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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K직캠|문종업, 무대 위에서 달라지는 남자… 타이틀곡 'Gone' 무대

      가수 문종업이 8일 오후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EP 앨범 'CURTAIN CALL(커튼 콜)'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공연을 펼치고 있다.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은 다양한 장르로 구성된 이번 앨범을 통해 다시 한번 팬심을 자극하고, 이들만의 음악적 아이덴티티와 존재감을 입증할 전망이다.타이틀곡 ‘Gone(곤)’은 정형화된 아이돌 음악의 틀을 벗어나 멤버들의 가창력에 중점을 둔 곡이다. 팬들을 추억하는 마음과 지금 이 순간 멤버들이 느끼는 복합적인 감정을 가사에 담아냈다.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2024.08.08 21:52
    • 진영, 소년부터 남성미까지…무보정에서도 빛나는 매력

      배우 진영의 매력이 담긴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소속사 매니지먼트 런은 8일, 글로벌 대세로 자리 잡은 진영이 참여한 매거진 '싱글즈'와 '앳스타일' 8월 호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먼저, 싱글즈 화보 비하인드 속 진영은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시크한 무드의 착장과 헤어스타일에 치명적인 눈빛이 더해져 매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가 하면, 등 라인이 파인 강렬한 블랙의 백리스(back-less) 재킷에 네크리스를 포인트로 한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번 싱글즈 화보 촬영은 진영이 지금껏 보여준 적 없는 파격적인 모습을 가감없이 보여주며 이목을 집중시켰다.또 앳스타일 화보 비하인드에서는 시크한 남성미와 청량한 소년미를 오가며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을 증명했다. 진영은 블랙 수트를 착용해 시크한 분위기에 한층 깊어진 눈빛으로 남성미를 발산한 것은 물론 화이트 티셔츠에 청바지를 가볍게 매치해 풋풋한 소년미를 드러냈다. 여기에 진영의 잡티 하나 없는 밝고 깨끗한 피부가 더해지며 완벽한 화보 컷이 완성됐다.이날 촬영 현장에서 진영의 다채로운 스타일링 소화력과 프로페셔널한 포즈뿐만 아니라 무결점 피부도 빛을 발하면서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이 끊이질 않았다는 후문. 실제로 진영은 인터뷰나 방송 출연 등에서 피부와 관련된 질문을 다수 받을 정도로 무결점 동안 피부의 소유자로 알려져 있다.이처럼 진영의 색다른 매력이 가득 담긴 화보가 공개되자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한편, 글로벌 대세로서 쉴 틈 없는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진영은 국내·외를 오가

      2024.08.08 18:37
    • 유재명 "'행복의 나라' 속 이선균 연기, 나라면 해낼 수 있었을까" (인터뷰②)

      배우 유재명이 영화 '행복의 나라'를 통해 고(故) 이선균이 좋은 배우였다는 사실이 대중에게 다시 회자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냈다.8일 서울 종로구 모처에서 만난 유재명은 "그동안 이선균에 대한 마음들이 많이 표현됐다"면서 "개인적으로 이선균에 대한 그런 부분을 절제했으면 좋겠다"고 했다.이어 "이선균의 연기에 대한 많은 관심과 접근이 있으면 좋겠다"며 "안타깝고 그리운 마음은 충분히 설명됐고, 반복되면 오해를 살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라고 털어놨다.영화 '행복의 나라'는 1979년 10월 26일, 상관의 명령에 의해 대통령 암살 사건에 연루된 ‘박태주’(이선균)와 그의 변호를 맡으며 대한민국 최악의 정치 재판에 뛰어든 변호사 ‘정인후’(조정석)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이선균은 유일한 군인 신분으로 단심제가 적용된 박흥주 대령을 모티브로 한 박태주를 연기했고, 유재명은 전두환 전 대통령이 모티브인 거대 권력의 중심인 합수부장 전상두 역을 맡았다.이재명은 "이선균이 있었다면 진탕 술을 마시며 아쉬움과 즐거움을 고민했을 것 같다"며 "조정석이나 나에게 '너무 좋았어'라고 말해 줄 것 같다"고 했다.그는 이선균이 연기한 박태주에 대해 "가장 고통스러운 인간"이라며 "의도하지 않는 사건에 휘말려 자신의 신념, 조국, 가족 등 딜레마에 빠진 인물"이라고 설명했다.이어 "연기의 디테일들이 너무 좋았다"며 "어려운 연기였고, 동시대를 살았던 배우로서 나라면 저만큼 해 낼 수 있었을까 싶다. 연기가 너무 좋았고, 칭찬해 주고 싶다"고 담담히 말했다.유재명은 "&

      2024.08.08 15:39
    • '행복의 나라' 유재명 "전두환 싱크 맞추려 헤어라인 만들어" (인터뷰①)

      배우 유재명이 영화 '행복의 나라'에서 전두환 전 대통령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를 연기한 것에 대해 "한 시대의 상징을 표현한다는 게 얼마나 의미 있는 일인가 생각한다"고 밝혔다.8일 서울 종로구 모처에서 만난 유재명은 "'비밀의 숲'에서 이창준 검사장이란 캐릭터로 '창크나이트'라는 흑화된 정의의 사도처럼 찬사를 받았다. 최근 '노 웨이 아웃'에서 태어날 때부터 악한 본성을 지닌 사람이다. 제가 성범죄자 연기를 한다고 해서 잃어버릴 이미지도 없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행복의 나라'에서 전상두 역을 해서 '작품이 안 들어오면 어떡하지?'하는 생각보다 배우는 작품으로 존재하는 사람이기에 이 영화가 잘 남아서 많은 호응을 얻었으면 하는 기대와 바람이 있다"고 말했다.유재명은 '행복의 나라'에서 거대 권력의 중심인 합수부장 전상두 역을 맡았다. 전상두는 밀실에서 10.26 대통령 암살 사건 연루자들의 공판을 도청하며 재판장에게 은밀한 쪽지를 보내 재판을 움직인다. 이 캐릭터의 모티브는 전두환 전 대통령이다.그는 전상두 역을 위해 헤어라인을 실제로 밀었다고. 그는 "삭발하는 건 문제가 안 됐다. 연극할 때 원효대사도 했다. 부담이 안 됐다. 전두환 실존 인물을 모티브로 했기에 최소한으로 싱크를 맞추기 위한 테스트를 하며 헤어라인을 만들었고, 완성이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이어 "성대모사를 하거나, 영상을 찾아보면서 그 인물이 어떻게 자랐고 어떻게 사조직을 만들었고 조사를 하다가 그게 중요한 것이 아니다. 최소한의 것만 가지고 '행복의 나라'의 전상두를 표현하는 게 맞겠다 싶었

      2024.08.08 14:52
    • 사랑이 눈에 보이는 순간…푸바오가 전하는 '안녕, 할부지' [종합]

      "푸바오가 태어나고 우리에게 새로운 세상이 열렸습니다."1354일간 우리에게 한없는 귀여움을 남기고 중국으로 떠난 푸바오와 에버랜드에서 생활 중인 바오 패밀리, 그리고 이들을 지극정성으로 보살핀 주키퍼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가 나온다. 오는 9월 4일 개봉 예정인 '안녕, 할부지'의 이야기다.푸바오는 2016년 한국에 오게 된 암컷 아이바오와 수컷 러바오의 자연 번식을 통해, 2020년 7월 20일 한국에서 태어난 최초의 자이언트 판다다. 아이바오와 러바오가 한국에 온 지 4년 만에 태어난 푸바오는 세계적인 멸종 취약종의 탄생으로 많은 이들의 축복을 받았다.태어난 순간부터 전 국민의 관심 대상이 된 슈퍼스타 푸바오는 ‘행복을 주는 보물’이라는 이름처럼 팬데믹 시기 많은 이들에게 가슴 따뜻한 위로와 힐링을 선사했다. 2023년 7월 7일, 푸바오의 쌍둥이 동생 루이바오와 후이바오가 태어나며 지금의 바오패밀리가 완성됐다.'안녕, 할부지'는 바오패밀리와 주키퍼들의 특별한 관계, 그리고, 사람들의 이야기에 주목했다. 특히 푸바오가 중국으로 돌아가기 3개월 전의 이야기부터 시작해, 2024년 4월 3일 중국으로 향하는 여정을 담았다. 국외에서 태어난 판다는 생후 48개월 이전에 짝을 찾아 중국으로 이동한다는 ‘자이언트 판다 보호연구 협약’에 따른 것이다.8일 열린 '안녕, 할부지' 제작발표회에서 강철원 주키퍼는 "푸바오에 대한 책도 쓰고 유튜브도 하고 방송도 해봤다. 영화 찍는다고 할 때 낯설고 가능한 일이겠냐는 생각을 했다. 푸바오가 중국 갈 날이 4~5개월 안 남았을 때였다. 많은 사람이 다 푸바오를 아는데 얼마나 신선한 이야기를 만들

      2024.08.08 12:40
    • '안녕, 할부지' 강철원 "푸바오와 이별 직전 모친상…중국行 강행 이유는"

      에버랜드의 강철원 주키퍼가 푸바오와 이별 순간을 떠올렸다.8일 서울 용산구 CGV 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안녕, 할부지' 제작발표회에서 강철원 주키퍼는 "푸바오가 떠나는 날짜가 정해지기 전부터 이별이란 걸 알고 있지 않나. 모든 만남에 이별이 전제된 것을 안다. 그래서 푸바오 팬들에게도 말했다. 이별 준비 잘하고, '더 잘할걸'이라며 후회하는 실수를 범하지 말자고 했다"고 당시 심정에 대해 털어놨다.이어 "날짜가 다가올수록 저 자신이 지켜지지 않았다. 감정 기복도 심해지고. 푸바오 보내기 직전 어머님을 여의게 되어 감정이 중첩됐다. 많은 분이 이해할 수 있을까? 그건 중요하지 않았다. 내가 해야 했던 일이었기 때문이다. 어머니도 그걸 원하셨을 거라고 생각하며 그런 결심으로 가게 됐다. 푸바오가 지금까지 가슴 가득 있지만, 평생 잊지 못하고 가슴에 품고 살 것 같다"고 했다.아울러 강 주키퍼는 "바오 팬들이 큰 힘을 주셨다. 이별 후 힘들어하는 부분이 있는데, 제가 위안을 조금이라도 드리고 싶었다. 푸바오를 보냈지만 제게 네 가족이 남아있고, 그들에게 진심을 보여줘야 하는 주키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또 "루이, 후이는 언니의 존재감을 아는지 모르는지 잘 지내고 있다. 아이바오도 쌍둥이 육아로 정신없다. 푸바오 잊지 않고 가끔 생각하는 것 같은 느낌을 받는다. 러바오는 지금도 행복하게 잘살고 있다"고 말했다.강 주키퍼는 푸바오가 떠나기 전 검역실에서 느낀 감정을 고백했다. 그는 "당시 푸바오가 감정표현을 한다고 생각했다. 판다들에게 힘든 시기가 번식기다. 푸바오의 경우 이별과 번

      2024.08.08 11:58
    • 빅톤 출신 수빈, 배우 전향 후 첫 단독 팬미팅 10월 개최

      그룹 빅톤(VICTON) 출신 배우 수빈이 팬미팅을 개최한다. 수빈은 오는 10월 5일 오후 2시, 6시 각각 서울 강남구 성암아트홀에서 The 1st 팬미팅 '체리랑 숩이랑'을 열고 팬들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 예정이다.이번 팬미팅은 수빈이 배우로 전향한 후 단독으로 팬들과 만나는 첫 자리인 만큼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공개된 포스터 속 수빈은 체리를 손에 든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팬미팅 타이틀 '체리랑 숩이랑'은 그간 많은 사랑과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준 고마운 팬들 '체리씨'와 행복한 시간을 만들겠다는 수빈의 진심이 담겨있다.팬들의 마음에 보답하기 위해 수빈이 직접 기획 단계부터 구성, 연출, MD 등 팬미팅 전반에 참여하며 애정을 쏟고 있다는 후문이다.수빈은 2019년 '다시 만난 너'로 시작해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썸타는 편의점', '하트가 빛나는 순간', '엉클'까지 출연하며 각기 다른 캐릭터들로 활약을 펼쳤다. 이후 웹 뮤직드라마 '나의 X같은 스무살'에서 까칠하고 차가운 리조트 직원 민강현 역으로 로맨스를 그려내며, 배우로서의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입증했다.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2024.08.08 11:47
    • 한지민·잔나비 최정훈 열애…10세 차 연상연하 커플 [공식]

      그룹 잔나비 최정훈과 배우 한지민이 열애 중이다.최정훈 측 관계자는 8일 한경닷컴에 "한지민과 열애 중인 게 맞다. KBS2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 출연을 계기로 인연이 돼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밝혔다.한지민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도 "열애가 사실이 맞다. 최근에 연인 사이로 관계가 발전했다.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한지민은 지난해 8월 최정훈이 진행하는 '밤의 공원'에 게스트로 출연한 바 있다. 당시 한지민은 "잔나비의 팬"이라며 각별한 팬심을 드러냈고, 최정훈 역시 "저도 너무 팬이다"라고 화답했다. 이어 잔나비의 '가을 밤에 든 생각'과 10CM가 부른 한지민 주연작 '우리들의 블루스' OST '봄 to 러브'를 듀엣으로 부르기도 했다.한지민은 1982년생, 최정훈은 1992년생으로 10세 차이의 연상연하 커플이다.한지민은 1998년 CF로 데뷔해 이후 '올인', '대장금', '부활', '경성스캔들', '이산', '아는 와이프', '눈이 부시게', '봄밤', '우리들의 블루스' 등 각종 드라마는 물론 영화 '밀정', '미쓰백' 등에도 출연했다.최정훈은 2014년 잔나비 멤버로 데뷔했으며 팀의 리더이자 보컬로 활약 중이다.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 '뜨거운 여름밤은 가고 남은 건 볼품없지만', '초록을거머쥔우리는', '가을밤에 든 생각', '외딴섬 로맨틱', '꿈과 책과 힘과 벽', '투게더!', '쉬(She)' 등 다수의 명곡을 만들어 큰 사랑을 받았다.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2024.08.08 11:36
    • [단독] 에스파 카리나, 첫 연기 상대는 이동휘…'마이 아티 필름'서 호흡

      그룹 에스파(aespa) 카리나가 데뷔 후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 배우 이동휘와 호흡을 맞춘다.8일 한경닷컴 취재 결과 카리나는 이동휘와 함께 Mnet '마이 아티 필름(MY ARTi FILM)'에 출연한다. 카리나는 조직의 보스에 맞서는 '걸크러쉬' 캐릭터로 분해 이동휘와 신선한 '케미'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마이 아티 필름'은 매회 다른 K팝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멜로, 코미디, 스릴러 등 다양한 장르의 연기를 퍼포먼스와 함께 선보이는 시네마틱 퍼포먼스 콘텐츠다. 영화 속 주인공이 된 '최애' 아티스트의 풋풋한 연기에 그간 본 적 없는 신선한 퍼포먼스까지 동시에 만날 수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특히 눈여겨 볼 부분은 가수와 배우의 컬래버레이션 콘텐츠라는 점이다. 지금까지 그룹 더보이즈 선우와 배우 정다빈, 온앤오프와 곽윤기·숏박스가 호흡한 총 두 개의 에피소드가 베일을 벗었다. 오는 13일에는 키스오브라이프 쥴리·나띠를 주인공으로 한 새로운 에피소드가 공개된다.2020년 데뷔한 에스파는 '블랙 맘바(Black Mamba)'를 시작으로 '넥스트 레벨(Next Level)', '새비지(Savage)', '걸스(Girls)', '스파이시(Spicy)', '드라마(Drama)' 등 발표곡을 모두 흥행시키며 K팝 대표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도 '슈퍼노바(Supernova)', '아마겟돈(Armageddon)'을 더블 히트시키며 파죽지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카리나는 팀 활동에 이어 최근 넷플릭스 추리 예능 '미스터리 수사단' 및 각종 광고에서도 활약했다. 다방면으로 재능을 드러내고 있는 카리나의 첫 연기는 어떨지 K팝 팬들의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한편 '

      2024.08.08 11:21
    • 푸바오 주연 '안녕, 할부지' 감독 "주연 배우와 술 한잔 못해 아쉬웠죠"

      '안녕, 할부지' 심형준 감독이 "주연 배우들과 소통이 안 되어 가장 어려웠다"며 푸바오 주연의 영화 개봉 소감을 밝혔다.8일 서울 용산구 CGV 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안녕, 할부지' 제작발표회에서 심형준 감독은 "푸바오는 영화에 계속 자고, 먹고, 앉아있었다"며 촬영 당시를 떠올렸다.그는 "촬영이 끝나고 배우들과 술도 한잔하고 싶은데 너무 아쉬웠다. 그 친구의 매력이고, 그 모습이 귀엽고 사랑스러워 최대한 담아 보려고 노력했다"며 웃었다.이어 "액션, 코믹은 후이와 루이가 담당했다. 감초 역할을 담당했다. 예상치 못한 것들을 많이 보여줘서 기억이 난다. 촬영 감독, 조감독과 특정 장면을 담고 나서 '건졌다' 싶었다. 시나리오가 없다 보니 하루하루 뭐라도 찍기 위해 고군분투했다"고 말했다.'안녕, 할부지'는 푸바오와 바오패밀리, 그리고 이들을 사랑으로 돌봐온 주키퍼들의 일상부터,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그들의 내밀한 이야기를 담아내 기대를 높이고 있다. 특히 푸바오와 이별을 앞둔 3개월 동안의 특별한 기록은 이제껏 볼 수 없었던 푸바오의 모습과 주키퍼들의 속마음을 꾸밈없이 그려내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푸바오는 2016년 3월 한중 친선 도모의 상징으로 보내온 판다 러바오와 아이바오 사이에서 자연번식으로 2020년 7월 20일 태어난 국내 최초의 자이언트 판다다. '푸공주', '푸뚠뚠', '푸질머리' 등 애정이 가득 담긴 애칭을 담아 불렀고,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지난 4월 3일 중국으로 떠난 푸바오는 중국 워룽 선수핑 판다 기지에서 생활 중이다.'안녕, 할부지'는 오는 9월 4일 개봉된다.김예랑 한경

      2024.08.08 11:19
    • '안녕, 할부지' 강철원 "푸바오 매력? 사람 녹이는 체형과 얼굴"

      에버랜드의 강철원 주키퍼가 '안녕, 할부지'를 통해 배우로 데뷔한 푸바오의 매력을 꼽았다.8일 서울 용산구 CGV 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안녕, 할부지' 제작발표회에서 강철원 주키퍼는 "주연들 보니까 정말 빵빵하다 이렇게 귀엽고 예쁜 배우들이 있을까 싶다. 워낙 스포트라이트를 많이 받은 친구들인데 영화 데뷔까지 해서 감개무량할 것 같다. 루이바오는 특히 흡족해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이어 "푸바오는 외모적으로 특징이 굉장히 다양하다. 귀엽고 예쁘고, 사랑스럽다. 머리에 뿔처럼 나 있는 털이 특징이고, 얼굴이 굉장히 둥글다. 사람의 마음을 녹이는 체형과 얼굴을 가졌다"며 애정을 드러냈다.푸바오 육아 스타일에 대해 강 주키퍼는 "푸바오는 응석을 부리고 함께하길 바라는 친구다. 처음은 많이 설레고 걱정하고 긴장한다. 아이바오도 육아가 처음이라 그랬던 것 같다. 애지중지, 모든 진심을 쏟아 부었다"고 설명했다.'안녕, 할부지'는 푸바오와 바오패밀리, 그리고 이들을 사랑으로 돌봐온 주키퍼들의 일상부터,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그들의 내밀한 이야기를 담아내 기대를 높이고 있다. 특히 푸바오와 이별을 앞둔 3개월 동안의 특별한 기록은 이제껏 볼 수 없었던 푸바오의 모습과 주키퍼들의 속마음을 꾸밈없이 그려내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푸바오는 2016년 3월 한중 친선 도모의 상징으로 보내온 판다 러바오와 아이바오 사이에서 자연번식으로 2020년 7월 20일 태어난 국내 최초의 자이언트 판다다. '푸공주', '푸뚠뚠', '푸질머리' 등 애정이 가득 담긴 애칭을 담아 불렀고,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지난 4월 3일

      2024.08.08 11:13
    • '안녕, 할부지' 강철원 "푸바오 영화, 믿기지 않을 정도로 감동적"

      '푸바오 할부지' 강철원 주키퍼가 영화 '안녕, 할부지' 개봉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8일 서울 용산구 CGV 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안녕, 할부지' 제작발표회에서 심형준 감독은 "여러분이 다 알고 계신 푸바오, 중국으로 떠나기 전 3개월의 여정을 주키퍼의 시선으로 담백하게 담았다. 온 가족이 추석 연휴에 볼 수 있는 아름다운 동화 같은 이야기"라고 영화를 소개했다.강철원 주키퍼는 "푸바오를 통해서 책도 쓰고 유튜브도 하고 방송도 해봤다. 영화 찍는다고 할 때 낯설고 가능한 일이겠냐는 생각을 했다. 갈 날이 4~5개월 안 남았을 때였다. 많은 사람이 다 푸바오를 아는데 얼마나 신선한 이야기를 만들 수 있을까 걱정과 설렘이 있었다. 믿기지 않을 정도로 감동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안녕, 할부지'는 푸바오와 바오패밀리, 그리고 이들을 사랑으로 돌봐온 주키퍼들의 일상부터,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그들의 내밀한 이야기를 담아내 기대를 높이고 있다. 특히 푸바오와 이별을 앞둔 3개월 동안의 특별한 기록은 이제껏 볼 수 없었던 푸바오의 모습과 주키퍼들의 속마음을 꾸밈없이 그려내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푸바오는 2016년 3월 한중 친선 도모의 상징으로 보내온 판다 러바오와 아이바오 사이에서 자연번식으로 2020년 7월 20일 태어난 국내 최초의 자이언트 판다다. '푸공주', '푸뚠뚠', '푸질머리' 등 애정이 가득 담긴 애칭을 담아 불렀고,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지난 4월 3일 중국으로 떠난 푸바오는 중국 워룽 선수핑 판다 기지에서 생활 중이다.'안녕, 할부지'는 오는 9월 4일 개봉된다.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

      2024.08.08 11:08
    • 아라시 니노미야 카즈나리, 16년 만에 내한…'블랙페앙2' 팬미팅

      일본의 인기 그룹 아라시 멤버 겸 배우인 니노미야 카즈나리가 16년 만에 내한해 TBS '블랙 페앙 시즌2'로 팬미팅을 갖는다.8일 프로맥스 코리아에 따르면 '블랙 페앙 시즌2' 팬미팅은 9월 14일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다. 니노미야 카즈나리는 그룹 아라시로 2006년 '아시아 송 페스티벌'을 통해 처음 한국을 찾았고, 이후 아라시가 2차례 한국에서 단독 콘서트를 펼쳤다. 정식으로 내한하는 것은 무려 16년 만이다.니노미야 카즈나리가 주연을 맡은 '블랙 페앙 시즌2'는 2018년 방영하며 큰 인기를 모은 드라마 '블랙 페앙'의 뒤를 잇는 6년만에 나온 신작이다. 이 작품은 일본 내에서도 2024년 3분기 드라마 시청률 1위를 기록중이며 현재 한국에서도 넷플릭스 및 채널 J를 통해 인기리에 방영중이다. 방영 초반 최지우가 특별 출연했으며 드라마 '연인'에서 소현세자 역을 맡아 인기를 얻은 김무준이 주요 배역으로 이름을 올려 화제가 된 바 있다.이번 팬미팅엔 니노미야 카즈나리와 김무준이 무대에 올라 드라마에 대한 이야기와 에피소드를 듣는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니노미야 카즈나리는 "일본뿐만 아니라 해외 시청자 분들도 이 드라마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블랙 페앙2'를 통해 한국 팬 여러분을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2024.08.08 09:42
    • 조정석 '파일럿', 손익분기점 220만명 돌파…'사랑의 하츄핑'도 추격

      조정석의 코미디 영화 '파일럿'이 개봉 9일 차 손익 분기점을 돌파했다.8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파일럿'은 개봉 후 8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다. 누적 관객 수는 220만 명으로 이날 오전 손익분기점을 넘었다.'파일럿'은 올여름 개봉 영화 중 최단기간 손익분기점을 돌파했을 뿐만 아니라 지난 몇 년간 여름 시장 개봉 영화 중에서도 손에 꼽을 정도의 빠른 속도로 손익분기점을 돌파한 작품이 됐다.'파일럿'의 뒤는 '캐치! 티니핑' 첫 애니메이션 영화 '사랑의 하츄핑'이 차지했다. 이날 5만 7440명이 관람했고, 누적 관객 수는 10만 7123명이다.같은 날 개봉한 전도연 주연의 '리볼버'는 5만 6082명과 만나며 3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5만 9689명이다.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2024.08.08 09:35
    • SM, 4분기 더 달린다…쏟아지는 데뷔·컴백에 트롯 장르 확장까지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3분기에 이어 4분기까지 가요계를 제대로 휩쓴다. SM은 SM 3.0의 IP 확장 로드맵에 기반해 일찍부터 기대를 불러 모은 신인 아티스트들의 데뷔와 핵심 아티스트들의 컴백을 통한 'K팝 확장', 사내 레이블과 트롯 아이돌 프로젝트로 '장르 확장', 그리고 첫 영국 보이그룹 등을 론칭해 '글로벌 확장'까지 나선다는 계획이다.◆ K팝의 확장…나이비스·신인 걸그룹→신인 보이그룹 데뷔SM은 신인 아티스트 데뷔로 소속 IP를 더욱 확장한다. 먼저 지난 6월 에스파의 단독 콘서트에서 깜짝 무대를 선보인 버추얼 아티스트 나이비스(nævis)가 3분기에 싱글을 발표, K팝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며 정식 데뷔한다. 4분기에는 에스파 이후 약 4년 만에 신인 걸그룹을 공개한다.여기에 독자적 장르 '이모셔널 팝'을 통해 성장사를 써 내려가고 있는 라이즈와 '2024년 최고의 신인'으로 우뚝 자리 잡은 NCT 위시(WISH)에 이어, 신인 보이그룹도 2025년 데뷔를 목표하고 있다.◆ 하반기도 '슈퍼 히트'…NCT 드림·에스파→태연·민호·아이린 총출동데뷔 8주년을 맞이한 NCT 127의 컴백을 시작으로, 키, 웨이션브이(WayV), 라이즈, NCT 위시의 새 미니앨범, 성민, 효연의 싱글 발매 등 꽉 찬 3분기 플랜을 발표한 SM은 4분기에도 핵심 아티스트들의 컴백을 쉴 틈 없이 선보인다.지난 3월 '드림 이스케이프(DREAM( )SCAPE)'를 발표한 NCT 드림은 4분기에 새 정규앨범 발표와 함께 북미, 남미, 유럽에서 세 번째 월드 투어로 글로벌한 활약을 이어간다. 더불어 '슈퍼노바(Supernova)'로 롱런 인기를 얻고 있는 에스파는 두 번째 월드 투어와 새 미니앨범으

      2024.08.08 09:16
    • 박성웅·문정희·최원영·박효주 '믿보배'도 "새롭다" 극찬한 연극 뭐길래

      연극 '랑데부' 출연 배우들이 자신감을 내비쳤다. 7일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랑데부' 연습실 공개 및 간담회에서 이영찬 옐로밤 총괄 프로듀서와 배우 박성웅, 최원영, 문정희, 박효주, 김정한 연출이 참여해 작품에 "새롭고 재밌는 작품"이라고 입을 모아 소개했다. 박성웅은 "책을 처음 받고 일주일만에 피드백을 드렸다"며 "2인극에 무대연출도 새롭고, 다들 쉽지 않을 거라고 생각한 것처럼 저도 24년 만에 연극을 하는 거지만 바로 '하겠다'고 답을 드렸다"고 말했다. 이어 "물론 힘들었다"며 "연습 시작하자마자 욕을 했다. 춤 같지 않은 춤도 있고, 모든 걸 다 보여드리는 것도 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더불어 "최원영 배우와 더블인데, 혹자는 더블끼리 사이가 안좋다고 하는데 저희는 정말 좋다"며 "서로에게 배우는 것들이 있어서 좋다"고 전했다. 최원영은 "새로운 형식의 무대였고, 이전에 보지 못했던 장치들이 펼쳐지는게 처음엔 신선하고 호기심도 자극했는데 연습을 하는 과정에서 굉장히 당황했다"며 "그런 과정들이 있지만 연극이라는 게 연기에 대한 기초가 되는 공간이라 생각했고, '이번엔 해보자' 라는 마음으로 용기를 내게 됐다"고 작품에 참여하게된 의의를 전했다. 박효주도 "새로운 장치들이 도전이 됐다"며 "익숙하지 않은 불편함은 있지만, 또 발전의 계기가 되겠다 싶었다. 쉽지 않았던 과정이었지만 하루하루가 값어치있게 남았다"면서 애정을 드러냈다. 문정희는 "제 머리속에 갖고 있던 많은 이야기가 있었는데, 연출님이 주신 책이 재밌

      2024.08.07 15:46
    • '랑데부' 박성웅 "24년 만에 연극, 시작하자마자 욕했다"

      연극 '랑데부'로 24년 만에 무대에 서는 박성웅이 소감을 밝혔다.박성웅은 7일 서울 영등포구 '랑데부' 연습실 공개 및 간담회에서 "이전까지 저의 대표적은 '신세계', '태왕사신기'였는데 '랑데부'를 하고 나서 '랑데부'라고 말할 수 있게 됐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랑데부'는 과거의 아픈 기억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자신만의 정해진 법칙에 스스로 가둬버린 남자와 스스로를 찾고자 찾아온 여정의 끝에 자신을 가장 괴롭혔던 과거의 장소로 돌아와 버린 여성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 서로 너무나도 다른 인생을 살아온 두 남녀가 만나 서로의 아픈 과거를 풀어가며 자신도 모르게 빠져드는 로맨스를 그린다.틀을 깨는 다양한 시도를 즐기며 감각적으로 작품을 풀어내는 뉴욕 리빙시어터의 김정한이 연출을 맡았고, 남자 주인공 태섭 역에는 배우 박성웅과 최원영, 여자 주인공 지히 역에는 배우 문정희, 박효주가 출연한다.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배우들이 오랜만에 연극 무대에 참여해 다양하면서 심도 깊고 재밌는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박성웅은 강인한 이미지와 달리 이번 무대에서는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김정한 연출은 "박성웅 배우는 아기 같은 에너지가 있고, 아직 드러나지 않은 모습이 무대에 드러낼 수 있을 거 같았다"며 "너무나도 다행히 연습실에서 가장 소년 같다. 아이처럼 변한다. 그렇게 좋은 에너지와 자상함이 있어서 저희끼리는 '아부지'라고 부른다"고 신뢰감을 드러냈다.박성웅은 "책을 처음 받고 일주일 만에 피드백을 드렸다"며 "다들 쉽지 않을 거라고 생각한

      2024.08.07 15:33
    • 문정희 "24년 춘 살사 경험, '랑데부' 원안 됐다"

      연극 '랑데부' 문정희가 연기뿐 아니라 작품의 원안자로 이름에 오르게 된 이유를 밝혔다.문정희는 7일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랑데부' 연습실 공개 및 간담회에서 "제가 실제로 경험한 것들로 시놉시스 작업을 했는데, 이걸 연극으로 풀어보는 게 어떻겠냐는 제안을 받게 됐다"며 "완성된 대본은 제가 생각한 이야기가 다르지만, 이런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것 자체가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랑데부'는 과거의 아픈 기억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자신만의 정해진 법칙에 스스로 가둬버린 남자와 자신을 찾고자 찾아온 여정의 끝에 자신을 가장 괴롭혔던 과거의 장소로 돌아와 버린 여성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 서로 너무나도 다른 인생을 살아온 두 남녀가 만나 서로의 아픈 과거를 풀어가며 자신도 모르게 빠져드는 로맨스를 그린다.틀을 깨는 다양한 시도를 즐기며 감각적으로 작품을 풀어내는 뉴욕 리빙시어터의 김정한이 연출을 맡았고, 남자 주인공 태섭 역에는 배우 박성웅과 최원영, 여자 주인공 지희 역에는 배우 문정희, 박효주가 출연한다.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배우들이 오랜만에 연극 무대에 참여해 다양하면서 심도 깊고 재밌는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특히 문정희는 살사를 추면서 겪은 실제 경험담을 작품에 녹여내 원안자로도 이름을 올렸다.문정희는 "제가 살사를 춘지는 24년 정도 됐는데, 실제로 반도체와 로켓을 연구하는 친구가 있어서 춤을 수학으로 배우는 게 재밌더라"라며 "그렇게 시놉시스 작업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문정희는 "제 머릿속에 갖고 있던 많은 이야기가 있었는데, 연출님이 주신

      2024.08.07 15:20
    • HK직캠|유니스 엘리시아, 눈 뗄 수 없는 깜찍함…수록곡 'Poppin' 무대

      그룹 유니스(UNIS) 엘리시아가 6일 오후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첫 번째 싱글앨범 'CURIOUS(큐리어스)'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공연을 펼치고 있다.타이틀인 '너만 몰라'는 내 안에 '나'를 발견하고 결국엔 그 모습을 깨고 나와 새로운 '나'로 거듭나겠다는 유니스의 고트(G.O.A.T) 추구미를 담은 곡이다. 고트는 '그레이티스트 오브 올 타임(Greatest Of All Time)'의 줄임말이다. 이외에도 이번 앨범에는 밝고 프레시한 바이브와 여덟 소녀의 다채로운 색깔이 돋보이는 'Datin' Myself (데이틴' 마이셀프)', 기분 좋은 에너지와 경쾌함이 더해진 'Poppin'(팝핀')이 수록됐다.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2024.08.07 13:29
    • HK직캠|유니스 임서원, 눈 뗄 수 없는 깜찍함…타이틀곡 '너만 몰라' 무대

      그룹 유니스(UNIS) 임서원이 6일 오후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첫 번째 싱글앨범 'CURIOUS(큐리어스)'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공연을 펼치고 있다.타이틀인 '너만 몰라'는 내 안에 '나'를 발견하고 결국엔 그 모습을 깨고 나와 새로운 '나'로 거듭나겠다는 유니스의 고트(G.O.A.T) 추구미를 담은 곡이다. 고트는 '그레이티스트 오브 올 타임(Greatest Of All Time)'의 줄임말이다. 이외에도 이번 앨범에는 밝고 프레시한 바이브와 여덟 소녀의 다채로운 색깔이 돋보이는 'Datin' Myself (데이틴' 마이셀프)', 기분 좋은 에너지와 경쾌함이 더해진 'Poppin'(팝핀')이 수록됐다.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2024.08.07 13:27
    • HK직캠|윤산하, 더 깊어진 느낌으로 솔로 컴백…타이틀곡 '다이브' 무대

      가수 윤산하가 6일 오후 서울 장충동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열린 첫 솔로 미니앨범 'DUSK(더스크)'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공연을 펼치고 있다.'DUSK'는 ‘황혼’, ‘개와 늑대의 시간’을 의미하는 앨범명으로, 윤산하가 아스트로 막내에서 솔로 아티스트로 거듭나는 황혼의 시기를 지나 진정한 성장을 이루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 타이틀곡 ‘다이브’(Dive)는 윤산하의 호소력 짙은 보컬이 강렬한 사운드와 시네마틱한 분위기를 이끄는 얼터너티브 R&B 팝 장르의 곡이다. 가장 행복했던 추억을 찰나의 노을에 비유해 슬픔과 그리움을 품은 어둠이지만 그 밤에 빠져 흘러가고 싶다는 애절한 마음을 전한다.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2024.08.07 13:23
    • 정재용 "법원에서 '아차' 싶어"…이혼한 '전처' 2년 만에 재회

      ‘아빠는 꽃중년’의 정재용이 이혼 2년 만에 ‘전처’ 이선아와 재회한다.8일 밤 9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52세 아빠 정재용이 19세 연하의 전처인 이선아에게 조심스럽게 만남을 제안해, 이혼 2년 만에 처음으로 전처를 대면하러 가는 과정이 공개된다.앞서 정재용은 46세에 결혼해, 47세에 딸 연지를 얻었지만 50세에 이혼한 파란만장한 개인사를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정재용은 “코로나19로 인해 경제 사정이 힘들어졌고, 이로 인한 자격지심 때문에 연지 엄마(전처)에게 일방적으로 이혼을 강요했다”고 고백한 정이후, 친누나처럼 절친한 가수 겸 작곡가 박선주와 만나 “현재 여섯 살이 된 딸 연지를 지난 2년간 한 번도 만나지 못했다”며 고민 상담을 했다. 박선주는 “지금이라도 연지 엄마를 설득해, 연지의 아빠 자리로 돌아가야 한다”라고 진심 어린 충고를 건넸고, 정재용은 고심 끝에 전처 이선아에게 용기를 내서 먼저 연락한다.다행히 이선아는 정재용의 재회 요청을 받아들이고, 정재용은 곧장 연지 아빠로서 새 출발을 하기 위해 180도 달라진 모습을 보인다. 아침 공복마다 ‘대용량’으로 마시던 믹스 커피를 줄이고, 이불도 깔끔하게 정리해 놓는 등 모범 생활에 돌입한 것. 또한 전처와의 재회를 앞두고 여러벌의 옷을 입어보면서 ‘꽃단장’도 한다.정재용의 소속사 대표 역시 정재용과 전처의 만남에 기뻐하며 지원사격에 나선다. 소속사 대표는 손수 차를 끌고 정재용을 태운 뒤, 만남 장소까지 데려다 주는데, 이동하는 차 안에서 정재용은 “아내와 이혼 전 단 한 번의 말다툼도 한 적이 없었는

      2024.08.07 09:34
    • '9월 컴백' 피프티 피프티, 스포일러 담은 '로드맵' 공개

      피프티 피프티가 컴백 스케줄을 공개했다.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는 7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컴백을 알리는 ROAD MAP Part.1 이미지를 올렸다.공개된 이미지는 파티를 즐기는 듯한 배경 위에 컴백과 관련된 일정을 담고 있다.8월 9일 ‘HELLO FIFTY FIFTY’,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의 ‘We are FIFTY FIFTY’의 문구가 눈에 들어온다. 앞서 실루엣 트레일러를 공개한 바가 있어 멤버 공개와 관련된 콘텐츠일지 기대감과 궁금증을 증폭시킨다.9월 20일에는 ‘FIFTY FIFTY 2nd Mini Album’이라고 표기돼 앨범 발매 일자를 확정 지었다. 앨범 발매 일자와 쇼케이스의 문구도 있어 컴백과 함께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음을 짐작할 수 있다.피프티 피프티 2기는 당초 6월 컴백을 약속했지만 한차례 연기된 바 있다.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2024.08.07 08:32
    • 정은지 "최진혁은 '형님', 이정은은 '언니'" [인터뷰+]

      가수 겸 배우 정은지가 JTBC 주말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가 남다른 애정을 내비쳤다. 특히 함께 연기한 배우들에게 고마움을 숨기지 않았다. '낮과 밤이 다른 그녀'는 어느 날 갑자기 노년 타임에 갇혀버린 취준생과 낮과 밤 올 타임 그녀에게 휘말린 능력캐 검사의 기상천외한 인턴십과 로맨스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정은지는 선배 배우 이정은과 이미진 역을 맡아 '2인 1역'을 소화하며 찰떡 호흡을 보여주는 한편, 냉혈 검사 계지웅(최진혁 분), 아이돌 출신 사회복무요원 고원(백서후 분)와 사각관계를 보여줬다. 취준생의 애환과 인턴의 간절함, 여기에 검사와 아이돌을 사로잡은 배려심까지 겸비한 이미진을 정은지는 귀엽고 사랑스럽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첫 방송 시청률은 4.0%(닐슨코리아, 전국 유료플랫폼 기준)을 기록한 '낮과 밤이 다른 그녀'는 2024 파리 올림픽으로 온 국민의 관심이 쏠려 있는 상황에서도 마지막회 시청률 11.7%를 기록하며 화려한 퇴장을 했다. 방송에 앞서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시청률 10% 달성 시 극중 등장하는 에이핑크의 '미스터 추'(Mr. Chu) 댄스를 출연진이 함께 추겠다는 공약을 했던 만큼 언제 약속이 이행되는지 관심이 쏠리는 상황에서 정은지와 만났다. "넘을 듯 넘지 못했던 시청률 10%였는데 넘어섰고, 10%가 아니라 11%라 더 놀랐다"면서 "저는 (에이핑크로 활동해) 평생을 준비해왔지만, 다들 함께 준비해 보려고 한다"고 말하며 웃었다. 그러면서 최진혁을 '형님', 이정은을 '언니'라고 칭하며 친분을 드러냈던 정은지는 이들에게 주변 사람들을 챙기며 함께 연기

      2024.08.07 08:00
    • '행복의 나라' 시대의 야만성에 대한 또 다른 외침 [종합]

      6일 언론시사회를 통해 베일을 벗은 영화 '행복의 나라'는 확실히 '서울의 봄'과 달랐다. '서울의 봄'이 사건을 흥미진진하게 구성해 천만 관객들의 이목을 끌었다면, '행복의 나라'는 10.26 대통령 암살 사건과 12.12 군사 반란을 관통하는 '재판'을 주요 소재로 삼고 인물의 감정선에 몰입하게끔 만든다.'행복의 나라'는 대통령 암살 사건 발생 시점부터 시작된다. 이선균은 사건에 연루된 정보부장 수행비서관 '박태주'를 연기했고, 조정석은 박태주의 변호를 맡는 법정 개싸움 일인자 '정인후'로 분했다.박태주는 군인 신분 때문에 단 한 번의 선고로 형이 확정되는 상황. 정인후는 그가 정당한 재판을 받을 수 있도록 고군분투하지만 '쪽지'가 오가는 불공정한 재판 과정에서 분노를 터트린다.실제로 해당 사건은 공판에서 법정에 은밀히 쪽지가 전달돼 '쪽지 재판'으로 불린 바 있다. 또 유일한 군인 신분으로 단심제가 적용된 박흥주 대령에게 첫 공판 이후 16일 만에 최종 선고가 내려져 졸속 재판이라는 언급도 있었다. 추 감독은 역사적 사건을 영화로 재구성하기 위해 충실한 자료 조사에 따라 각색을 진행했다는 후문이다.연출을 맡은 추창민 감독은 "'서울의 봄' 개봉 전 편집이 모두 끝난 상황이라 영향을 받거나 편집이 달라지지 않았다"고 밝혔다.이어 '서울의 봄'과 차별점에 대해 "특정한 누군가를 가리키기보다 시대를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시대가 주는 야만성, 시대성을 표현하기 위해 노력한 것이 차이점이 아닐까 싶다"고 강조했다.추 감독은 1970년대를 구현하기 위해 필름 느낌이 나도록 촬영을 진

      2024.08.06 17:37
    • '행복의 나라' 추창민 "'서울의 봄'과 다른 점은…시대의 야만성 표현"

      '행복의 나라' 추창민 감독이 지난해 개봉된 '서울의 봄'과 비교에 대해 "영향을 받지 않았다"고 6일 진행된 언론시사회에서 밝혔다.'행복의 나라'는 10.26 대통령 암살 사건과 12.12사태를 관통하는 재판을 주요 소재로 다뤄, '서울의 봄'과 비교를 피할 수 없다. 이에 대해 추 감독은 "'서울의 봄' 개봉 전 편집이 모두 끝난 상황이었다"며 "영향을 받고 편집이 달라지거나 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행복의 나라'는 10.26 대통령 암살 사건에 대한 재판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실제 공판에서 법정에 은밀히 쪽지가 전달돼 '쪽지 재판'으로 불린 바 있다. 또 유일한 군인 신분으로 단심제가 적용된 박흥주 대령에게 첫 공판 이후 16일 만에 최종 선고 사형이 내려져 졸속 재판이라는 언급도 있었다.추 감독은 역사적 사건을 영화로 재구성하기 위해 충실한 자료 조사에 따라 각색을 진행했다는 후문이다.추 감독은 '서울의 봄'과의 차이에 대해 "특정한 누군가를 가리키기보다 시대를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시대가 주는 야만성, 시대성을 표현하기 위해 노력한 것이 차이점이 아닐까 싶다"고 강조했다.영화 '행복의 나라'는 1979년 10월 26일, 상관의 명령에 의해 대통령 암살 사건에 연루된 ‘박태주’(이선균)와 그의 변호를 맡으며 대한민국 최악의 정치 재판에 뛰어든 변호사 ‘정인후’(조정석)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오는 14일 개봉된다.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2024.08.06 16:55
    • '행복의 나라' 유재명 "故 이선균 생각에 힘들었다"

      배우 유재명, 조정석이 영화 '행복의 나라'에서 고(故) 이선균과 함께 호흡했던 순간들을 떠올리며 추억했다.6일 서울 용산구 CGV 아이파크몰점에서 열린 영화 '행복의 나라'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유재명은 "영화를 오롯이 영화로 볼 수 없는 경험을 했다"며 무거운 마음으로 마이크를 잡았다. 그는 "솔직한 마음으로 보는 내내 함께 한 시간이 겹치며 조금 힘들어졌다"고 털어놨다.그는 최근 들었던 라디오의 오프닝 멘트를 떠올리며 "영화는 찾아볼 수 있지만 사람은 다시 찾아볼 수 없다는 멘트였다. 저는 이 영화를 통해 이선균이란 배우를 다시 찾아볼 수 있을 것 같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아울러 "힘들었지만,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덧붙였다.조정석은 연기 호흡을 맞춘 유재명, 이선균에 대해 "삼형제 같았다"며 "큰형, 작은형 이렇게 즐거웠다"고 회상했다.이어 "이선균은 좋은 형이고, 같이 연기할 때 열정은 뜨거웠다. 연기가 끝나면 누구보다 따뜻했던 걸로 기억한다. 영화를 함께해서 좋았고, 지금도 행복하다"고 말했다.영화 '행복의 나라'는 1979년 10월 26일, 상관의 명령에 의해 대통령 암살 사건에 연루된 ‘박태주’(이선균)와 그의 변호를 맡으며 대한민국 최악의 정치 재판에 뛰어든 변호사 ‘정인후’(조정석)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오는 14일 개봉된다.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2024.08.06 16:46
    • 조정석 "감정 복받쳤지만 잘 조절…현장은 '행복의 나라'였죠"

      배우 조정석이 고(故) 이선균과 함께 한 '행복의 나라' 촬영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6일 서울 용산구 CGV 아이파크몰점에서 영화 '행복의 나라'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조정석, 유재명, 추창민 감독이 참석해 개봉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조정석은 대한민국 역사상 최악의 정치 재판에 뛰어들게 된 변호사 정인후 역을 맡아 10.26 대통령 암살 사건에 연루된 박태주(故 이선균)의 변호를 맡는다. 그는 정인후가 느끼는 분노와 좌절을 고스란히 전달하는 열연을 펼쳤다. 정인후 캐릭터는 가공의 인물이다. 그는 "재판 기록 속 여러 인물을 대변한다고 생각한다"며 "영화를 보는 분들이 정인후를 통해 이야기에 빠져들 수 있게 연기하려고 했다"고 밝혔다. 이어 "정인후의 극중 롤이 그렇다고 생각하고 객관적으로 시퀀스를 접근하려고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그럼에도 감정에 복받친 경우가 많았다고. 그는 "사람이다 보니 그런 경우가 많았는데 잘 조절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과잉 표현되면 인후의 감정선이 잘 안보일 수 있다고 생각해 감독과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도 조정석은 "영화가 무게감이 있지만 현장은 휴쾌하고 재밌었던 '행복의 나라'였다"며 "정말 행복한 현장이었다"고 회상했다.  영화 '행복의 나라'는 1979년 10월 26일, 상관의 명령에 의해 대통령 암살 사건에 연루된 ‘박태주’(이선균)와 그의 변호를 맡으며 대한민국 최악의 정치 재판에 뛰어든 변호사 ‘정인후’(조정석)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오는 14일 개봉된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

      2024.08.06 16:37
    • 전소연, 재계약 앞두고 '시끌'...(여자)아이들 계속될 수 있을까

      그룹 (여자)아이들 리더 전소연이 최근 콘서트에서 선보인 '11월 계약 종료' 가사 퍼포먼스와 관련해 양측이 입장을 밝혔지만, 논란은 이어지고 있다.전소연은 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가끔은 너무 자극적으로 보이는 순간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지 못하는 작업물도 있지만 거짓말을 한다든가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려 한다든가 양심에 찔릴 만한 잘못된 행동을 의도적으로 하지는 않았다"고 적었다.그러면서 "이번 퍼포먼스 역시 거짓을 적지도 굳이 회사에 숨기지도 않았다"며 "리허설도 모두 앞에서 수십 번은 보여가며 다 함께 만들어 간 무대"라고 설명했다.이어 "10년 이상 헤쳐 나간 일들이 많은 만큼 언론에 나간 기사만 읽고 회사에 부정적인 감정을 갖지는 않는다. 말이라는 건 조금만 잘못 전달되어도 의도와 달라질 수 있으니까"라고 덧붙였다.다만 "어떠한 대응에 대한 우리 회사의 미흡함을 다시 한번 느끼는 계기가 될 것 같다"며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게 저 또한 노력할 테니 걱정이나 미움과 같은 불편하실 감정들이 조금은 사그라들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전소연이 리더를 맡은 (여자)아이들은 지난 3~4일 이틀 동안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케이스포돔)에서 단독 콘서트 '아이돌'(iDOL)을 열었다. 하지만 전소연이 솔로 무대 솔로 무대 '이즈 디스 배드 비****** 넘버?'(Is this bad b****** number?)에서 ""11월 계약 종료, 누가 누가 나를 막아"라는 가사를 선보였다. 이 가사는 대형 전광판에도 띄워졌다. 내년 데뷔 7주년 및 재계약을 앞둔 가운데, 당사자인 전소연이 스스로 '계약 종료'를 언급해,

      2024.08.06 15:01
    • "덱스 뛰어 넘은 화제성"…누구인가 봤더니

      야구선수 출신 이대호가 방송인 덱스를 화제성으로 압도했다. 6일 공개된 8월 1주차 TV-OTT 통합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조사에서 ‘최강야구’의 이대호가 1위를 차지했다. 사직구장에서 몬스터즈 선수로서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참여한 모습이 화제가 된 것이다. ­해당 경기에 참여한 롯데 자이언츠의 정현수는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0위를 차지했다.두 선수의 활약으로 JTBC ‘최강야구’는 아홉 번째로 비드라마 화제성 1위에 오르고, 5주 연속 1위 자리를 지킬 수 있었다.또한 2위에는 tvN ‘언니네 산지직송’의 덱스가 이름을 올렸다. 2주 연속 2위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3위 역시 ‘언니네 산지직송’의 황정민이 차지했다. 그가 만든 해물찜과 덱스와의 호흡이 화제가 되었다.4위에는TV조선 ‘강적들’에 출연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이름을 올린 가운데, 5위는 채널A ‘아빠는 꽃중년’의 정재용이 차지했다.6위는 ‘언니네 산지직송’의 염정아인 것으로 나타났다. 염정아의 큰 손과 쉴새없이 일하는 모습 등, 그녀의 여러 매력적인 모습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7위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의 류수영이 차지한 가운데, 8위부터 9위까지에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조정석, tvN ‘서진이네2’의 고민시가 이름을 올렸다.K-콘텐츠 경쟁력 분석 전문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공식플랫폼 펀덱스에서 8월 6일에 발표한 이번 순위는 2024년 7월 29일부터 8월 4일까지 방송 또는 공개 중이거나 예정인 TV비드라마와 OTT 오리지널 비드라마 그리고 각 프로그램에 출연한 출연자과 게스트를 조사 대상에 포함

      2024.08.06 1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