 기회

      상하이는 1842년 난징 조약 체결 후 중국에서 가장 빨리 개방한 항구도시다. 200년 가까이 중국의 글로벌 협력 중추 역할을 하고 있다. 역사와 명성에 걸맞게 상하이에는 올해 기준 다국적기업 1016개의 아태지역 본부가 있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수출 지원 업무를 하...

      2025.04.14 15:59

      상하이에서 찾은 수출 기회
    • 매출 500억 시스템통합구축 업체 매물로

      시스템통합구축업을 영위하는 A사가 인수합병(M&A) 시장에 매물로 나왔다. 매각주관사는 삼일회계법인이다.A사는 대기업·중견기업 이상의 대형 거래처를 다수 확보했다. 연간 매출은 500억원, 영업이익은 20억원대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 해외 진출을 진행중이라...

      2025.04.14 15:50

      매출 500억 시스템통합구축 업체 매물로
    • 힘들어도 여행 갈 사람은 간다더니…'병원만 웃었다' 무슨 일?

      "병원은 건강 문제니 아낄 수 없지만, 다른 건 다 아끼고 있어요" 경기불황으로 인해 지난 3월 소비자들이 주머니를 닫고 꼭 필요한 것에만 지출을 감행한 ...

      2025.04.14 06:00

      힘들어도 여행 갈 사람은 간다더니…'병원만 웃었다' 무슨 일?
    • 의류 7%, 영화관 35% 소비 급감…가구매장도 '3월 성수기' 날려

      지난 3월 카드 결제액 데이터는 소비 위축을 적나라하게 보여줬다. 병원비와 교육비처럼 가장 마지막에 줄이는 항목을 제외하고 대부분 부문에서 소비가 감소했다. 업계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정책 충격까지 더해지면서 당분간 ‘방어적 소비&rsquo...

      2025.04.13 18:01

      의류 7%, 영화관 35% 소비 급감…가구매장도 '3월 성수기' 날려
    • 무디스 "韓, 정치 불확실성 지속"…주요 IB 경제성장 0%대 우려

      세계 3대 신용평가사 중 하나인 무디스가 윤석열 대통령 파면에도 불구하고 “경제·정치적 불확실성이 해소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경고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무디스는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서 “경제 활동을 저해하고, 정부의 관련 대응을 지연시키는 긴장 고조 상태가 길어지면 신용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rd...

      2025.04.13 17:54

    • "尹 파면에도 한국 불확실성 지속"…무디스 경고한 이유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에도 한국의 경제·정치 불확실성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며 장기화 시 신용도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경고했다.1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무디스는 헌법재판소가 윤 전 대통령 탄핵소추 인용 결정을 내린 ...

      2025.04.13 07:57

      "尹 파면에도 한국 불확실성 지속"…무디스 경고한 이유
    • 韓美 시장금리 격차에 위안화 약세까지 겹쳐…여전히 힘 못쓰는 원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집권한 이후 미국 달러화가 약세를 보이고 있지만 원·달러 환율은 고공행진하고 있다. 한·미 시장금리 격차가 좁혀지지 않는 가운데 서학개미의 해외 투자 확대, 위안화 약세, 기업 펀더멘털 약화 등의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다.11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4월 들어 이날까지 평균 환율은 1464...

      2025.04.11 18:13

    • 최상목 "품목별 美관세 여전…주식·국채·외환 모니터링 강화"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1일 "주식·국채·외환· 자금 등 시장별 모니터링을 강화해달라"고 주문했다.최 부총리는 이날 오전 서울 은행연합회에서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김병환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함께 ...

      2025.04.11 09:07

      최상목 "품목별 美관세 여전…주식·국채·외환 모니터링 강화"
    • 철강·車 등 韓 수출 주력품목 여전히 25% 관세…반도체도 사정권

      미국이 중국을 제외한 70여 개국에 개별 상호관세 부과를 유예하면서 한국산 수출품에는 10% 기본 상호관세와 앞서 시행된 철강·알루미늄·자동차 품목 관세(25%)만 부과되고 있다. 특히 40% 안팎의 고율 관세가 예고된 동남아시아 국가에도 같은...

      2025.04.10 18:11

      철강·車 등 韓 수출 주력품목 여전히 25% 관세…반도체도 사정권
    • 권영세 "美 관세 범국가 대응해야 할 때…민주당, 추경 협조해야"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0일 미국의 관세부과 유예와 관련해 "범국가적 대응체계를 즉시 가동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통상환경 변화에 따라 수출기업을 지원하는 추가경정예산안(추경) 편성에 대한 더불어민주당의 협조도 촉구했다.권 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2025.04.10 11:00

      권영세 "美 관세 범국가 대응해야 할 때…민주당, 추경 협조해야"
    • 최상목 "당분간 상호관세 충격 줄어"…국내 기업 총력 지원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미국의 국가별 추가 관세 90일 유예 발표와 관련해 "당분간은 상호관세 충격이 일정 부분 줄어들었다"고 바라봤다. 아울러 한국 기업이 관세 등 환경 변화에 잘 대응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 밝혔다.최 부총리는 10일 열...

      2025.04.10 10:16

      최상목 "당분간 상호관세 충격 줄어"…국내 기업 총력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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