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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세청, 변칙상속 의혹 조사" .. 국회 경제분야 질의.답변

      국회는 16일 이한동 총리를 비롯한 관계 국무위원들을 출석시킨 가운데 본회의를 열고 경제분야 이틀째 대정부질문을 벌였다. 자정을 넘기며 진행된 대정부질문에서 여야 의원들은 정부 경제정책의 신뢰성 결여, 구조조정 여파에 따른 실업자 대책, 건설경기 활성화 방안 등을 집중 추궁한후 "무사안일한 관료주의와 도덕적해이를 근절하기 위해서라도 공적자금의 누수여부는 반드시 밝혀내야 한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답변에 나선 이 총리는 기업구조조정과 관련, ...

      2000.11.17
    • [해외유머] '관료주의'

      A clergyman was pestered by education office to report the dimensions of his village schoolroom annually. In the first and second years, the duly filled in the required figures. The third year, he replied that the schoolroom was still the same size...

      2000.11.17
    • [V-다이제스트] 엔드리스레인, 차세대 보안솔루션 제품 발표회

      인터넷 개인화 솔루션 공급업체인 엔드리스레인(대표 정재욱·우정출)은 오는 20일 역삼동 노보텔엠배서더에서 미국 네트로크의 차세대 보안솔루션 제품 발표회를 개최한다. 엔드리스레인이 발표할 ''NetLOCK''는 개별 시스템간의 전송 데이터를 보호하는 게 특징이다. 소프트웨어임대(ASP)사업자나 금융권,기업 등의 네트워킹 보안 유지에 적합하다. 전용선이나 가상사설망을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 참가희망자는 온라인(www.erain.co.kr)으...

      2000.11.17
    • [알림] "제1회 코리아 바이오포럼" 개최

      한국경제신문사는 산업자원부와 공동으로 ''제1회 코리아 바이오포럼''을 개최합니다. 매월 조찬형식으로 진행할 이 포럼은 한국 바이오산업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입니다. 첫회에는 한문희 바이오벤처협회 회장이 ''바이오텍의 현황''이란 주제로 강연합니다. 바이오벤처인들의 상견례를 겸한 이 포럼에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일시:11월17일(금) 오후5시 ▲장소: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 로즈룸(지하1층) ▲참가비:무료 ▲문...

      2000.11.17
    • [취재여록] 정부의 현대처리 '이중잣대'

      현대자동차 주가는 16일 1천1백원(7.21%) 떨어졌다. 현대건설 지원을 우려한 투자자들의 매도 때문이었다. 전날 밤 이근영 금융감독위원장과 정몽구 현대자동차 회장 간의 비밀스런 회동에서 이 위원장이 현대건설을 지원해달라고 정 회장에게 요청한 사실이 보도된 후 주가는 곤두박질쳤다. 금감위는 회동사실을 감추고 싶어했다. 이날 오전까지 확인해줄 수 없다고 버텼다. 이 위원장은 지난 8월 취임직후 개별 기업주를 만나지 않겠다고 공언했다. ...

      2000.11.17
    • [인물] 최선열(이대 사회과학연구소장)

      ▷최선열(崔善烈)이화여대 사회과학연구소장은 17일 오후2시 본교 인문관 교수연구회관에서 ''구조조정과 사회개혁의 과제''라는 주제로 학술심포지엄을 갖는다.

      2000.11.17
    • [인물] 김재철(한미경제협의회 회장)/박세용(인천제철 회장)

      ▷김재철(金在哲·한국무역협회 회장)한미경제협의회 회장은 19∼20일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리는 ''제15차 한·미 합동회의''에 참석한다. 이 행사에는 우리나라와 미국 동남부 7개주의 경제·자치단체 대표 등이 참석한다. ▷박세용(朴世勇)인천제철 회장은 16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새천년 그린디자인 세계대회''만찬행사를 후원했다. 이 대회는 22일까지 계속된다.

      2000.11.17
    • 대만, 금융위기 우려...주가 폭락..금융권 부실채권 급증

      금융권의 부실채권 문제로 주가가 5일 연속 급락하고 통화가치도 추락하는 등 대만경제가 크게 흔들리고 있다. 이에따라 금융위기설이 확산되고 있다. 16일 대만증시의 가권지수는 금융주가 폭락하면서 전날보다 2백82.89포인트(5%) 급락한 5,454.13을 기록했다. 이로써 가권지수는 5일 연속 떨어졌다. 대만달러가치도 미국달러당 32.30대만달러로 속락하면서 한달새 4% 가량 하락했다. 이날 가권지수가 폭락하는 등 대만 금융시장이 크게 ...

      2000.11.17
    • [인물] 신현종(한국인터넷전자상거래학회장)

      ▷신현종(영남대 교수)한국인터넷전자상거래학회장은 17일 영남대 국제관에서 경산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디지털경제시대의 e비즈니스 전략''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

      2000.11.17
    • [V-다이제스트] 기협중앙회, 구조조정 대책반 구성

      기협중앙회(회장 전준식)는 기업·금융 구조조정에 따른 중소기업의 연쇄 도산을 막기 위해 17일 ''구조조정 중소기업 특별대책반(반장 이중구·기협중앙회 상근부회장)''을 구성키로 했다. 특별대책반에는 △금융대책반 △인력대책반 △경영지원반 등 실무대책반을 두고 구조조정에 따른 중소기업들의 어려움을 파악하고 대책을 수립해 관련 부처에 건의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오는 20일 ''중소기업 금융지원 점검단''회의를 개최해 중소 협력업체들의 애로사항을...

      2000.11.17
    • ['한국전력' 구조개편] 獨, 1천여발전회사 경쟁체제로 운영..해외에선

      전력산업의 구조개편은 세계적인 추세다. 독점 공기업의 경영혁신을 위해선 별다른 대안이 없는데다 건설기간이 짧고 용량이 작은 가스터빈기술이 발달되면서 민간회사의 발전시장 진입이 한결 쉬워진데 따른 것이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등 국제기구들도 국가기간산업 분야에 경쟁시스템을 도입해야 한다고 지속적으로 권고하고 있다. 영국은 90년대 초부터 구조개편을 추진해 왔다. 발전 및 송전부문을 모두 장악하고 있던 국영 CEGE사의 발전부문은 파...

      2000.11.17
    • [피플파워 NGO] '한국시청자연대회의'

      1993년 10월 21일 창립 시청자 주권찾기 미디어 교육 시청자 평가프로그램 및 참여프로그램 마련을 위한 시민토론회 매월 좋은 프로그램 선정 시상 시민모니터를 통한 방송감시활동 2000년 2월 사단법인 등록 주소:서울 양천구 목동 923의5 방송회관 9층 전화:(02)651-8394 --------------------------------------------------------------- ''시청자 주권시대를 연다'' ...

      2000.11.17
    • [우수 조달제품] 삼일기연, 폴리에틸렌 하수관..이중 원형벽

      삼일기연(대표 정우현)이 판매하는 적층구조 이중벽 폴리에틸렌 하수관은 가벼워서 운반이나 시공이 간편하다. 이 제품은 폐플라스틱,폐비닐 등을 사용해 만들어져 환경친화적이다. 하수관의 원형벽이 이중벽 형태로 만들어져 강하고 안전하다. 따라서 땅이 가라앉는 지반침하에 대한 저항력이 뛰어나다. 잘 부식되지 않는 것도 특징이다. 하수에서 쉽게 발생하는 황화수소가스를 비롯해 해수 산성 알칼리성 등에 강하다. 내열성과 내한성도 좋아 계절에 따른 ...

      2000.11.17
    • [V-다이제스트] 중소.벤처 CEO 세미나...기협-한경

      기협중앙회와 한국경제신문은 오는 21일 여의도 기협중앙회에서 ''중소·벤처 CEO 경영위기 대응전략 세미나''를 무료로 개최한다. 이동규 경영평론가,이정숙 SMG 사장(前 KBS 아나운서) 등이 강사로 참석해 △위기 상황에서의 중소·벤처 CEO 대처방안 △CEO 브랜드 가치 제고 전략에 대해 강연한다. (02)785-0010

      2000.11.17
    • [인물단신] 노무현(해양수산부 장관)/이선(한국노동교육원장)

      ▷노무현(盧武鉉)해양수산부 장관은 17일 오전10시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해양환경 심포지엄''에 참석,해양환경의 중요성과 해양환경정책 비전을 담은 축사를 한다. ▷이 선(李 銑)한국노동교육원장은 17일 오후3시 경기도 광주군 오포면 교육원에서 ''업종별 노사협의제도의 도입''이란 주제로 정책토론회 및 개원 11주년 기념 리셉션을 갖는다.

      2000.11.17
    • [인물단신] 홍사광(한국사회문화연구원 이사장)

      ▷홍사광(洪思光)한국사회문화연구원 이사장은 17일 오후2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동서가 하나 되는 길''이란 주제로 공개 토론회를 갖는다. 이 행사는 동서문화협회와 공동으로 마련한다.

      2000.11.17
    • [인물단신] 김정흠(한국문예학술저작권협회 회장)

      ▷김정흠(金貞欽·고려대 명예교수)한국문예학술저작권협회 회장은 17일 오후2시 서울역앞 연세재단 세브란스빌딩 24층 국제회의실에서 ''디지털시대의 저작권''이란 주제로 세미나를 갖는다.

      2000.11.17
    • [APEC 회의 폐막] 김대통령 제시 3대과제..7개 협력사업 주요내용

      김대중 대통령은 16일 브루나이에서 열린 제8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서 회원국들의 공동번영을 위한 3대 과제(7개 협력사업)를 제시, 정상선언문에 반영시켰다. 다음은 7개 협력사업의 주요 내용. ◆ 정보화 격차 해소 △ APEC 회원국간 초고속 정보통신망 연결 =지난 94년 APEC 정상회의에서 한국의 제안으로 구축된 APII(Asia Pacific Information Infrastructure) 연구시험망을 한....

      2000.11.17
    • ['한국전력' 구조개편] (인터뷰) 김진성 <한전 구조조정본부장>

      김진성 한국전력 구조조정본부장(전무)은 "한전 경영의 비효율은 경쟁 상대나 비교 대상이 없는 독점 공기업이라는 구조적인 문제에서 초래된 것"이라며 "경쟁체제를 도입하는 것만이 전력산업의 효율성을 제고시킬 수 있는 대안"이라고 말했다. -한전은 지난해 1조4천6백억원의 당기순익을 내는 등 경영지표가 양호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그런데 한전을 비효율적이라며 구조개편을 추진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다른 나라 전력회사와 비교할 때 한전의 경영지...

      2000.11.17
    • ['한국전력' 구조개편] 전력도 사고파는 '거래소' 운영..제.개정 법안

      ◆ 전력산업 구조개편 촉진에 관한 법률 =한전의 발전사업 부문을 6개 자회사로 쪼개기 위한 법적 지원 근거를 담고 있다. 6개 신설 회사는 한전이 정부로부터 받은 인허가를 자동 승계토록 하고 있다. 또 자회사의 설립등기 및 자산등록, 등기때 부과되는 국민주택채권과 도시철도채권 매입의무를 면제토록 했다. 아울러 한전 직원들의 고용계약을 신설 자회사가 포괄적으로 승계토록 규정하고 있다. ◆ 전기사업법 개정법률 =전기사업자간 경쟁체제 도입과 ...

      2000.11.17
    • [인물] 이중근(부영 회장)/김창부(한국신용정보 대표이사)

      ▷이중근(李重根·한국주택협회장)부영 회장은 17일 김제시 하동 노인복지타운 입주식 행사장에서 곽인희 김제시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는다. 이 회장은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춘 노인전용 임대주택 1백50가구를 건립, 제공했다. ▷김창부(金昌富)한국신용정보 대표이사는 17∼18일 제주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신용평가 기능제고를 위한 신용평가기관과 기관투자가의 역할''이란 주제로 세미나를 갖는다.

      2000.11.17
    • [인물] 박철원(한우리독서문화운동본부 회장)/심윤종(성균관대 총장)

      ▷박철원 한우리독서문화운동본부 회장은 18일 오전11시 서울 반포동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창립10주년 기념식을 갖는다. 이 자리에선 ''제10회 독서창의력 경시대회''입상자 시상식도 열린다. ▷심윤종(沈允宗)성균관대 총장은 17일 오후2시 본교 6백주년 기념관에서 ''제5회 전국 초·중·고 한자한문경시대회''시상식을 갖는다.

      2000.11.17
    • [국회 대정부 질문] 경제분야 : 굴뚝..정보통신.. .. 핵심산업 공방

      이날 대정부질문에서는 향후 성장의 원동력이 정보통신산업이냐, 굴뚝산업이냐를 놓고 의원간 공방이 벌어져 관심을 모았다. 민주당 곽치영 의원은 "정보화 산업은 우리 경제의 희망이며 선진화로 나아가기 위한 동력"이라며 ''디지털 경제''의 중요성을 강조한 후 "1천여개에 불과했던 정보 관련 벤처기업이 현재 2만여개로 늘어나면서 1백만명 이상의 고용효과를 가져 왔다"고 그 예를 들었다. 곽 의원은 이어 "전자상거래는 우리경제의 핵심전략으로 추진해야...

      2000.11.17
    • ['한국전력' 구조개편] 이자부담 年 2조 .. '빚 얼마나 되나'

      한국전력이 엄청난 빚더미에 짓눌려 신음하고 있다. 한전이 국내외 금융기관 등에 지고 있는 부채는 지난 6월말 현재 무려 31조7천억원에 이른다. 90년 이후 신규 발전소 건설에 필요한 소요자금이 늘면서 91년말 7조6천억원 수준이던 부채는 95년 14조5천억원으로 두배로 뛰었고 99년말 33조8천억원으로 다시 두배가 늘었다. 올해 안양.부천 열병합 발전소(5천4백억원), 자회사 파워콤 지분(1차분 5천억원) 등 일부 자산을 팔아 2조원 가...

      2000.11.17
    • ['한국전력' 구조개편] 부채만 32조 .. '개혁 왜 서둘러야 하나'

      한국전력 구조개편 작업이 국민의 정부가 추진해온 공기업 개혁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가늠할 최대 현안으로 떠올랐다. 국회 산업자원위원회는 오는 23일 공청회를 열어 한전 구조개편에 대한 여론을 수렴한뒤 "전력산업 구조개편 촉진에 관한 법률(안)"과 전기사업법 개정 법률(안) 등 두 개 법안의 국회 본회의 상정 여부를 결론짓는다. 입법화에 성공하면 예정대로 구조개편이 진행되지만 실패할 경우 ''공룡 한전''에 대한 수술은 사실상 물건너갈 공산이 ...

      2000.11.17
    • 원재료,중간재 가격 5개월째 상승

      인플레이션 선행지표인 원재료와 중간재 가격이 지난 6월 이후 5개월째 상승세를 타 물가상승 압력을 가중시키고 있다. 16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10월중 가공단계별 물가동향"에 따르면 원재료와 중간재가격은 전달에 비해 1.7% 올랐다. 6월 1.7%,7월 0.5%,8월 0.1%,9월 0.8% 등에 이은 5개월째 상승 행진이다. 한은은 "지난달 원재료 및 중간재가격이 상승세를 보인 것은 원유와 석유제품 가격이 크게 올랐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2000.11.17
    • "中진출 한국기업 적극 지원"..한국경제 김영용 사장-상하이 부시장 환담

      김영용 한국경제신문 사장은 16일 중국 상하이(上海) 시정부를 방문, 저우위펑(周禹鵬) 부시장과 환담했다. 저우 부시장은 "한국경제신문이 ''상하이 용틀임 25시''라는 제목으로 상하이관련 장기 특집기사를 써준데 대해 시정부를 대표해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이를 계기로 한국과 상하이간 경제협력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 "상하이에 진출한 한국업체들이 마음껏 기업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2000.11.17
    • 호화사치 203명 '특별 세무조사' .. 국세청, 한달동안 실시

      국세청은 고급 카페.룸살롱, 고급 피부미용관리업소, 고액과외 관련자 등 2백3명을 대상으로 특별세무조사에 들어갔다고 16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10일부터 시작돼 한 달간 실시되며 각 지방국세청과 일선 세무서의 조사요원 9백87명이 동원된다. 국세청 권영훈 조사2과장은 "호화.사치생활에 맞지 않게 소득을 줄여 신고한 음성.탈루소득 혐의자를 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조사 대상은 △수입 시계 보석 가구 의류 골프용품 등 고가의 호...

      2000.11.17
    • 국제油價 속등 .. 35弗 다시 넘어

      국제유가가 속등, 배럴당 35달러를 다시 넘어섰다. 15일 뉴욕시장에서 서부텍사스중질유(WTI) 12월 인도분은 전날보다 71센트 올라 배럴당 35.5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시장의 브렌트유 12월물도 1.21달러 오른 배럴당 33.90달러를 기록했다. 유가가 35달러를 넘어선 것은 지난 10월13일 이후 한 달여 만이다. 올들어 최고치는 지난 여름의 배럴당 37.48달러였다. 한편 빌 리처드슨 미국 에너지 장관은 유가안정을 위해 ...

      2000.11.17
    • 소비심리 '최악'...장기불황 조짐 .. 통계청, 10월지수 77.5

      도시가계의 소비가 급속히 위축되고 있다. 앞으로 소비를 줄이겠다는 가계가 많아 장기불황의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통계청이 16일 발표한 ''10월 소비자전망조사 결과''에 따르면 6개월전과 비교한 현재의 가계 소비심리를 나타내는 소비자평가지수는 77.5로 조사를 시작한 지난 98년 11월(65.9)이후 가장 낮았다. 소비자평가지수가 100에 못미치면 6개월전보다 소비를 줄인 가구가 늘린 가구보다 더 많다는 뜻이다. 소비자평가지수는 지난...

      2000.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