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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월 실업률 2.9%

      지난 8월중 잦은 비로 일용직 근로자들의 일자리가 줄어 실업률이 소폭 상승했다. 통계청은 지난달 실업률이 2.9%로 지난 6,7월의 2.7%에 비해 0.2%포인트 올랐다고 12일 밝혔다. 실업자 수는 3만2천명(5.1%) 증가한 65만8천명으로 집계됐다. 통계청은 그러나 실업률이 4개월째 2%대를 유지, 고용사정이 대체로 양호한 편이라고 분석했다. 또 9월엔 태풍 피해복구 등 일자리가 많이 늘어 실업률이 다시 내려갈 것으로 내다봤다. ...

      2002.09.12
    • 롯데제과.칠성, 신회장 땅 18억원에 매입

      롯데제과와 롯데칠성이 롯데그룹 신격호 회장 소유 땅 가운데 일부를 18억원을 주고 매입했다. 롯데제과와 롯데칠성은 12일 충청권 물류거점 확보와 영업장 부지로 활용하기위해 충북 충주시 목행동 신회장 소유의 땅 일부를 각각 7억원, 11억원을 주고 사들였다고 공시했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신회장 소유의 땅이 전국에 흩어져 있다"며 "두 회사가 충청권 영업거점 확보를 위해 함께 사들인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정윤섭기자 ja...

      2002.09.12
    • [동정] 박기점(우영 회장)

      ▷박기점 우영 회장은 TFT-LCD 핵심부품 국산화와 산학협력을 통한 인재양성에 기여한 공로로 12일 순천향대에서 명예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2.09.12
    • 국세심판원 심판청구 30% 납세자 의견 수용

      국세심판원에 접수된 세금분쟁중 30% 정도는 납세자의 의견이 받아들여져 구제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재정경제부가 12일 국회 재정경제위 강운태 의원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국세심판원은 올들어 지난 7월까지 2천159건(금액 6천738억원)의 심판청구를 처리, 이중 626건(2천50억원)을 인용했다. 인용건수를 기준으로 심판청구의 28.9%가 과세당국인 국세청의 세금부과가 잘못된 것이다. 인용은 국세심판원이 부당과세를 주장한 청...

      2002.09.12
    • 라이코스코리아 SK빌딩으로 이전

      SK텔레콤에 인수된 라이코스코리아가 서울 서초구 파고다학원빌딩(구 미래산업빌딩)에서 서울 중구 남산SK빌딩으로 오는 16일 이전한다. 라이코스코리아는 SK빌딩에 입주해 있는 넷츠고와 오는 11월 통합법인을 설립한다. 주소는 서울시 중구 남대문로 5가 267 남산SK빌딩. (서울=연합뉴스) 강훈상기자 hskang@yonhapnews.net

      2002.09.12
    • [동정] 김홍열(한국해양전략연구소장)/이원덕(한국노동연구원장)

      ▷김홍열 한국해양전략연구소장은 12일 오전 7시30분 서울 힐튼호텔에서 연하청 명지대 교수를 초청,'최근 북한경제개혁의 현황과 전망'이란 주제로 포럼을 연다. ▷이원덕 한국노동연구원장은 개원 14주년을 맞아 12일 오후 2시 여의도 국민일보빌딩 1층 코스모스홀에서 '글로벌화와 노동'이란 주제로 토론회를 갖는다.

      2002.09.11 17:31
    • 강남성모병원 경찰력 투입

      가톨릭중앙의료원 산하 서울 강남성모병원에서 장기 파업.농성중이던 노조원들이 11일 새벽 경찰력에 연행된 가운데 농성장의 성모마리아상이 말없이 지켜보고 있다./연합 ?

      2002.09.11 10:24
    • 쓰리다임, 몰입형 가상현실 디스플레이 SW 개발

      가상현실 소프트웨어 업체인 쓰리다임(대표 김현석)은 국내 최초로 몰입형 가상현실 디스플레이 시스템 전용 소프트웨어를 개발했다고 11일 밝혔다. 몰입형 가상현실 디스플레이 시스템이란 사용자 주변에 1백50인치 이상의 스크린을 설치하고 입체영상을 투사해 사용자가 가상의 세계에 들어와 있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해주는 가상현실 시스템이다. 회사측은 이 소프트웨어가 이화여대 가상현실연구센터(CCGVR)내에 설치돼 이달중 본격적으로 운영될 예...

      2002.09.11 10:11
    • 제2차 금강산 관광 당국 회담 만찬

      10일 저녁 북한 고성군 온정리 금강산 여관에서 열린 금강산관광당국간 회담 만찬에서 남측수석대표인 조명균 통일부 교류협력국장(왼쪽)과 북측수석대표인 김택룡 내각사무국국장이 건배를 하고있다./연합 ?

      2002.09.11 08:42
    • [어제의 경제지표] 지수 8일만에 약세 등

      *종합주가지수 = 713.30(+15.41p) *코스닥 = 54.24(+0.58) *국고채수익률 = 5.39(+0.08) *원/달러환율 = 1,198.40(+1.50) *미국 주가 = 8,519.38 (9일) *나스닥 = 1,304.6 (9일) *엔/달러환율 = 118.82 [한경닷컴 뉴스팀]

      2002.09.11 06:03
    • 대우종합기계, 공작기계 2천650만달러 수주

      대우종합기계[42670]는 지난 4일부터 11일까지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IMTS 2002'(International Manufacturing Technology Show)에서 총 5천500만달러 상당의 공작기계 수주상담을 진행, 이 가운데 2천650만달러어치에 대한 수주를 확정지었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로 24회째인 이 전시회는 유럽의 EMO, 일본의 JIMTOF와 함께 세계 3대 국제공작기계전시회로 꼽히는 행사로 전세계 40개국에서 1천...

      2002.09.11
    • TRW, 허블 10배짜리 우주망원경 수주

      기존 허블 우주망원경보다 10배나 더 성능이 좋은 우주망원경이 개발된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10일 우주를 종전보다 더욱 깊숙이 들여다 볼 수 있는 천체망원경을 개발하기로 하고 미국내 굴지의 방산ㆍ자동차업체인 TRW를 새 우주망원경 제조업체로 선정했다고 로스앤젤레스 타임스(LAT)가 11일자로 보도했다. 과학자들은 2010년 허블망원경과 임무를 교대하게 될 새 우주망원경이 기존 망원경보다 천체관측 능력이 10배나 탁월해 우주를 생성...

      2002.09.11
    • 체임 줄고 상여금 늘어…훈훈한 추석될 듯

      추석을 앞둔 전국 산업단지 입주업체의 체불임금이 지난 명절 때보다 줄어든 반면 추석 상여금을 지급하는 업체는 늘어 근로자들이 비교적 훈훈한 추석 연휴를 보낼 것으로 보인다. 부산지역의 경우 체불임금은 41개 업체에 68억2천800만원으로 지난 2월 설 때의78개 업체 31억6천100만원에 비해 업체수는 47.4% 줄었으나 금액은 배 이상 늘었다. 그러나 노사분규로 임금을 체불하고 있는 고신대병원의 51억9천만원을 제외하면순수한 임금 및 퇴직...

      2002.09.11
    • 9.11 테러 1년, 日경제 타격 여전

      9.11 동시다발 테러가 발생한지 1년이 지났지만 일본 경제 곳곳에는 아직도 이 사건의 어두운 그림자가 짙게 드리워져 있다. 글로벌화된 일본의 주요 산업들은 동시다발 테러의 영향에 취약해 전자.전기업계 등은 미국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회복이 지연되고 있다. 이 사건을 계기로 기업의 리스크관리는 강화됐지만 손해보험업계 등은 미국과 유럽에 비해 테러대책이 아직도 미흡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아사히(朝日)신문에 따르면 미국 통신업계에 해저 광케...

      2002.09.11
    • 동해.경의선 공사 현대.삼성.대우 참여

      경의선과 동해선 연결공사에 현대건설[00720],삼성물산[00830], 대우건설[47040] 등이 참여한다. 11일 조달청 및 건설업계에 따르면 동해선의 경우 현대건설이 40%, 대우건설,삼성물산 건설부문, 현대아산이 각 20%의 지분을 참여한 컨소시엄이 철도 및 도로연결공사를 맡기로 결정됐다. 동해선의 사업비는 철도부문 299억원, 도로부문 421억원 규모다. 이번 계약은 공사 일정이 촉박한 만큼 수의계약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정식 계약은...

      2002.09.11
    • 中企 독자브랜드로 세계 누빈다

      '잉크테크 HJC YG 코메론 클리오.' 세계 시장에서 호평받고 있는 국내 중소·벤처기업의 브랜드이다. 대기업의 브랜드만큼 인지도는 없지만 해당 분야 바이어나 소비자들에게는 매우 친숙한 브랜드다. 자체 브랜드의 외길을 고집하며 끊임없이 수출에 나선 결과다. 이같이 해외시장에서 뿌리내리는 중소·벤처기업 브랜드가 차츰 늘고 있다. 잉크테크(대표 정광춘)는 지난 1992년 브랜드(InkTec)를 만든 후 회사 이름을 만들 정도로 브랜드를 중...

      2002.09.11
    • 2.4분기 수출 우수 중소기업 선정

      중소기업청은 지난 2.4분기 수출 우수기업으로 이엠테크닉스, 뉴컴월드, 텔레칩스, 에이스브이, 주얼리에스엘, 바이오넷 등 6개사를 선정, 11일 과천청사에서 `수출 중소기업인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2.4분기 수출 중소기업인상 선정에는 총 50개 업체가 신청했으며 중기청은 이 가운데 수출실적과 기술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 수출액, 수출증가율, 신규 및 소액수출 등 3개 분야에서 총 6개 업체를 수상 업체로 선정했다. 중기청은 올해부...

      2002.09.11
    • '美 주부들의 우상' .. 마사스튜어트 '진퇴양난'

      미국 주부들의 우상인 미디어그룹 '마사스튜어트리빙옴니미디어'의 마사 스튜어트 회장의 처지가 갈수록 말이 아니다. 주식 내부자거래 의혹으로 의회의 조사를 받고 있는 그가 설상가상으로 위증 혐의까지 받게 됐기 때문이다. USA투데이 10일자 보도에 따르면 스튜어트에 대한 조사를 담당해온 빌리 토진 미의회 에너지상무위원회 위원장은 "조사과정에서 그가 한 말 중 사실과 일치하지 않는 부분이 너무 많다"며 "위증혐의에 대한 조사를 법무부에 요청키로 ...

      2002.09.11
    • "취득세 20% 가산세 너무 무겁다" 소송

      취득세 납부 기한을 단 하루만 넘겨도 20%라는무거운 가산세를 부과하는 처분의 정당성 여부가 법원에서 가려지게 됐다. 최모씨는 11일 "취득세 납부기한을 하루 넘겼는데도 1년을 넘긴 경우와 동일하게 20%의 가산세를 부과하는 것은 부당하다"며 서울 도봉구청장을 상대로 취득세부과처분 취소 청구소송과 함께 위헌법률심판제청 신청을 서울행정법원에 냈다. 최씨는 소장에서 "소득세와 법인세 등 국세나 미국의 연방소득세 등은 납부지연일수에 따라 가산세가...

      2002.09.11
    • 덤핑수주시 하도급사에 대금 직접 지급

      예정가격 70%미만으로 낙찰된 정부공사는 발주기관이 하도급업체에 직접 대금을 지불하는 등 덤핑수주를 막기 위한 조치가 강화된다. 재정경제부는 11일 잦은 덤핑수주와 이로 인한 부실공사방지를 위해 최저가 낙찰제도를 이같이 보완키로 했다고 밝혔다. 재경부는 건설사들이 공사를 예정가 70%미만으로 덤핑 수주한 뒤 그 부담을 하도급업체에 떠넘기는 관행이 부실공사의 원인이 되고 있다고 보고 저가 낙찰공사에는 수주업체를 거치지 않고 아예 실제공사를 담...

      2002.09.11
    • 상의, 수해복구봉사단 파견

      대한상공회의소는 12일 강원도 수해현장에 이영록 기획관리상무를 단장으로 임직원 37명으로 구성된 수해복구 봉사단을 파견, 진흙제거와 식기세척, 청소 등의 봉사활동을 벌인다. 봉사단은 또 담요, 라면 등 520만원 상당의 의연품을 강릉시청과 수해기업 등에기탁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김장국 기자 jy@yna.co.kr

      2002.09.11
    • 外投기업 생산비중 13% .. 산자부

      지난 2000년중 외국인 투자기업의 생산과 수출이 국내 제조업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각각 13%선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수익률 부채비율 등 외국계 기업의 경영지표가 국내 기업들에 비해 훨씬 우량한 것으로 분석됐다. 11일 산업자원부와 산업연구원(KIET)이 외투기업 1천4백23개사를 대상으로 경영실태를 공동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 2000년 제조 부문의 외국인 투자기업 총매출액은 73조5천2백10억원을 기록, 국내 제조업 전체 생산...

      2002.09.11
    • "올해 GDP 성장률 6.0%로 햐향조정"..SSB

      살로먼스미스바니(SSB)는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종전 6.5%에서 6.0%로 낮췄다. SSB 오석태 이코노미스트는 최근 발간된 주간한국경제 보고서에서 올해와 내년의 GDP 성장률 전망치를 6.5%와 6.9%에서 6.0%와 6.5%로 각각 하향조정했다고 11일밝혔다. 이는 주요 경제활동지표들이 둔화되고 있는데다 세계경제 회복이 예상보다 느리기 때문이라고 그는 설명했다. 그러나 내년말까지 국내 경제는 성장세 둔화를 겪지 않...

      2002.09.11
    • 98년 이후 296개사 분식회계 적발

      지난 98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분식회계로 적발된 회사는 모두 296개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금융감독원의 국회 정무위 제출 `분식회계 관련 징계현황'에 따르면 지난 98년 이후 올해 상반기까지 분식회계로 적발된 회사는 모두 296개사로 관련금액은 23조5천900억원에 달했다. 연도별로는 지난 98년에는 71개사(8조1천649억원)로 가장 규모가 컸으며 99년 66개사(7조1천137억원), 2000년 59개사(1조4천819억원)...

      2002.09.11
    • 액티패스, 신기술실용화 대통령상 수상

      액티패스[47710]는 산업자원부 주관으로 실시하는 2002년 신기술 실용화 정부포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11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위성통신 수신장비의 핵심부품인 `웨이브가이드 로터리조인트'를 개발하는 등 그동안의 기술 개발노력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수상으로 회사의 이미지가 좋아질 뿐아니라 정부의 신기술활성화 지원자금을 우선적으로 배정받을 수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윤근영 기자 keu...

      2002.09.11
    • 할인점 선물 가격 백화점보다 최고 30% 저렴

      사단법인 한국물가협회는 지난 9-10일 서울 시내백화점 3곳과 할인점 8곳에서 추석선물세트 16종의 가격을 조사, 비교한 결과 할인점이 백화점보다 11-30%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1일 밝혔다. 물가협회에 따르면 한우 찜갈비용 선물세트(1kg)는 할인점에서 평균 3만8천원에판매된 반면 백화점 판매가는 평균 5만원에 달해 할인점 가격이 31.6% 쌌다. 식용유.햄.비누 등이 포함된 생활용품 선물세트 가격은 할인점이 백화점보다 평균 11%...

      2002.09.11
    • [社告] 오송국제바이오학술대회 개최

      한국경제신문사는 오는 24일부터 한달 동안 충북 청주에서 열리는 오송국제바이오엑스포의 주요행사인 '국제바이오학술대회'와 '비즈니스포럼'을 오송국제바이오엑스포조직위원회,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공동 개최합니다. 오송국제바이오학술대회는 국내외 바이오 전문가,기업 최고경영자,연구자들이 참가하는 세계적인 학술대회로 노벨상수상자 등 세계적 석학이 연사로 참석합니다. 또 비즈니스포럼에는 국내외 60여개 바이오 기업이 참가해 기업간 기술협력,투자유치,수출입상...

      2002.09.11
    • 美 재무장관, GDP성장률 3~3.5% 목표치 재확인

      폴 오닐 미 재무장관은 올해 미국의 GDP성장률이 3~3.5%에 달할 것이라는 기존의 입장을 재확인했다고 경제전문 통신인 AFX가 10일 보도했다. 또한 유럽과 일본은 미국과 함께 세계 경제 성장의 엔진 역할을 분담해야 한다는 점을 역설했다고 AFX는 전했다. 오닐 재무장관은 이날 폭스 TV와의 인터뷰에서 경제침체에도 불구하고 일부 산업이 올해 기록적인 호황을 누리고 있다는 사실은 미국 경제가 여전히 세계경제의 성장을 이끄는 기관차임을 반증...

      2002.09.11
    • 관세청 추석맞아 관세환급 특별지원

      관세청은 추석을 맞아 자금사정이 어려운 수출업체를 지원하기 위해 13일부터 추석연휴 전까지를 관세환급 특별지원기간으로 정하고각종 지원대책을 마련했다고 11일 밝혔다. 수출업체가 관세환급을 신청하면 신청당일 지급받을 수 있도록 했으며 관세환급지원이 실효성있게 이뤄질 수 있도록 전산처리도 24시간 가능하도록 했다. 수출업체가 추석전에 관세환급금을 지급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오는 18일전까지 환급신청을 하도록 환급업체, 관세사, 상공회의소 등...

      2002.09.11
    • 美 주택담보대출 부실 '최악'..부동산시장 경제 발목 우려

      미국 주택 담보대출(모기지·mortgage)에 대한 채무불이행 비율이 지난 2분기 중 사상 최고치로 치솟았다. 모기지뱅커스협회(MBA)는 2분기말 현재 전체 모기지 중 1.23%가 대출금 상환을 못해 원소유자가 담보물에 대한 권리를 상실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1분기의 채무불이행 선언 비율인 1.10%에 비해 크게 늘어난 것은 물론 이전 사상 최대치였던 1999년 1분기의 1.14%도 상회하는 수치다. MBA는 2분기 중 대출금 상환을...

      2002.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