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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K직캠|이펙스(EPEX) 금동현, 안경 쓰고 멋지게… '선배미 뿜뿜' (뮤직뱅크 출근길)

      그룹 이펙스(EPEX) 금동현이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 별관에서 열린 '뮤직뱅크' 리허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2024.11.17 15:33
    • HK직캠|이브(Yves), '보는 사람도 기분 좋아지는 사랑스러움' (뮤직뱅크 출근길)

      가수 이브(Yves)가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 별관에서 열린 '뮤직뱅크' 리허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2024.11.17 15:32
    • HK직캠|오드유스(ODD YOUTH) 써머, 이른 아침에도 빛나는 미모… '아름다워~' (뮤직뱅크 출근길)

      그룹 오드유스(ODD YOUTH) 써머가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 별관에서 열린 '뮤직뱅크' 리허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2024.11.17 15:30
    • HK직캠|아일릿(ILLIT) 민주, 돋보이는 깜찍 미모… '볼수록 사랑스러워~' (뮤직뱅크 출근길)

      그룹 아일릿(ILLIT) 민주가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 별관에서 열린 '뮤직뱅크' 리허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2024.11.17 15:28
    • HK직캠|범진, 기타 메고 멋지게 등장… '부드러운 미소~' (뮤직뱅크 출근길)

      가수 범진이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 별관에서 열린 '뮤직뱅크' 리허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2024.11.17 15:26
    • HK직캠|버비(Bervey) 주하, '주머니에 넣고 다니고 싶은 깜찍한 모습' (뮤직뱅크 출근길)

      그룹 버비(Bervey) 주하가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 별관에서 열린 '뮤직뱅크' 리허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2024.11.17 15:25
    • HK직캠|문종업, 혼자서도 빛나는 남자… '멋진 미소에 심쿵~' (뮤직뱅크 출근길)

      가수 문종업이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 별관에서 열린 '뮤직뱅크' 리허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2024.11.17 15:24
    • HK직캠|데이차일드(DAYCHILD) 케이, '팬들 마음 사로잡는 귀여운 미소~' (뮤직뱅크 출근길)

      그룹 데이차일드(DAYCHILD) 케이가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 별관에서 열린 '뮤직뱅크' 리허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2024.11.17 15:23
    • HK직캠|권인서, '러블리한 매력 가득~' (뮤직뱅크 출근길)

      가수 권인서가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 별관에서 열린 '뮤직뱅크' 리허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2024.11.17 15:22
    • HK직캠|TIOT 홍건희, '팬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생일~' (뮤직뱅크 출근길)

      그룹 TIOT 홍건희가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 별관에서 열린 '뮤직뱅크' 리허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2024.11.17 15:20
    • "뉴진스 아니더라도 '네버 다이'"…대상 소감·무대 연출 '의미심장'

      그룹 뉴진스가 소속사 어도어에 내용증명을 발송한 이후 첫 공식 석상에서 의미심장한 발언을 했다.뉴진스는 지난 16일 오후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제1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어워즈(이하 KGMA)에서 대상 급에 해당하는 그랜드 아티스트상을 수상했다.무대에 오른 뉴진스 민지는 "데뷔한 지 2년이 됐다. 2년 동안 정말 많은 사람을 만나고 많은 일을 겪으면서 많은 일을 배웠다"고 운을 뗐다.이어 "즐거운 일들도 많았고, 우리가 감당하기 어려운 일들도 있었지만 그래도 그런 문제들을 통해 더 단단히 뭉치고 좋은 팀이 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소속사와의 갈등 상황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곁에서 도움을 주는 스태프들과 매니저,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를 향해 감사 인사를 전한 민지는 "오늘도 멤버들과 함께 좋은 무대를 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 앞으로도 뉴진스는 좋은 음악,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올 테니 기대해 주시고 응원해 달라"고 당부했다.마이크를 이어받은 하니는 "버니즈(공식 팬덤명)에게 감사하다는 말이 빈말이 아니다"라고 했다. 특히 그는 "저희가 언제까지 뉴진스일지는 잘 모르겠지만, 우리 다섯 명과 버니즈 사이를 방해할 수 있는 건 없다고 생각해서 끝까지 뭉쳤으면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다니엘 역시 "뉴진스가 아니더라도 뉴진스는 네버 다이(죽지 않는다)"라고 외쳤다.'뉴진스가 아니더라도'라는 발언을 두고 어도어와의 갈등 상황이 전속계약 분쟁으로 비화하고 그룹명을 바꾸는 것도 염두에 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이날 무대에서 뉴진스는 거대한 투명 구조물에 갇힌

      2024.11.17 15:20
    • 이게 바로 동방신기…KGMA '케이팝 레전더리 아티스트상' 영예

      그룹 동방신기가 2024 KGMA에서 '케이팝 레전더리 아티스트상'을 수상하며 클래스를 입증했다. 동방신기는 지난 16일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된 '2024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에 참석, 데뷔부터 지금까지 20년간 변함없이 최정상의 자리를 지킨 위상을 인정받아 '케이팝 레전더리 아티스트상'의 영예를 안았다.동방신기는 "팬분들께서 20년 동안 저희를 기다려주시고 기대해 주셨기 때문에 이렇게 뜻깊은 상을 받을 수 있었다. 이 상은 카시오페아(팬덤 별칭) 여러분들의 것이다. 한걸음 한걸음 내디딜 때마다 여기 계신 모든 아티스트 여러분과 같이 좋은 음악, 좋은 퍼포먼스 보여드리려고 계속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더욱 성장하는 동방신기 둘이 될 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진심 어린 감사를 전했다.더불어 이번 시상식에서 동방신기는 정규 9집 타이틀 곡 '레벨(Rebel)'을 비롯해 '라이징 선(Rising Sun, 순수)', '왜(Keep Your Head Down)', '주문-MIROTIC'까지 떼창을 유발하는 역대급 히트곡 메들리를 선사했다. 특히 '주문' 무대에서는 핸드 마이크를 들고 등장해 폭발적인 무대 장악력과 탁월한 가창력, 강렬한 퍼포먼스로 최정상급 스테이지를 완성해 다시 한번 'K팝 레전드'의 독보적인 품격을 입증했다.한편, 동방신기는 다가오는 내년 4월 일본 데뷔 20주년을 맞이해 지난 6일 일본 정규 앨범 '존(ZONE)'을 발매했으며, 전국 라이브 투어 '동방신기 20th 애니버서리 라이브 투어 존(TOHOSHINKI 20th Anniversary LIVE TOUR ZONE)'을 개최해 활발한 현지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2024.11.17 14:14
    • 이준혁 "동재를 왜 이렇게 좋아하시죠?" [인터뷰+]

      '인생 캐릭터', '퍼스널컬러'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로 '찰떡'으로 소화한 배역이었지만, 정작 본인은 "왜 좋아하냐"고 했다. 그러면서 "처음에 연기할 땐 제가 제일 싫어하는 사람들을 모티브로 했다"며 "놀리기 좋아서 사람들이 좋아해 준게 아닌가 싶다"면서 웃었다. tvN '비밀의 숲' 조연으로 시작해 스핀오프의 주인공까지 따낸 티빙 오리지널 '좋거나 나쁜 동재' 서동재를 연기한 배우 이준혁의 말이다.'좋거나 나쁜 동재'는 스폰 검사라는 오명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청주지검 소속 서동재 검사와 그의 과오를 들추는 이홍건설 대표 남완성(박성웅 분)의 진흙탕 싸움을 그린 작품이다. 탄탄한 줄거리와 배우들의 명품 연기로 2017년 방영 내내 호평받았고, 2020년 시즌2까지 선보여진 '비밀의 숲' 세계관을 잇는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시도되는 장편 스핀오프 드라마라는 점에서 기획단계부터 기대를 모았다.'비밀의 숲' 주인공 황시목(조승우 분)이 아닌 빌런에 가까운 동재는 이준혁이 밉지만 미워할 수 없는 존재로 연기하며 '느그동재', '우리동재'로 불렸다. 결국 주인공을 뛰어넘는 사랑을 받으면서 스핀오프 주인공까지 발탁됐다.이준혁은 "정말 많이 힘들었다"며 "회의도 많이 하고, '이게 주인공인 건가' 싶었다"고 너스레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시즌2를 바라는 시청자들이 많다"는 반응에 "지금처럼 완전히 새로운 분위기와 장르가 아니라면 또 할 필요가 있겠냐"면서 의도적인 거리두기로 폭소케 했다. 다음은 이준혁과 일문일답.▲ '좋거나 나쁜 동재'가 종영

      2024.11.15 17:32
    • '사생활 논란' 라이즈 탈퇴 승한, 내년 하반기 솔로 데뷔

      그룹 라이즈를 탈퇴한 승한이 솔로로 나선다.15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승한은 내년 하반기 솔로 아티스트로서 데뷔를 목표로 준비 중"이라며 "승한은 솔로 데뷔에 필요한 체계적인 트레이닝과 프로듀싱, 매니지먼트 등 다방면의 서포트와 함께 연습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그러면서 "앞으로 승한 관련 소식은 새로 개설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전해드리겠다"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며 본인의 재능과 꿈을 펼쳐가고자 한다.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고,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지난해 9월 라이즈로 데뷔한 승한은 연습생 시절 여성과 촬영한 불미스러운 사진과 영상이 유포되면서 데뷔하자마자 활동을 무기한 중단했다.위저드 프로덕션은 지난 11일 승한이 다음 달부터 팀 활동에 복귀한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11월 활동을 중단한 지 약 1년 만이다.하지만 이 소식을 들은 라이즈 팬들은 승한 합류 찬반으로 의견이 갈렸고, 결국 승한이 탈퇴했지만, 이후에도 라이즈 합류를 촉구하는 움직임이 있었다.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2024.11.15 13:40
    • 더보이즈, 차가원 품으로…원헌드레드 "이적 예정" [공식]

      그룹 더보이즈(THE BOYZ)가 원헌드레드(ONE HUNDRED)로 이적할 예정이다.  원헌드레드는 15일 "더보이즈 멤버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멤버 전원이 함께 이적하려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최고의 팀워크를 보여주는 더보이즈 멤버들의 새로운 챕터를 함께 만들어 나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이어 "더보이즈 멤버들의 그룹 활동은 물론 개개인의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이 같은 입장은 더보이즈와 IST엔터테인먼트의 계약 기간이 아직 종료되지 않은 상태에서 나왔다. 원헌드레드는 "더보이즈 멤버들은 다음달 중순부터 원헌드레드의 아티스트로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원헌드레드는 차가원 피아크 회장과 가수 MC몽이 설립한 회사로, 빅플래닛메이드엔터, INB100, 밀리언마켓의 모회사다. 차 회장은 엑소 백현이 INB100을 설립하는 과정에서 언급된 인물로, 지난 6월 기자회견을 열고 대중에 얼굴을 드러냈다.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2024.11.15 11:19
    • '믿듣탱'이 온다…태연, 'To.X' 인기 이을 '레터 투 마이셀프'

      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새 미니앨범 '레터 투 마이셀프(Letter To Myself)'로 새로운 '믿듣(믿고 듣는)' 명곡의 탄생을 예감케 했다.태연은 오는 18일 오후 6시 여섯 번째 미니앨범 '레터 투 마이셀프'를 발매한다.2015년 솔로로 데뷔한 태연은 이후 '아이(I)', '와이(Why)', '레인(Rain)', '사계(Four Seasons)', '불티(Spark)', '위크엔드(Weekend)'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명실상부 '믿고 듣는 보컬리스트'로 자리매김했다.특히 지난해 11월 발매한 다섯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To. X'는 발매 후 수개월이 지난 시점까지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에 오르고 음악방송 1위 트로피를 거머쥔 것은 물론, 연예계와 팬덤 사이에서 'To. X 챌린지' 열풍을 이끌기도 했다.'To. X' 이후 딱 1년 만에 선보이는 신보 '레터 투 마이셀프'는 다양한 상황의 외부 세계를 마주한 자아의 감정과 내면 세계에 집중하는 이야기를 담은 앨범이다. 주체이자 객체가 되어 스스로를 긍정하며 나아가는 모습을 통해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했으며, 한층 깊어진 태연의 음악 세계를 만날 수 있는 만큼, 'To. X'의 롱런 인기 바통을 이어받을 것으로 기대된다.타이틀곡 '레터 투 마이셀프'는 선율적인 기타 사운드와 서정적이면서도 폭발적인 멜로디가 어우러진 팝 록 장르다. 태연의 폭발적인 가창과 광대하게 펼쳐지는 트랙이 극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며, 가사는 스스로를 아프게 했던 과거의 자신에게 지금의 화자가 보내는 진솔한 편지로, 마음속에 묻어둔 서툴지만 단단한 위로의 말을 전한다.이번 앨범에는 타이틀 곡 외에도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의 팝

      2024.11.15 10:21
    •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6연속 매진·규모 2배 ↑ 콘서트 '기대'

      그룹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 XH)가 사흘간 올림픽홀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고 성장세를 자랑한다.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15~17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 '리브 앤드 폴(LIVE and FALL)'을 진행한다.해당 공연은 일반 예매 오픈 후 전 회차 티켓이 동났고, 추가로 오픈된 좌석까지 매진되어 '차세대 K팝 슈퍼 밴드'를 향한 음악팬들의 열기를 실감케 했다.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국내 단독 공연 6연속 매진'의 기세로 또렷한 인기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앞서 4월부터 9월까지 서울 광진구 YES24 라이브홀에서 개최한 콘서트 시리즈 '클로즈드 베타(Closed ♭eta) v6.0'부터 'v6.4' 역시 전 회차 전석 솔드아웃을 기록했다.특히 새 단독 공연은 콘서트 시리즈가 진행된 YES24 라이브홀 대비 규모가 2배 이상 커진 올림픽홀에서 열려 의미가 남다르다.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올해 다양하게 활약했다. 4월 첫 번째 정규 앨범 '트러블슈팅(Troubleshooting)'을 통해 직접 만든 음악으로 리스너들과 소통했고, '2024 엑스페리먼트 프로젝트(Xperiment Project)' 일환 디지털 싱글 시리즈 '오픈 베타(Open ♭eta)', 콘서트 시리즈 '클로즈드 베타'를 통해 팬들과 유대감을 높이며 역량을 뽐냈다. 10월에는 미니 5집 '리브 앤드 폴'을 발매하고 프로젝트를 탄탄히 매듭지었다.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2024.11.15 10:14
    • 방탄소년단 진 "팬들 '해피'한 모습에 '이 맛에 일하지'" [일문일답]

      "제 취향을 담은 솔로 앨범 '해피(Happy)'를 듣고 행복해지시면 좋겠어요"그룹 방탄소년단 진이 15일 오후 2시 첫 솔로 앨범 '해피'를 전 세계 동시 발매한다.'해피'는 그에게 중요한 '행복'을 찾아가는 여정을 다룬다. 진은 신보를 통해 행복의 요소인 사랑, 설렘, 용기 같은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긍정의 에너지를 전하는 '햇살같은 존재(A Ray of Sunshine)'를 자처한다. 그는 듣는 이들이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을 음악에 솔직히 녹였다.'해피'에는 타이틀곡 '러닝 와일드(Running Wild)'를 비롯해 '아윌 비 데어(I'll Be There)', '어나더 레벨(Another Level)', '네게 닿을 때까지', '하트 온 더 윈도우(Heart on the Window, with 웬디)', '그리움에'까지 총 6곡이 수록됐다. 밴드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 속에 보컬리스트 진의 매력을 엿볼 수 있다. 특히 진은 팬송 '그리움에'를 직접 작사하는 등 전반적인 앨범 제작에 참여했다.진은 첫 솔로 앨범 '해피' 발매를 앞두고 소속사 빅히트 뮤직을 통해 일문일답을 전했다.  ◆ 다음은 방탕소년단 진 일문일답 전문Q. 첫 솔로 앨범 '해피'를 발매하는 소감.먼저 제 이름으로 된 솔로 앨범이 나오게 되어 뜻깊고 팬 분들이 좋아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번 앨범을 듣는 모든 분들이 행복해지길 바랍니다. 이번 앨범에는 제 의견이 많이 반영되었는데요. 그만큼 제 취향을 충분히 녹인 앨범이라 "노래 좋다", "또 듣고 싶다"라는 반응이 나오면 행복할 것 같습니다.(웃음)Q. '해피'의 감상 포인트.이번 앨범은 제가 좋아하는 밴드 사운드를 기반

      2024.11.15 09:39
    • 김도연 영국 유학부터 일기장 공개까지

      가수 겸 배우 김도연이 김종민과 면 데이트에 나선다.15일 오후 5시 유튜브 채널 '메리고라운드'를 통해 '김종민의 면데이뚜 데면데면'의 새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3주 만에 돌아온 만큼 초심으로 돌아가 게스트를 위해 김종민이 직접 세상에 없던, 맛본 적 없었던 새로운 면 요리를 게스트에게 대접해 다채로운 맛과 즐거움을 선사할 것을 예고한다.'데면데면 2.0'의 첫 게스트로는 걸그룹 아이오아이(I.O.I), 위키미키(Weki Meki) 출신의 가수 겸 배우 김도연이 출연한다. 김도연은 최근 영국에서 단기 과정으로 연기 수업을 수료하고 클리셰를 깬 호러코미디 영화 '아메바 소녀들과 학교괴담: 개교기념일'의 주연으로 화려하게 돌아온 만큼 이날 '데면데면'을 향한 많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 상황.김종민은 김도연을 위해 야심 차게 준비한 새 레시피를 소개한다. 김종민이 선보일 음식은 ‘아이스크림 라면’과 ‘고수 라면’으로 김도연은 '음식에 도전하는 것을 좋아한다'며 기대감을 드러냈고 이어 완성된 두 가지의 라면을 먹은 후 엄청난 맛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MZ세대의 아이콘인 김도연의 다채로운 매력도 공개된다. 김도연은 '왓츠 인 마이 백'을 통해 자신의 일기장을 일부 공개하는 한편 영국에 다녀온 이유와 비하인드 스토리, 편의점 혼밥과 술집 혼술 등 자신의 일상의 한순간을 털털하게 공개하며 사람 '김도연'의 매력을 풀어낸다.'김종민의 면데이뚜 데면데면'은 CJ ENM 출신 김지욱, 임우식 PD가 이끄는 콘텐츠 기획사 ‘메리고라운드 컴퍼니’가 '슈퍼마켙 소라'의 흥행에 이어 선보이는 신규 웹 예능 콘텐츠

      2024.11.15 09:09
    • '13주년' 에이핑크, 시즌그리팅 공개…내년에도 팬 사랑 '쭉'

      그룹 에이핑크(Apink)가 매력 넘치는 시즌그리팅으로 내년에도 팬들 곁에 함께한다.에이핑크(박초롱, 윤보미, 정은지, 김남주, 오하영)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공식 SNS를 통해 2025 시즌그리팅 '핑크 바이브스(Pink Vibes)'의 개인과 단체 콘셉트 포토를 모두 공개했다.두 가지 버전으로 촬영된 콘셉트 포토는 에이핑크의 반전 있는 소화력과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먼저 가을 해질녘 무드를 담아낸 포토에서 에이핑크는 아늑한 일상을 보내는 모습으로 포근한 감성을 선사했다. 또 다른 컷에는 고전 밈과 일명 '팬아저(팬이 아니어도 저장) 짤'을 재연한 멤버들의 팔색조 매력이 담겼다.단체 포토는 에이핑크만의 변함없는 비주얼 시너지와 단란한 케미스트리로 채워져 팬들의 설렘 지수를 더욱 끌어올리고 있다.팬 사랑이 묻어나는 색다른 콘셉트와 더불어 캘린더, 다이어리, 포토카드, 미니 포토북, 스티커 세트, 미니 L홀더, 키링 등 풍성한 구성 역시 소장 가치를 높인다.K팝 대표 장수 걸그룹 에이핑크는 올해 데뷔 13주년을 맞아 팬송 '웨잇 미 데어(Wait Me There, 기억, 그 아름다움)'를 발매했으며, 각종 대학 축제와 페스티벌 무대로도 팬들과 활발하게 만났다. 또한 멤버 모두 분야를 넘나드는 개인 활동으로 존재감을 펼치고 있다. 오는 12월 21, 22일에는 서울 강서구 KBS 아레나에서 일곱 번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2024.11.14 17:50
    • '데뷔' 13파운드 "장르 한계 없는 그룹 되고 싶어" 당찬 출사표

      3인조 크리에이티브 그룹 13파운드(13Found)가 쇼케이스와 첫 방송을 연이어 마치며 데뷔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치렀다.  13파운드는 13일 정오 데뷔 앨범 '파운드(Found)'와 타이틀곡 '도미노(DOMINO)'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데 이어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열었다.인피니트 이성종의 사회로 열린 이날 쇼케이스에서 13파운드는 타이틀곡 '도미노'를 비롯해 'MMM', '리트라이(RETRY)' 등 총 3곡의 라이브 무대를 최초로 공개하며 가요계 첫발을 내디뎠다. 멤버들은 무대에서 디제잉을 하고 기타를 연주하는 등 다재다능한 모습을 선보였다.데뷔 쇼케이스에서 박민서는 "우리는 힙합 페스티벌, 록 페스티벌, 음악 방송 등 장르 가리지 않고 초대받는 그룹이 되고 싶다. 음악적으로 무궁무진하고 폭넓게 다양한 형식으로 만들어서 보여드릴 생각"이라고 밝혔다.오디션 프로그램인 'YG 보석함'과 '프로듀스 X 101' 등에 출연했던 김성연은 "우리가 계속 직접 앨범을 만들고, 음악적으로는 장르에 한계가 없는 그룹이 되고 싶다"며 "그 어떤 페스티벌이나 공연에 갈 수 있는 그룹이 되는 것이 저희의 목표"라고 말했다.송치원은 "지금 제가 하고 있는 모습도 우리의 서사 중 일부라고 생각한다. 지금 긴장하는 모습에서 더 나아가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고, 주변 사람들에게 보답하고 싶다"고 데뷔 소감을 밝혔다.13파운드는 이날 오후 MBC M, MBC every1 '쇼! 챔피언'에도 출연해 타이틀곡 '도미노'로 첫 음악 방송 신고식도 동시에 치렀다. 멤버들은 블랙의 테크웨어 룩으로 무대에 올라 쇼케이스와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줬다.13파

      2024.11.14 17:03
    • 김예림 '청담국제고' 시즌2로 돌아온다, 카리스마 백제나 귀환

      김예림(레드벨벳 예리)가 ‘청담국제고등학교 시즌 2’로 돌아온다.김예림은 모두가 선망하는 귀족학교 내 권력 게임을 그린 하이틴 심리 스릴러 드라마 ‘청담국제고등학교 시즌 2’에 ‘백제나’ 역으로 출연을 확정했다.김예림은 지난 ‘청담국제고등학교 시즌 1’에서 귀족학교 청담국제고등학교에서도 최고 계급만 모아둔 그룹 ‘다이아몬드6’의 퀸 ‘백제나’로 분해 재벌 후계자다운 화려하고 거침없는 매력부터 가족에게 상처받은 내면의 아픔까지 생동감 넘치게 표현해 호평을 이끌어낸 바 있다.이번 ‘청담국제고등학교 시즌 2’에서는 적대적으로 변해 버린 관계들과 시선 속에서도 포커페이스를 잃지 않고 자신이 가진 것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 더욱 고군분투함은 물론, 진짜 지켜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 치열하게 싸우며 성장하는 ‘백제나’를 만나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특히 김예림은 ‘청담국제고등학교 시즌 1’을 통해 2023 올해의 브랜드 대상 올해의 연기돌, 2023 에이판 스타 어워즈 웹드라마 여자 연기상 등을 수상해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입증받았으며, 최근에는 영화 ‘넥스트’를 통해 스크린에도 첫 도전,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한편, ‘청담국제고등학교 시즌 2’는 ‘밤이 되었습니다’, ‘써치’ 등 스릴러 연출로 인정받아 온 임대웅 감독이 합류했으며, 미스터리 스릴러 소설 ‘웰컴 투 로열타운’을 집필한 곽영임 작가가 대본을 맡아 12월 중 첫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2024.11.14 10:28
    • '나는솔로' 3기 정숙, 전공 살렸다더니…'깜짝' 근황 공개

      '나는 솔로' 3기 정숙 김예진이 연기에 도전장을 냈다. 14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드라마큐브 오리지널 콘텐츠 '끝내주는 부부(이하 끝부부)'에서는 로또 1등에 당첨됐지만, 전 재산이 사라져 버린 신혼부부의 매콤한 이야기가 펼쳐진다.ENA·SBS플러스 '나는 솔로'와 '나는 솔로-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등을 통해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김예진은 지난 '끝부부' 출연에서 밝고 씩씩한 성격의 아내 역을 맡아 열연을 선보인 바 있다. 김예진은 이번 '끝부부' 8화에서 결혼 3년 차를 맞은 알뜰살뜰 주부를 연기한다. 남편과 성실하게 결혼 생활을 이어가던 중 두 사람에게 로또 1등 당첨이라는 어마어마한 행운이 찾아온다.평소 커피 한 잔 값도 아끼고, 바닥에 버려진 담배꽁초를 주우며 작은 덕을 쌓던 남편이 간절히 바라던 당첨이었기에 부부에게 로또 1등 당첨의 의미는 더욱 컸다.그토록 원했던 로또 당첨이었지만, 갑자기 생겨버린 큰돈에 부부는 또다시 고민을 시작한다. 큰돈에 당첨되자 아내는 경제적인 상황이 어려운 친언니를 도와주길 원했고, 이를 반대하던 남편은 아내가 당첨금을 쓰지 못하도록 고급 아파트를 구입한다.한여름 밤의 달콤한 꿈처럼, 믿을 수 없는 일상들이 펼쳐졌다. 두 사람의 일상이 행복해진 만큼 다행히 아내의 언니에게도 새로운 사랑이 찾아왔고 상황이 나아지는 듯 보였다.모든 게 완벽하다고 믿었던 그 순간, 남편에게 걸려 온 전화 한 통으로 그간 누렸던 모든 것들이 무너지게 되는데. 남편의 당첨금과 아파트를 모두 앗아간 사건의 실체는 '끝부부'에서 공개된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2024.11.14 10:14
    • "박인비 딸 '골프 DNA' 놀랍네"…남다른 스윙 실력에 '깜짝'

      박인비의 딸 18개월 인서가 남다른 스윙과 퍼팅 실력으로 골프 DNA를 뽐냈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날 닮은 굿 베이비' 편으로 3MC 최지우, 안영미, 박수홍과 슈퍼맨 박인비, 김준호가 함께했다. 이중 박인비의 딸 18개월 인서가 눈웃음과 골프 실력으로 첫 등장부터 보는 이들을 매력으로 마음을 녹였다. 또한 김준호, 은우, 정우 삼부자는 왕할머니, 할아버지와 일본으로 첫 해외여행을 떠나 온천을 만끽했다.이날 방송에서는 세계 남녀 골프 역대 최초로 '골든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박인비와 18개월 딸 인서와 첫 출격했다. 박인비는 "남편 만나기 전에는 스윙도 불안했지만, 남편 만나고 나서 26승을 달성했다"라며 동반자이자 프로골퍼인 남기협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남기협은 육아에 대해 "와이프는 컨트롤 타워고, 난 충신"이라며 박인비의 한마디에 벌떡 일어나 딸 인서의 케어하며 적극적인 육아의 모습을 보였다. 이어 박인비는 잔치 국수를 만들었고 인서는 엄마표 잔치국수를 먹으며 박인비와 똑닮은 붕어빵 외모로 눈이 휘어지게 웃어 자동 미소를 자아냈다.이와 함께 인서는 키즈 카페 대신 실내 스크린 골프장으로 직진하며 골프와 익숙한 '골프 명가' 베이비의 모습을 보였다. 인서는 엄마, 아빠에게 배운 시선 처리와 퍼팅까지 재현하며 남다른 골프 DNA를 뽐냈다. 특히 인서는 스윙 후 골프채를 번쩍 드는 세리머니와 카메라 삼촌들에게 박수까지 유도하는 등 경기 매너까지 갖춘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박인비는 "6년 뒤에 인서랑, 둘째 딸 데리고 골프 나가면 좋겠다"라며 바람을 드러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최

      2024.11.14 09:19
    • 홍종현, '확신의 센터'였네…특별출연에도 넘치는 존재감

      배우 홍종현이 넘치는 존재감을 입증했다. 홍종현은 지난 12일 방송된 KBS 2TV '드라마 스페셜 2024-핸섬을 찾아라'에 특별출연했다. ‘핸섬을 찾아라’는 재기를 꿈꾸는 해체 13년 차 무명돌 큐티가 실종된 전 멤버 핸섬을 찾아 떠나는 여정을 그린 로드무비. 홍종현은 극 중 전 아이돌 그룹 오왕자의 핵심 멤버이자 현재는 정상궤도에 오른 배우 정해민 역으로 변신, 흥미로운 이야기의 시작과 끝을 책임진 주요 인물로서 존재감을 드러냈다.핸섬(홍종현 분)이 등장하자 몰입도는 수직 상승했다. 훈훈한 비주얼은 물론, 꿈을 향한 순수한 열정이 화면 너머로도 전해져 시선을 사로잡은 것. 그로부터 13년 후, 팀을 탈퇴하고 톱스타 반열에 오른 정해민의 모습은 180도 달라져 있었다. 많은 팬들 사이에 둘러싸여 있었지만 어딘가 공허해 보이는 눈빛과 쓸쓸한 표정이 기본으로 장착돼 안타까움을 자아냈다.홀연히 자취를 감춘 핸섬으로 인해 본격적으로 스토리가 뻗어 나갔다. 그를 찾아 나서기 위해 오왕자 멤버들은 오랜만에 똘똘 뭉쳤는가 하면, 아버지의 지속적인 사기 행각 때문에 팀을 탈퇴할 수밖에 없었던 핸섬의 속사정도 밝혀져 한순간도 놓칠 수 없는 전개가 이어진 것.특히 핸섬의 개인 SNS 비공개 계정에 올라온 게시물들을 통해 아직까지도 멤버들과 함께한 시간들을 소중히 여기고, 춤과 노래를 사랑하고 있음을 알 수 있어 시청자들의 콧잔등을 시큰하게 만들기도.이후 핸섬은 과거 큐티(오승훈 분)와 다시 가기로 약속했던 낚시터에서 발견됐다. 자신을 찾아준 멤버들을 향해 지은 그의 환한 미소는 행복과 애틋함 등 다양한 감정이 뒤섞여 있었고, 마치 13년 전으로 돌아간 듯 장난

      2024.11.14 09:00
    • 타이탄 콘텐츠, 첫 걸그룹 앳하트 멤버 3인 추가 공개…'데뷔 기대'

      '글로벌 K팝 회사' 타이탄 콘텐츠(TITAN CONTENT, 이하 타이탄)가 선보이는 첫 번째 걸그룹 앳하트(AtHeart)가 멤버 3인을 추가 공개했다.타이탄은 13일 앳하트 멤버 3인의 콘셉트 영상과 멤버들의 이미지 등 다양한 비주얼 콘텐츠를 차례로 선보였다. 동시에 멤버 서현(SEOHYEON), 케이틀린(KATELYN), 아우로라(AURORA)의 개인 인스타그램 및 틱톡 계정을 동시에 오픈했다.강정아 타이탄 CEO는 "2024년 1월에 시작된 글로벌 오디션을 통해 다채로운 색깔을 가진 멤버들을 선발했고, 최근 마지막 멤버까지 발탁하며 팀 구성을 완료했다. 타이탄의 첫 걸그룹 앳하트는 뛰어난 가창, 퍼포먼스 실력과 비주얼은 물론 멤버 개개인의 매력이 완벽한 시너지를 일으켜 K팝의 새로운 시대를 열 걸그룹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그는 "추가로 공개된 세 멤버는 청순가련 이미지에 시크함과 큐티함까지 공존하는 조화로운 분위기를 담당하는 멤버들로서, 한국 멤버 서현은 귀에 꽂히는 음색 톤과 다재다능한 재능을 겸비한 매력 소녀"라고 소개했다.두 번째 멤버 케이틀린(KATELYN)에 대해서는 "마닐라 글로벌 오디션에서 캐스팅된 케이틀린은 해맑은 미소로 주변 사람을 즐겁게 만드는 에너지가 있으며, 매력적인 보이스 톤의 보컬 및 랩 모든 측면에서 다양한 실력을 보여주는 멤버"라고 이야기했다.마지막 멤버 아우로라(AURORA)는 "갈색 눈동자가 매력적인 아우로라는 어둠이 걷히고 점차 밝아오는 새벽녘 빛을 의미하는 이름처럼 밝고 긍정적인 사랑스러운 에너지로 가득하며, 탁월한 보컬과 댄스 실력까지 고루 갖춘 실력파 막내"라고 전해 세 멤버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이겸 타이탄의 최고 비주

      2024.11.13 17:05
    • 예람, 11월 '미러볼 픽' 합류…신곡 라이브 최초 공개

      싱어송라이터 예람이 '미러볼 픽' 공연에 합류한다.예람은 오는 20일 오후 8시 홍대 제비다방에서 열리는 '미러볼 픽' 무대에 오르낟.이달의 호스트인 예람은 2017년 5월 EP앨범 '새벽항해'로 데뷔해 '우리는', '세상의 끝에서'를 연이어 발매하며 독특한 목소리와 섬세한 가사로 포크 장르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예람은 데뷔 전부터 '함께 사는 삶'을 목표로 강제 철거 현장에서 연대 공연을 펼치고 채식을 실천하는 등 다양한 연대 활동에 참여하며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지난해 5월에는 창작극이 가미된 예람의 단독공연 '요정과 춤을: 상상과 세계로 가는 안내서'를 성황리에 마쳤다. 해당 공연은 예람이 직접 각본을 쓴 창작극과 자전적 이야기를 하나의 소설로 엮어 낭독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관객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함께 호흡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미러볼 픽' 공연에서는 오는 25일 발표할 예람의 신곡 라이브 무대와 더불어 관객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전자 음악가 팻햄스터와 협업한 일렉트로닉 팝 싱글 '댄싱 인 더 라이트(Dancing in the Light)' 발매 이후 약 2개월 만의 신곡으로, 곧 다가올 연말의 느낌을 가득 담았다.'미러볼 픽' 공연 프로젝트는 매달 셋째 주 수요일에 개최되며 티켓 없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미러볼뮤직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 콘텐츠와 다음 공연 라인업 공개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였다.미러볼뮤직은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의 음악 계열사 뮤직앤뉴의 자회사로 지난해 9월부터 매월 인디 뮤지션과 함께 공연을

      2024.11.13 16:58
    • 티아라 출신 아름, 이혼한 거 아니었어? "셋째 출산, 넷째 임신"

      그룹 티아라 출신 아름(본명 이아름)이 셋째를 출산하고 넷째를 임신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아름은 지난달 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이제 제 아이에 대한 모든 궁금증은 풀리시겠네요"라며 글을 게재했다.아름은 "그간 온갖 추측들 아이를 지웠다 낙태를 했다는 둥, 입에도 담지 못 할 말들을 보면서 얼마나 마음이 찢겼는지 모른다"며 "제 딸 예쁘죠?"라며 딸 사진을 게재했다.아름은 이어 "사건들도 차례로 해결 중"이라며 "저를 악용해 괴롭히는 사람들 위주로 법적 처리 중이다. 무엇보다 엄마로서도 부끄럽지 않고 책임감 있게, 이아름이라는 저에게도 스스로 정말 부끄럽지 않게 아주 최선을 다해서 살겠다"고 전했다.그러면서 "응원해 주신 분들 덕분에 더욱 깊어진 것 같다"며 "정말 고마워"라고 덧붙였다.아름은 지난 2012년 티아라 멤버로 합류해 데뷔했고 이듬해 7월 탈퇴했다. 그는 2세 연상 사업가 A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지난 12월 A 씨와 이혼 소송 중인 소식을 전하면서 남자친구 B 씨와 재혼 및 임신 소식을 전했다. 하지만 이후 아름은 남자친구 B 씨와 함께 팬 및 지인들에게 약 3700만원을 빌리고 갚지 않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당시 아름이 이런 행각을 벌인 이유가 스포츠 도박 때문이라는 주장도 제기됐지만, 아름은 "도박하지도 않았고, 사기꾼도 아니다"며 "다 해킹범이 저지른 일"이라고 주장했다. 그렇지만 결국 돈을 빌리고 갚지 않은 혐의로 올해 8월 불구속 송치됐다.B씨와 함께 법적 분쟁이 불거지면서 아름이 B씨와 결별했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하지만 아름은 지난달 셋째 출산 소

      2024.11.13 16:21
    • 이문세 "조용필 은퇴하지 않길…난 60대 중반에 비처럼 춤추고파"

      가수 이문세가 선배 조용필을 향한 존경심을 드러냄과 동시에 댄스곡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이문세는 1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정규 17집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내년 앨범 발매를 앞두고 수록곡 2곡을 선공개하면서 마련한 자리다.이문세는 지난해 12월 '웜 이스 베러 댄 핫(Warm is better than hot)'을 선공개 한 데 이어 이날 오후 6시에 '이별에도 사랑이', '마이 블루스' 두 곡을 추가로 내놓는다.이문세에 앞서 최근에는 '가요계 대선배' 조용필이 앨범을 발매해 남녀노소 불문하고 큰 사랑을 받고 있다.이문세는 "그분들이 앞장서서 가니까 나도 뒷짐 지고 여유 있게 쫓아갈 수 있는 거다. 용필이 형님은 은퇴 공연은 안 했으면 좋겠다. 무대에 서 있는 모습이 가장 아름답고 존경스럽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쓸쓸한 은퇴 공연은 안 했으면 한다. 못하게 될지언정 스스로 '난 마지막이야'라는 단어를 남기진 않았으면 한다. 그게 뒤에서 묵묵히 쫓아가는 후배에 대한 일종의 용기, 위안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특히 이날 이문세는 "춤에 대한 욕심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는 "내가 춤만 잘 췄으면 17집 앨범 타이틀곡을 댄스곡을 했을 거다. 나이 60대 중반에 비처럼 추고 싶은 게 나의 꿈이자 로망"이라고 밝혔다.공연에서 관객들에게 이따금 춤을 선보이고 있는 그는 "관객들의 눈치를 본다. 이쯤에서는 즐거웠으면 좋겠고, 이쯤에서는 완전히 빠져들어서 자기 인생 얘기를 했으면 좋겠다는 감정선을 기획 단계에서부터 가져간다. 어쩔 수 없이 흉하지만 율동이 들어간다. 그러다 다시 차분하게 내가 하고 싶은

      2024.11.13 15:11
    • 우도환, 전 여자친구 납치·강제동행 설정?…"캐릭터니까" [인터뷰+]

      배우 우도환이 공개 전부터 논란이 됐던 전 여자친구 납치, 데이트 폭력 등의 장면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혔다.우도환은 13일 서울시 종로구 한 카페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Mr.플랑크톤' 인터뷰에서 "저도 이기적이고 충동적이라고 느꼈다"며 "하지만 본인은 그걸 모르지 않나. 저는 해조가 돼야 했기 때문에 그 행동에 있어서 무조건 더 많은 생각이 필요했다"면서 논란이 됐던 장면과 설정에 대해 언급했다.'Mr.플랑크톤'은 실수로 잘못 태어난 남자 해조의 인생 마지막 여행길에 세상에서 가장 불운한 여자 재미가 강제 동행하면서 벌어지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목적 없이 흘러가는 대로 살아온 플랑크톤 같은 남자 해조와 온기를 나눌 가족이 간절한 재미, 싸우고 화해하고 그리워하다 서로의 행복이 되어주는 두 사람의 여정이 유쾌한 웃음과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우도환이 연기한 해조는 인공수정 당시 엉뚱한 '씨'로 잘못 태어나 가족 없이 방랑의 삶을 선택해야 했던 남자다. 누구 씨인지 모를 불손한 종자라며 어디에서도 사랑받지 못한 해조는 바다를 떠도는 플랑크톤처럼 어디에도 정착 못 하고 흘러가는 대로 살아간다. 어느 날 인생을 뒤흔드는 시한부 선고를 받은 해조는 자신을 세상에 태어나게 한 문제적 '씨', 생물학적 생부를 찾아 생애 마지막 여행을 떠난다.하지만 이 과정에서 전 여자친구 재미(이유미 분)을 찾아가고, 결혼을 앞둔 재미를 납치해 함께 여행을 떠난다. 이 설정과 장면에서 "폭력적"이라는 반응도 있었다.우도환은 "해조가 그 행동을 하는 데 있어서 어떤 전사가 있었을지 고민해야 했다"며 "둘

      2024.11.13 1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