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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셔널벤처스코리아 창투사 등록 취소
중소기업청은 3일 경영진의 횡령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옵셔널벤처스코리아에 대해 창투사 등록을 취소했다. 옵셔널벤처스는 지난달 26일 코스닥위원회로부터 코스닥시장 등록을 취소당한 바 있어 퇴출이 확정됐다. 중기청은 지난 3월 옵셔널벤처스의 기존 경영진이 허위 투자 등의 방식으로 회사 자금을 빼돌렸다는 혐의를 잡고 실사 등을 거쳐 등록취소 절차를 밟기 시작했다. 외국인 대주주가 공시 없이 보유주식을 대량 매각해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다는 점도...
2002.07.03 -
日총리 "2005년 3월까지 은행 무수익여신 정상화"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 일본 총리는 3일 경제가 회복되려면 은행권 부실대출 신속 처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소견을 밝혔다. 고이즈미 총리는 이날 참의원 전체회의에서 경제회복 전망을 뒷받침하기 위해 은행권의 무수익 여신을 오는 2005년 3월말까지 '정상수준'으로 낮추도록 독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정부가 "은행 부실여신 처리를 가속화하고 무수익 여신을 2005년 3월까지 정상수준으로 되돌려놓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
2002.07.03 -
[세계경제 암초 '분식회계'] (2) 월드컴 후폭풍..나스닥.다우 급락
월드컴 CEO인 존 시즈모어는 2일(현지시각) 긴급 기자회견을 가졌다. 주가급락과 대출중단 등으로 회사의 앞날을 한치앞도 예측하기 어렵게 된 탓이다. 그는 "이메일의 70%가 월드컴 네트워크를 통해 오가는 등 월드컴의 생존은 국익과 관련된 문제"라고 강조했지만 반응은 그야말로 썰렁했다. 파산의 그림자는 1일 나스닥시장에서 이미 깊게 드리워졌기 때문이다. 지난달 26일 분식회계 사실이 드러나 거래가 중지된 이후 처음으로 거래가 재개된 이날...
2002.07.03 -
에어컨 냉각팬 설치금지 .. 폭 4m이상 도로변 건물
규제개혁위원회는 내달부터 상업 및 주거지역의 폭 4m 이상 도로에 접한 건축물은 냉방기 실외기(에어컨 냉각팬)와 환기시설의 배기장치(환풍팬)를 건물 외부에 설치할 수 없도록 했다. 규개위는 3일 '건축물의 설비기준 등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심의, 에어컨 냉각팬 등에서 배출되는 열기와 악취로 인해 보행자에게 불편을 주는 사례가 늘고 있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규개위는 또 배기구를 보도면으로부터 2m 이상 높이에 설치하거나 배기장치의 열...
2002.07.03 -
현대건설, 이란 가스전 사업 도급문제 협상중..현지언론
현대건설[00720]이 이란 사우스 파르스 가스전개발 사업 4-5 단계 공사의 도급 문제를 협상중이라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2일 다우존스가 이란 일간지 함샤리를 인용, 보도한 바에 따르면 현대건설[00720]은 총 공사비 10억4천만달러의 4-5단계 공사를 수주, 발주처인 페트로파르스와 이란 기업들의 공사 참여를 놓고 본격적인 협상을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페트로파스의 한 관계자는 이란 기업들의 공사 참여는 국영 이란석유공사(NIOC...
2002.07.03 -
자본재수입, 기계류 줄고 전자전기제품 증가
외환위기 이후 자본재 수입 가운데 기계류의 비중은 낮아진 반면 전자전기제품의 비중은 크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또 자본재 수입선 가운데 중국이 독일을 밀어내고 일본과 미국에 이어 제3위의도입선으로 급부상하고 아세안(ASEAN)으로부터의 수입도 급증한 것으로 파악됐다. 3일 산업자원부에 따르면 96년 이후 자본재수입 동향을 분석한 결과, 총 수입에서 자본재 비중이 `38±2%' 범위로 나타난 가운데 설비투자가 1% 증가할 때의 자본재수입 ...
2002.07.03 -
삼성에버랜드, 용인에 종합리조트단지 조성-박노빈사장
삼성에버랜드가 10년 안에 경기 용인의 에버랜드 주변 부지에 콘도와 유통시설, 골프장, 체육시설 등이 들어서는 대규모의 체재형 종합리조트단지 조성을 추진한다. 삼성에버랜드 박노빈(朴魯斌)사장은 3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용인에 있는 400만평의 부지중 에버랜드 등이 개발.사용중인 60만평 외에 나머지 340만평을 국민과 관광객이 머물며 즐길 수 있을 공간으로 만드는 종합개발계획을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박사장은 "산에는 콘도와 골프장을 건설하...
2002.07.03 -
[볼록렌즈] "미 국방장관, '북한 월경 도발 증거있다'고..."
○…미 국방장관,"북한 월경 도발 증거있다"고.'우발적 충돌' 믿고 싶은 남쪽 정부는 어쩌라고. ○…국제자금 미국 이탈,유럽 등으로 대이동.투명 회계 외면한 '오만'의 자업자득. ○…개인 파산 급증 원인으로 '카드 빚' 또 거론.교통사고 잦은 건 자동차 많은 탓?
2002.07.03 -
기업 체감경기 상승세 둔화 .. 전경련 7월 BSI 조사
기업의 체감경기 상승세가 둔화되고 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3일 업종별 매출액 기준 6백대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7월 BSI(기업경기실사지수)'가 114.6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BSI가 100 이상이면 경기가 전달보다 호전될 것으로 생각하는 기업인이 더 많다는 것을 뜻한다. 7월 BSI는 지난해 12월 이후 8개월째 100을 웃돌아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으나 지난 5월 143.0과 6월의 121.8에 이어 갈수록 상승세가 주춤해지고 있...
2002.07.03 -
[이젠 경제 '4강 신화'] 전자.철강 등 꿈★을 이룬다
'세계 1위 산업을 코리아 브랜드로 묶어내자.' 2002 한.일 월드컵의 성공을 국가 재도약의 토대로 활용해야 한다는 각계각층의 목소리가 높다. 한마디로 이제는 '경제 4강'의 신화를 창출할 때라는 지적이다. 한국축구가 4강의 기적을 이루는 과정에서 보여준 온 국민의 단합된 힘은 전 세계에서 '코리아'라는 국가를 국제사회에 각인시키는 계기가 됐다. 동시에 세계 경제대국인 일본과 월드컵 행사를 공동으로 치러낼 수 있는 에너지와 역량이 있는...
2002.07.03 -
'2010 世博 유치단' 득표활동
프랑스 파리에서 2일(현지시간) 개막된 세계박람회사무국(BIE) 연례총회를 계기로 오는 2010년 세계박람회를 유치하기 위한 주요 국가들의 유치 경쟁에 불이 붙었다. 전윤철 경제부총리, 정몽구 현대.기아자동차 회장, 유삼남 해양수산부 장관 등으로 구성된 우리 측 대표단도 이날 파리 힐튼호텔에서 3백여명의 각국 회원국 대표들을 초청, 득표활동에 들어갔다. 정몽구 유치위원장은 "천혜의 자연환경과 첨단산업이 어우러진 여수에서 세계박람회가 열리게 ...
2002.07.03 -
심스밸리 대표이사에 이원호씨
디지털녹음기 생산업체인 심스밸리는 이원호 전 국회 경제 및 금융정책보좌관을 새 대표이사로 영입키로 했다. 이원호 신임대표는 오는 10일 임시주총을 거쳐 취임한다. 이 신임 대표는 프랑스 마른 라 발레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대증권 밀레니엄사업본부장을 지냈다. 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
2002.07.03 -
[이젠 경제 '4강 신화'] 주요 IT기업 포스트월드컵 전략
"2002 한.일월드컵"은 세계인의 머리속에 한국이 "IT(정보기술)강국"임을 각인시키는데 성공했다. 국내 유.무선 통신시장의 강자인 KT와 SK텔레콤은 이번 월드컵으로 다져진 IT강국 이미지를 활용,세계시장 공략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KT=월드컵 경기장에 무선랜 서비스를 제공하고 3세대 이동통신 등 첨단 IT기술을 시연,한국 IT인프라의 우수성을 세계에 과시했다. 월드컵기간중 KT가 운영한 IT플라자,IT체험관,디지털 방송관엔 VIP 언...
2002.07.03 -
"로이터, 뒤늦은 개혁으로 경영부실 심화"..비즈니스위크
세계최대의 뉴스공급업체인 영국 로이터가 뒤늦게 경영개혁에 나서고 있으나 경쟁업체의 부상과 경기침체 등으로 인해 어려움에 처해 있다고 비즈니스위크가 8일자 최신호에서 보도했다. 비즈니스위크는 톰 글로서 최고경영책임자(CEO)가 지난해 취임 직후부터 전반적인 경기침체에 따른 금융정보서비스 시장의 불황을 맞아 대책마련에 급급했으나 이른바 `기적'은 나타나지 않고 있다고 논평했다. 당초 글로서 CEO는 취임전부터 투자자들로부터 로이터를 회생시킬 수...
2002.07.03 -
기업 체감경기 상승세 둔화
기업의 체감경기 상승세가 둔화되고 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3일 업종별 매출액 기준 6백대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7월 BSI(기업경기실사지수)'가 114.6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7월 BSI는 지난해 12월 이후 8개월째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으나 지난 5월 143.0과 6월의 121.8에 이어 갈수록 상승세가 주춤해지고 있다. 이에 대해 전경련은 미국 경제가 불안한 모습을 보이면서 국내 기업들의 경기회복 속도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고 있...
2002.07.03 -
[古典서 찾는 지혜] 있을 때와 없을 때
常將有日思無日, 상장유일사무일, 莫待無時思有時. 막대무시사유시. -------------------------------------------------------------- 언제나 여유가 있을 때 어려워 질 때를 생각하고,어려워졌을 때 지난날 여유로웠던 때를 회상하는 일 따위는 없어야 한다. -------------------------------------------------------------- 명 풍몽룡(馮夢龍)이 엮은...
2002.07.03 -
터키 직물수출 실적서도 `우방국'
올 상반기 폴리에스테르 직물수출 승인실적이 터키를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에서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큰 폭의 감소세를 나타냈다. 3일 한국섬유직물수출입조합에 따르면 지난 1-6월 폴리에스테르 직물 수출승인 현황을 분석한 결과 금액은 6억1천878만달러, 수량은 5억1천773만㎡로 지난해 동기대비 금액은 17.9%, 수량은 21.3% 줄었다. 지역별로는 대 멕시코 수출승인이 42.7% 줄어들어 가장 큰 폭의 감소세를 기록했고 홍콩(-27.3%)...
2002.07.03 -
상장제조업체, 출자로 기업가치 오히려 훼손.. LG경제硏
상장 제조업체들이 출자를 통해 오히려 저조한 수익을 거둠으로써 기업가치가 훼손되고 있다고 LG경제연구원이 3일 주장했다. 박상수 연구원은 `타회사 출자와 기업가치의 관계' 보고서에서 99∼2001년 상장제조업체의 투자자산수익률과 출자자산수익률을 비교한 결과 출자의 성과가 본업의성과보다 5∼9% 낮았다고 말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상장제조업체의 투자자산수익률은 99년 7.2%, 2000년 9.4 %, 2001년 7.0%였으나 같은 기간 출자자산...
2002.07.03 -
민.관 포스트월드컵대책위 6일 첫 회의
산업자원부는 오는 6일 경제5단체와 KOTRA 등 관계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 포스트월드컵대책위원회 첫 회의를 연다고 3일 밝혔다. 산자부는 이 자리에서 경제단체별 포스트월드컵 대책을 협의하는 한편 기업 불편 및 애로사항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방안도 논의할 예정이다. 산자부는 또 월드컵의 성공을 외국인 투자유치의 전기로 활용한다는 방침 아래투자 프로젝트를 추진중인 18개 기업의 한국법인을 대상으로 9월중 간담회를 여는한편 외국인투자환경에...
2002.07.03 -
[월드컵 기념사업 추진계획]
정부는 월드컵 축구대회의 성공적 개최와 대표팀의 '4강 진출 신화'를 기념하기 위해 다양한 기념사업을 마련키로 했다. 우선 정부는 월드컵 전과정에 대한 역사를 남기기 위해 대회 유치.준비과정, 경기운영, 문화예술행사, 정부지원사항 등을 담은 종합보고서를 발간키로 하고 개막식.경기.문화예술행사 등은 영상물 다큐멘터리를 제작키로 했다. 또 월드컵 성공적 개최와 `4강 신화', `붉은악마 응원단' 및 시민들의 거리 응원을 교과서에 싣는 등 월드컵...
2002.07.03 -
KAIST,브랜드사업 나선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재원확충과 학교홍보 등을 위해 KAIST 브랜드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나섰다. KAIST는 3일 중소기업청과 함께 중소기업의 우수한 제품을 선정,'KAIST'라는 상표를 부착해 판매하는 'KAIST 브랜드 사업'을 다음달부터 추진하기로 했다. 중소기업청은 사업공고와 홍보 판로 지원을,KAIST는 업체 및 품목선정과 소재 및 기술,디자인 개발,사후 관리 등을 각각 맡게 된다. 이에 앞서 KAIST는 우수 연구성과...
2002.07.03 -
日, 주식회사도 학교경영 허용 추진
일본 정부는 규제개혁의 일환으로 주식회사의 학교경영 참여를 허용할 방침이라고 아사히(朝日)신문이 3일 보도했다. 정부의 종합규제개혁위원회는 이달 중 채택할 규제개혁 중간보고서에 지금까지 국가, 지방공공단체, 학교법인에 한해 허용해 온 학교경영 주체의 대상을 주식회사로까지 확대한다는 방침을 명문화할 예정이다. 규제개혁위의 이런 방침은 자금조달의 다양화, 교육서비스 질향상, 경영 능률화등 학교경영에 경쟁원리를 도입하는 것을 의미한다. (도쿄=...
2002.07.03 -
양 정통 "SKT 경영권 욕심없으면 KT지분 문제없다"
양승택(梁承澤) 정보통신부 장관은 3일 SK텔레콤의 KT지분 보유와 관련, "SK텔레콤이 KT의 경영권을 넘보지 않을 경우 문제될 게 없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이정내기자 jnlee@yna.co.kr
2002.07.03 -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연구장비 이용 예약시스템 구축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원장 이정순)은 현재 보유중인 1백21종 연구장비의 이용예약 업무를 인터넷으로 처리할 수 있는 연구장비예약시스템(www.keol.net)을 구축,4일부터 서비스한다. 예약을 신청한 이용자에게는 신청부터 사용확정,분석진행,분석완료 및 이용료 납부까지의 각 단계별 진행 현황이 e메일로 통보된다. 기초과학지원연구원은 "이번 시스템 개발로 연구시간을 단축하고 연구장비의 활용을 극대화할 수 있게 됐다"며 "정부출연연구기관이나 국...
2002.07.03 -
[런던 한국경제설명회 이모저모]
○... 전윤철(田允喆)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장관이 직접 연사로 나선 3일 런던 한국경제설명회에는 연사의 비중을 반영, 런던 금융가의 내로라하는 주요 투자기관들이 투자 총책임자들을 참석시키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설명회 공동주간사인 골드만삭스와 바클레이즈에서 각각 밥 호매츠 부회장과 사이러스 아달란 부회장이 참석한 것을 비롯, 애비내셔널은행의 투자총책임자인셀리 리드, 메릴린치증권의 투자총책임자 롭 웨더스톤, 아메리칸익스프레스의 수석펀...
2002.07.03 -
벤처기업협회, 한사랑벤처릴레이기금 1억원 전달
벤처기업협회는 '한사랑벤처릴레이운동'을 통해 모은 기금 1억원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한국청소년쉼터협의회 등 3곳에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한사랑벤처릴레이운동은 벤처기업협회 회원사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약속한 후원금을 월급에서 기부하는 직장모금 캠페인으로 지난해 6월부터 시작해 33개 벤처기업의 임직원 1천337명이 참여했다. 벤처기업협회는 한사랑벤처릴레이운동에 참여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기금을 백혈...
2002.07.03 -
98년이후 지방공기업 인력 6천800명 감축
정부의 지방공기업 경영혁신 방침에 따라 98년이후 지방공기업 80곳에서 인력 6천800명을 감축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기획예산처와 행정자치부에 따르면 지방공기업 경영혁신 추진실적 점검결과경영이 부실해 정리대상으로 분류된 14개 공기업중 안성축산진흥공사를 제외한 13곳이 민간매각 등을 통해 정리됐다. 경영합리화를 위한 인력감축은 총정원 대비 18% 수준인 6천435명에 달해 당초계획인 6천398명을 넘어섰다. 또 2000년 이후 3년간 ...
2002.07.03 -
[비즈니스 유머] 매력 포인트
She was one the highest-paid actresses in Hollywood. She was very talented and has won an Oscar. But she was also very vain and difficult to work with. Usually, she would terrify all the directors by her demands. But at last she met her match, a ...
2002.07.03 -
11개 여성단체 'IT 사업자' 선정
여성부는 3일 여성분야 정보통신(IT)사업의 주관자로 한국여성단체협의회(사이버를 통한 여성유권자 정치세력화) 등 11개 민간단체를 선정, 총 3억2천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선정단체는 △여성중앙회 △한국여성유권자연맹 △한국산업간호사협회 △또 하나의 문화 △청여원 △한국여성장애인연합 △아나기코리아 B&B △한국여성노동자협의회 △한국여성단체연합 △한국여성의전화연합이다. (서울=연합뉴스) 신지홍 기자 shin@yna.co.kr
2002.07.03 -
APEC회원국 전자정부 구축협력 본격화
우리나라를 비롯해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회원국간 전자정부 구축을 위한 협력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정보통신부는 3일 서울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APEC회원국의 전자정부 담당 고위급 정부대표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APEC 고위급 전자정부 심포지엄'을 개최,APEC회원국간 전자정부 구축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전자정부의 개념과 기회, 전자정부의 주요문제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으며 4일에는 회...
2002.07.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