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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K직캠|케플러(Kep1er) 김채현, '귀여움 가득한 모습이 인형인 줄 알았네' (뮤직뱅크 출근길)

      그룹 케플러(Kep1er) 김채현이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뮤직뱅크' 리허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2024.11.03 22:39
    • HK직캠|윤서빈, '등장부터 시선 사로잡는 멋진 남자' (뮤직뱅크 출근길)

      가수 윤서빈이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뮤직뱅크' 리허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2024.11.03 22:38
    • HK직캠|원팩트(ONE PACT) 종우, '만화 속에서 막 나온 듯 멋진 비주얼~' (뮤직뱅크 출근길)

      그룹 원팩트(ONE PACT) 종우가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뮤직뱅크' 리허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2024.11.03 22:35
    • HK직캠|앰퍼샌드원(AMPERSANDONE) 나캠든,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 (뮤직뱅크 출근길)

      그룹 앰퍼샌드원(AMPERSANDONE) 나캠든이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뮤직뱅크' 리허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2024.11.03 22:32
    • HK직캠|스테이씨(STAYC) 아이사, '스윗 무장해제 시키는 상큼 미소' (뮤직뱅크 출근길)

      그룹 스테이씨(STAYC) 아이사가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뮤직뱅크' 리허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2024.11.03 22:31
    • HK직캠|세이마이네임(SAY MY NAME) 히토미, '안대로 가려도 감출 수 없는 사랑스러움' (뮤직뱅크 출근길)

      그룹 세이마이네임(SAY MY NAME) 히토미가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뮤직뱅크' 리허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2024.11.03 22:29
    • HK직캠|드림노트(DreamNote) 라라, '예쁘게 웃음 짓는 모습에 심쿵' (뮤직뱅크 출근길)

      그룹 드림노트(DreamNote) 라라가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뮤직뱅크' 리허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2024.11.03 22:28
    • HK직캠|다이몬 태극, '귀여운 잠옷에 분장까지 완벽해~' (뮤직뱅크 출근길)

      그룹 다이몬(DXMON) 태극이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뮤직뱅크' 리허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2024.11.03 22:25
    • HK직캠|82MAJOR 남성모, '팬들 마음 흔드는 멋진 모습' (뮤직뱅크 출근길)

      그룹 82MAJOR 남성모가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뮤직뱅크' 리허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2024.11.03 22:24
    • NCT 도영, 반짝이는 청춘의 목소리…1만5000명 홀린 '보컬 밀당' [리뷰]

      그룹 NCT 도영이 솔로 콘서트를 완벽하게 마무리했다. 환상적인 미성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다가 이내 힘차게 고음을 내지르며 다채로운 보컬 스펙트럼을 뽐냈다. 1만5000명을 단숨에 홀린 150분 간의 '보컬 밀당'. NCT 메인보컬을 넘어 유일무이한 음색의 보컬리스트로서 입지를 확실하게 다진 솔로 도영이었다.도영은 3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콘서트 '디어리스트 유스(Dearest Youth)'를 개최했다. 지난 1~2일에 이은 2회차 공연이자 9개 지역 총 15회에 걸쳐 펼쳐진 첫 아시아 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무대였다.도영은 지난 4월 첫 솔로 앨범 '청춘의 포말'을 발매하고 투어까지 성공적으로 진행하며 퍼포먼스 강자 NCT에 이어 K팝 보컬리스트로서의 가능성까지 활짝 열었다. 개성 있는 음색에 흡인력 있는 고운 가성, 시원시원한 고음 등 다채롭게 선보이며 압도적인 기량을 입증했다.앙코르 공연명 '디어리스트 유스'는 첫 단독 투어에 뜨거운 성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보답하고자 기존 공연명 '디어'의 최상급 표현으로, 사랑하는 청춘을 응원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티켓 오픈과 동시에 시야제한석까지 전석 매진을 기록, 총 3일간 1만5000명의 관객을 동원했다.스탠딩석부터 지정석까지 응원봉을 들고 현장을 꽉 채운 팬들의 기대감 속에서 장내 온도는 빠르게 뜨거워졌다. 그 가운데 도영이 '청춘의 포말'의 타이틀곡인 '반딧불'을 무반주 보컬로 선보이며 등장하자 일제히 환호가 쏟아졌다. 쩌렁쩌렁하게 울리는 밴드 사운드를 뚫고 탄탄하고 힘찬 도영의 목소리가 터져 나와 시작부터 강한 몰입감을 줬다.진성과 가성을 자유롭게

      2024.11.03 18:34
    • NCT 도영, 콘서트서 '눈의 꽃' 커버…"올해 리메이크 발매"

      그룹 NCT 도영이 '눈의 꽃' 리메이크 음원 발매를 예고했다.NCT 도영 3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콘서트 '디어리스트 유스(Dearest Youth)'를 개최헸다. 지난 1~2일에 이은 2회차 공연이자 9개 지역에서 총 15회에 걸쳐 펼쳐진 첫 아시아 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무대다.이날 도영은 피아노 연주에 '눈의 꽃'을 불러 눈길을 끌었다. 진한 감성과 탄탄한 보컬, 곡 소화력과 표현력 등이 강한 몰입감을 줬다. 현장 관객들은 숨을 죽인 채 무대 위 도영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무대를 마친 뒤 도영은 "저의 팬이 아닌데도 친구나 부모님을 따라온 경우도 있지 않냐"고 '눈의 꽃' 선곡 이유를 밝혔다.이어 "'눈의 꽃'을 머지 않아 올해 안에 리메이크 음원으로 발매해 공연에서도 불러드렸다"고 깜짝 소식을 전해 팬들의 환호를 끌어냈다. 그러면서 "사실 이 버전은 이 공연에서만 볼 수 있다. 음원은 악기가 다 채워진 확장 버전"이라고 덧붙여 팬들을 기쁘게 했다.한편 이번 콘서트를 마친 후 도영은 오는 6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플랫폼을 통해 신곡 '시리도록 눈부신'을 발표한다.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2024.11.03 17:34
    • "열심히 노래하는 도영입니다" 솔로 앙코르콘 '힘찬 출발'

      그룹 NCT 도영이 힘찬 각오와 함께 첫 솔로 콘서트의 마지막 앙코르 무대에 올랐다.NCT 도영 3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콘서트 '디어리스트 유스(Dearest Youth)'를 개최했다. 지난 1~2일에 이은 2회차 공연이자 9개 지역에서 총 15회에 걸쳐 펼쳐진 첫 아시아 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무대다.이날 도영은 지난 4월 발매한 첫 솔로 앨범의 타이틀곡 '반딧불'로 포문을 열었다. 시원한 밴드 사운드에 쩌렁쩌렁 울리는 탄탄한 보컬로 공연을 시작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로스트 인 캘리포니아(Lost In California)'와 '매니악(Maniac)'까지 잇달아 불러 장내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오프닝 무대 후 도영은 "조금 떨었다"면서 "열심히 노래하고 있는 도영이다"고 자신을 소개했다.이어 "'디어 유스'로 시작해서 오늘의 공연 '디어리스트 유스'로 돌아왔다. '디어 유스' 때는 저의 청춘으로 여러분들의 청춘을 응원하겠다는 대주제에 맞춰 공연을 진행했다. 이번에는 레이드가 돼 사랑하는 청춘들에게 제가 할 수 있는 노래로 그 어떤 방식의 응원도 모두 해보겠다는 의미가 담겨있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공연을 보는 중간중간 '아 오늘은 이 노래다', '나라는 영화 속에서 오늘의 OST는 이거다'라는 느낌의 노래가 한 곡이라도 생긴다면 난 성공이다"라고 말해 박수받았다.한편 도영은 이번 콘서트를 마무리한 뒤 오는 6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플랫폼을 통해 신곡 '시리도록 눈부신'을 발표한다.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2024.11.03 16:41
    • 김주헌, 홍종현·표예진 한솥밥…시크릿이엔티 계약

      배우 김주헌이 시크릿이엔티와 새 출발에 나선다. 1일 시크릿이엔티는 김주헌과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하며 "앞으로 본인의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크릿이엔티는 "매번 진정성 넘치는 연기로 웃음과 감동을 주는 김주헌과 동행하게 돼 진심으로 기쁘다"며 김주헌에 대해 "출중한 역량은 물론, 작품을 장악하는 힘을 가진 배우"라고 극찬했다. 그러면서 김주헌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당부했다. 김주헌은 2007년 연극 '갱스터 no.1'으로 데뷔해 다년간 무대 위에서 내공을 탄탄히 다진 후, tvN '남자친구'를 통해 브라운관에 본격 진출했다. 그는 시청자들에게 존재감을 확실하게 각인시킨 SBS '낭만닥터 김사부' 시리즈를 시작으로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 '빅마우스', '무인도의 디바',  SBS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등 굵직한 화제작들에 연달아 출연하며 괄목할만한 필모그래피를 채워나갔다.특히 김주헌은 올 상반기 유종의 미를 거둔 MBN '세자가 사라졌다'로 생애 첫 사극 장르에 도전, 사랑을 위해 제 목숨까지 건 최상록 역을 맡아 극을 휘젓는 메인 빌런으로 활약했다. 때로는 절절한 모습을 때로는 광기 어린 모습을 유려하게 넘나들며 강렬한 잔상을 남기기도.또한 김주헌은 영화 '요정', '보호자', '크로스'에 이르기까지, 스크린과 OTT로 활동 반경을 넓혀 매체 및 장르에 한계를 두지 않는 진정한 올라운더 배우로 거듭났다.모든 작품에 자신만의 색을 담아낼 수 있는 탁월한 실력과 소화력 모두를 겸비한 김주헌이 시크릿이엔티의 손을

      2024.11.01 16:14
    • 장민호 "재테크로 손해본 적 없다"…동생들에 시드머니 쾌척

      가수 장민호가 연예계 대표 재테크 달인임을 증명한다. 11월 1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장민호가 자신의 재테크 노하우를 대방출한다. 앞서 장민호는 ‘편스토랑’에서 후배 나태주의 경제 고민을 듣고 상담해 준 후, 나태주의 자산 상태가 달라졌다고 해 큰 화제를 모았다. 이에 장민호의 재테크 비결이 공개될 ‘편스토랑’ 본 방송에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이날 공개되는 VCR 속 장민호는 평소 자신과 동고동락하는 매니저 2명, 스타일리스트 2명을 집으로 초대했다. 장민호는 동생들에게 “지금 얼마 있어?”라고 기습 통장 검사를 해 의아함을 자아냈다. 대체 무슨 일인지 모두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장민호는 “문제가 많은 친구들이라 오늘 재테크 스터디 날을 잡았다. 그래서 통장 검사부터 한 것”이라고 밝혔다.아끼는 동생들의 심각한 재정 상태를 보고 고민에 빠진 장민호는 진심을 다해 폭풍 잔소리를 쏟아냈다. 이에 동생들은 “그러면 형은 손해 보신 적 있어요?”라고 질문했다. 이에 장민호는 “예리한 질문이다. 지금까지 난 손해 본 적 없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과연 그 노하우는 무엇인지, 장민호는 재테크에 무지한 동생들에게 맞춤 재테크 노하우를 자세하고 꼼꼼하게 알려줬다.그러나 이것이 끝이 아니었다. 장민호가 “너희들에게 선물을 주겠다”고 한 것. 무슨 선물일지 기대가 모아진 가운데, 네 동생들의 휴대전화가 울리기 시작했다. 그것은 

      2024.11.01 13:47
    • '청설' 김민주 "수어 배우며 세상 보는 시야 넓어졌죠" (인터뷰②)

      그룹 아이즈원 출신 배우 김민주가 영화 '청설'로 스크린에 데뷔한 소감을 밝혔다. 11월 1일 서울 종로구 모처에서 만난 김민주는 "영화도, 이런 인터뷰도 처음이라 낯설기도 하고 좋다"며 "연기를 하고 작품에 대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것도 행복하다"며 웃었다. 이어 "긴 호흡으로 작품을 하는 건 처음이라 부담이 없었다면 거짓말"이라며 "차근차근 준비하다보니 재미를 느꼈고, 표현에 대해 찾아가는 과정이 즐거웠다"고 말했다. 영화 '청설'은 사랑을 향해 직진하는 ‘용준’(홍경)과 진심을 알아가는 ‘여름’(노윤서), 두 사람을 응원하는 동생 ‘가을’(김민주)의 청량하고 설레는 순간들을 담은 이야기다. 이 작품은 대만 영화 신드롬을 일으켰던 동명의 영화를 리메이크했다.김민주는 이 영화에서 청각장애를 가지고 있지만 장애가 꿈을 이루는 길의 걸림돌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 수영선수 가을 역을 연기했다. 그는 이 작품으로 첫 상업영화에 도전한 그는 청각장애인 수영선수 가을 역을 위해 수어 연습은 물론 수영 연습에도 수개월간 매진했다."해야될 게 많긴 했지만 도전이라고 생각했어요. 꼭 잘 하고 싶었고 열심히 했죠. 두달이라는 시간을 주셔서 수어, 수영, 캐릭터 준비에만 몰입했습니다." '물과 친하지 않았던' 김민주는 과연 두 달간 수영을 배운다고 '될까?'란 걱정이 앞섰다고 했다. 그는 "초반엔 물과 친해지는 연습을 하고 기본기를 익히고 나서는 선수들처럼 훈련했다"며 "수영하는 폼을 배우기 위해 영상을 찾아보며 비슷하게 하려고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작품을

      2024.11.01 13:27
    • 정지선, 집·매장·차 모두 남편 명의인데…"7년째 각방 쓴다"

      정지선 셰프가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부부 각방살이 속사정을 전한다. 3일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정지선이 “남편과 7년째 각방을 쓰고 있다”라고 깜짝 고백해 흥미를 자극한다. 이에 스튜디오에서도 “거짓말 아냐?”라는 우려가 쏟아진 가운데 정지선은 “저와 남편의 수면 습관이 달라 결혼 4년 차부터 각방을 썼다”라고 운을 뗀 뒤 “특히 육아하면서 자연스럽게 떨어지게 됐는데 지금은 너무 좋다”라고 전한다.그런가 하면 정지선 남편은 “아내와 대화도 잘 안 한다. 일과 관련된 대화는 자주 하지만 사적인 대화는 일주일에 한두 번 정도 한다”라고 밝히자, 이에 이순실은 “이 정도면 남이지 부부야?”라며 분노한다고.그러던 중 정지선의 말 한마디에 전현무와 박명수가 태세 전환에 나선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정지선이 “집은 물론 매장과 차량 모두 남편의 명의로 되어 있다”라고 고백하며 스튜디오가 술렁인 것. 이에 전현무는 “남편은 반성하셔야죠”라고 지적하고, 박명수는 “그럼 남편도 저러면 안 되지”라고 정지선의 든든한 편이 되어 버럭한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급기야 “심지어 집에 남편의 전 여자 친구 사진이 아직도 남아 있다”라는 정지선의 발언에 스튜디오는 더 큰 혼란에 빠진다고. 이처럼 멈출 줄 모르는 정지선 부부의 시한폭탄 고백에 천하의 박명수조차 “토크가 폭탄이에요”라며 깜짝 놀란 가운데 ‘결혼 11년 차’ 정지선 부부의 각방살이 전말은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사장님 귀는

      2024.11.01 13:17
    • "YG 뉴 클래식"…베이비몬스터, 실력·매력 중무장한 첫 정규 [종합]

      그룹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가 'YG DNA'에 이들만의 개성을 더해 강력한 실력과 매력을 무기로 돌아왔다. 현재 기세가 좋은 YG 선배들을 따라 첫 정규앨범으로 호성적을 거둘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베이비몬스터(루카, 파리타, 아사, 아현, 라미, 로라, 치키타)는 1일 오전 서울 마포구 YG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첫 정규앨범 '드립(DRIP)'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약 3개월 만의 컴백이자 데뷔 후 첫 정규앨범 발매다. 올해 4월 멤버 아현의 합류와 함께 정식 데뷔한 베이비몬스터는 데뷔한 지 채 1년도 안 돼 정규앨범을 선보이게 됐다.로라는 "드디어 첫 번째 정규앨범으로 찾아뵙게 됐다"며 "생각보다 빠르게 찾아뵙게 됐는데 팬분들의 응원과 사랑 덕분에 가능했다. 이 앨범을 발매하기 전에 팬미팅을 성황리에 잘 마무리했다. 팬분들과 교감하고 많은 걸 배우는 시간이었다. 뜻깊은 1년을 보내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정규 1집 '드립'에는 더블 타이틀곡 '드립', '클릭 클락(CLIK CLAK)'을 비롯해 기타 연주 위 아름다운 보컬이 돋보이는 '러브, 메이비(Love, Maybe)', 90년대 힙합 감성이 두드러지는 '리얼리 라이크 유(Really Like You)', 묵직한 808 베이스에 R&B 사운드로 Y2K 감성을 살린 '빌리어네어(BILLIONAIRE)',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경쾌한 느낌의 '러브 인 마이 하트(Love In My Heart)', 일본 멤버들만의 힙합 바이브를 담아낸 '워크 업 인 도쿄(Woke Up In Tokyo, RUKA & ASA)', 선공개곡 '포에버(FOREVER)', 팬미팅 앙코르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배러 업 리믹스(BATTER UP Remix)'까지 총 9개 트랙이 수록됐다.라미는 "앨

      2024.11.01 13:07
    • 베이비몬스터 "2NE1 콘서트·지드래곤 곡 모두 영광…열심히 활동해야"

      그룹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가 소속사 선배 2NE1, 지드래곤 등과 호흡한 것에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베이비몬스터(루카, 파리타, 아사, 아현, 라미, 로라, 치키타)는 1일 오전 서울 마포구 YG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첫 정규앨범 '드립(DRIP)'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앞서 10월 베이비몬스터는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선배인 2NE1의 완전체 콘서트에 게스트로 무대에 서 화제가 됐다. 당시 완벽한 라이브 퍼포먼스로 뜨거운 반응을 끌어냈다.라미는 "2NE1 선배님 콘서트에 게스트로 간다고 들었을 때 정말 놀랐다. 너무 좋은 기회를 주셔서 많은 걸 배우고 왔다"며 "무대에 서고 또 선배님들의 무대를 보면서 더 많은 걸 배웠다. 너무 영광이었다. 그 덕분에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이번 앨범 타이틀곡 '드립'에는 또 다른 선배인 그룹 빅뱅 지드래곤이 곡 작업에 참여해 팬들의 기대감이 높다. 로라는 "처음 소식을 접했을 때 당연히 모두가 엄청나게 놀랐다. 진짜냐고 계속 물어보기도 했다. 참여해 주신 만큼 우리도 보답하기 위해 열심히 활동해야겠다는 다짐을 했다"고 말했다.이어 아사는 "데모를 들었을 때 최대한 지디 선배님의 스타일과 스웨그를 따라가려고 노력했다. 7명 다같이 녹음할 때도 엄청난 노력을 하고 신경을 많이 썼다"고 했고, 로라 역시 "그 데모 하나로 모든 게 설명됐다. 최대한 배우고 그 힙합(분위기)을 내려고 노력을 많이 했다"고 전했다.베이비몬스터의 정규 1집 '드립'은 이날 오후 1시에 발매된다.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2024.11.01 12:00
    • '흑백요리사' 에드워드 리, '냉장고를 부탁해' 합류

      셰프 에드워드 리가 '냉장고를 부탁해'에 등판한다.오는 12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세계적인 셰프 에드워드 리가 출연을 확정했다.지난 2010년 '아이언 셰프 아메리카'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백악관 국빈 만찬 셰프 에드워드 리는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하 '흑백요리사')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현재 미국에서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는 그는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을 위해 한국을 방문할 예정. '흑백요리사'에서 화려한 요리 실력은 물론 나이를 무색하게 하는 도전정신까지 여실히 보여준 에드워드 리가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어떤 요리를 선보일지 관심이 집중된다.'냉장고를 부탁해'는 지난 2014년 방송을 시작해 대한민국에 '쿡방(요리하는 방송) 신드롬'을 몰고 온 JTBC 대표 예능 IP다. 올해로 방송 10주년을 맞은 '냉장고를 부탁해'는 이창우 PD, 강윤정 작가 등 원년 제작진이 의기투합해 기대를 모은다. 과연 '냉부해' 팬들이 5년간 학수고대해 온 새로운 '냉장고를 부탁해'는 어떤 모습일지 더욱 궁금해진다.'냉장고를 부탁해' 연출을 맡은 이창우 PD는 "'냉장고를 부탁해'의 오리지널리티를 살리면서도 출연자를 포함한 구성에 변화를 시도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고 전하며 "새롭게 돌아오는 '냉장고를 부탁해'에 다시 한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세계적인 셰프 에드워드 리가 보여줄 냉장고 신분상승 프로젝트, JTBC '냉장고를 부

      2024.11.01 11:54
    • "제가 무엇을 하고 있어도 저는 김민주" (인터뷰①)

      그룹 아이즈원 출신 배우 김민주가 멤버들에 대해 "가족 같은 존재"라며 애정을 드러냈다.11월 1일 서울 종로구 모처에서 만난 김민주는 "휴일이 생기면 멤버들이랑 모든 시간을 보낸다. 응원도 서로 해주고 틈이 생기면 만나서 못했던 수다도 떨고 힐링도 한다"며 "멤버들이랑 있는 시간이 소중하고, 많은 힘이 되어준다"고 밝혔다.김민주는 스케줄이 맞는 멤버들끼리 번개 모임을 가지기도 한다고 했다. 그는 "연기하는 멤버들도 있으니까 '이런 부분은 어때' 하며 연기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고 영화도 같이 보며 감상평을 나눈다. 딱 저희 나이 친구들처럼 밥 먹고 영화 보고 커피도 마신다"고 했다.어떤 멤버와 자주 만나냐는 질문에 김민주는 "멤버들이 많다 보니 스케줄 끝나고 오는 멤버들도 있고 해외에 있는 것 아니면 자주 본다"고 했다.그러면서 "리더 언니(권은비)가 아직도 리더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 우리도 리더로 본다"며 "보통 언니가 '오늘 몇시 소고기' 하면 되는 사람들이 모이는 편"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그러면서 "저는 무조건 잘 따라가는 포지션"이라며 "멤버들이 만나자고 하면 웬만하면 하려고 한다. 친구가 많은 편이 아니라서 멤버들은 오래 보고 싶고 오래 볼 거다"라고 강조했다.아이돌 출신으로 연기에 도전하게 된 것에 대해 "무대를 예전처럼 못하는 건 아쉽지만 팬미팅이나 무대인사처럼 관객과 소통하는 자리를 많이 만들고 싶다"고 했다.이어 "아이돌 활동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많은 사람을 만나고, 많은 걸 표현했다. 진심으로 노력하고 활동했다. 꾸준히 응원해주는 분

      2024.11.01 11:52
    • 한소희 나이 강제 공개, '이것' 때문…"등기부등본 떼 봤다" 폭로

      배우 한소희(본명 이소희)의 나이가 실제보다 한살 많은 것으로 공개 배경엔 한 네티즌이 발급받은 등기부등본에 있었다.한소희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는 1일 "한소희가 4학년에 올라갈 시기에 어머니의 수배로 인해 강제로 울산으로 가게 됐고, 이후 학업 중단 상태로 1년을 집에서만 보냈다"며 "어머니가 구속 수감된 후 다시 원주에 와서 4학년으로 재입학을 하게 됐다"면서 1살 어린 나이로 활동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한소희 소속사가 그의 나이를 정확하게 공개한 이유는 앞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한소희가 나이를 속인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면서다. 한 네티즌은 "한소희가 이번에 50억원이 넘는 집을 구리에 구매했잖아. 그래서 궁금해서 등기부등본을 떼봤는데, 94년생으로 알고 있었는데 나이가 엄청 많네"라는 글을 게재하기도 했다.한소희는 지난 8월 21일 경기도 구리시 아천동 '아르카디아 시그니처' 전용면적 203㎡ 듀플렉스 펜트하우스를 매입했다. 한소희가 매입한 펜트하우스는 아차산과 한강 조망을 누릴 수 있으며 고급 빌라로 알려졌다.한소희 모친인 신모씨는 한소희의 명의를 도용하며 '빚투' 논란까지 일으킨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2021년부터 지난달 말까지 명의 대행 사업자를 내세우며 울산, 원주 등에서 12곳의 게임장을 운영한 혐의로 구속됐다. 게임장 손님들은 신 씨가 총판으로 있는 도박사이트에 접속해 게임머니를 충전하고 바카라 같은 도박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검찰은 판단했다.당시 소속사 측은 "어머니가 벌인 지극히 개인적인 일"이라면서 "한소희도 기사를 통해 해당 내용을

      2024.11.01 11:44
    • 베이비몬스터 "도전 많이 한 첫 정규앨범, YG 뉴 클래식 표현"

      그룹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가 데뷔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정규앨범에 자신감을 내비쳤다.베이비몬스터(루카, 파리타, 아사, 아현, 라미, 로라, 치키타)는 1일 오전 서울 마포구 YG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첫 정규앨범 '드립(DRIP)'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약 3개월 만의 컴백이자 데뷔 후 첫 정규앨범 발매다. 올해 4월 멤버 아현의 합류와 함께 정식 데뷔한 베이비몬스터는 데뷔한 지 채 1년도 안 돼 정규앨범을 선보이게 됐다.로라는 "드디어 첫 번째 정규앨범으로 찾아뵙게 됐다"며 "생각보다 빠르게 찾아뵙게 됐는데 팬분들의 응원과 사랑 덕분에 가능했다. 이 앨범을 발매하기 전에 팬미팅을 성황리에 잘 마무리했다. 팬분들과 교감하고 많은 걸 배우는 시간이었다. 뜻깊은 1년을 보내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어 치키타는 "다양한 장르가 담긴 앨범인 만큼 베이비몬스터의 새로운 매력을 보여드리게 돼 기쁘다"고 했고, 아현은 "새로운 도전을 많이 했다. 월말 평가 때 다양한 스펙트럼의 장르를 연습했는데 그런 걸 보여드릴 수 있는 앨범"이라고 강조했다.정규 1집 '드립'에는 더블 타이틀곡 '드립', '클릭 클락(CLIK CLAK)'을 비롯해 기타 연주 위 아름다운 보컬이 돋보이는 '러브, 메이비(Love, Maybe)', 90년대 힙합 감성이 두드러지는 '리얼리 라이크 유(Really Like You)', 묵직한 808 베이스에 R&B 사운드로 Y2K 감성을 살린 '빌리어네어(BILLIONAIRE)',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경쾌한 느낌의 '러브 인 마이 하트(Love In My Heart)', 일본 멤버들만의 힙합 바이브를 담아낸 '워크 업 인 도쿄(Woke Up In Tokyo, RUKA & ASA)', 선공개곡 &#

      2024.11.01 11:22
    • 남윤수 "게이 연기 잘하고 싶어 이태원 유학도" [인터뷰+]

      배우 남윤수가 성소수자 연기를 위해 이태원 유학을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남윤수는 1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티빙 드라마 '대도시의 사랑법' 인터뷰에서 "이 작품은 제가 20세부터 30세까지 이야기라고 생각한다"며 "그래서 초반엔 끼를 발산했다면 사회생활을 하면서 끼를 뺐다"고 작품속 캐릭터에 대해 설명을 했다. 그러면서 "촬영 준비를 하면서 이태원 유학도 종종갔다"며 "친구도 실제로 있어서 자주 만났다. '만나자' 한 게 아니라 가니까 있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달 21일 공개된 '대도시의 사랑법'은 작가 고영이 다양한 만남을 통해 삶과 사랑을 배워가는 청춘의 로맨스를 그린다. 10만 부 이상이 팔린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 ‘대도시의 사랑법’의 박상영 작가가 극본을 맡아 원작의 장점에 드라마만의 새로운 설정들을 더해 매력을 전한다. 특히 에피소드별로 연출을 달리하는 할리우드 시스템을 차용해, 4명의 감독이 각자의 연출 스타일을 발휘해 영화를 보는 듯한 총 8편의 시리즈를 완성했다.남윤수는 주인공 고영의 20대부터 30대까지를 연기해 롤러코스터 같이 오르락내리락하는 청춘의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했다. 남윤수의 연기 변신으로 공개 전부터 기대를 보았지만, 작품이 공개되기 전에 일부 보수성향 시민단체에서 공개를 반대하는 시위도 했다. 남윤수는 "솔직히 아무 생각도 안들었다"며 "그걸로 우리 작품을 어떻게 될 거라 생각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히려 그런 걸 하셔서 홍보도 되고, 반응은 더 좋았던 거 같다"며 "'작품으로 생각

      2024.11.01 11:19
    • 베이비몬스터, 첫 정규앨범 '드립' 발매 D-DAY…광폭 활동 예고

      그룹 베이비몬스터가 모든 준비를 마치고 드디어 첫 정규 앨범으로 컴백한다.정규 1집 '드립(DRIP)'에는 총 9개의 트랙이 수록돼 베이비몬스터의 음악 색깔을 한층 더 다채롭게 펼쳐낸다. 수록곡 1절을 선공개한 파격 프로모션은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가 앨범 전체 완성도에 대한 남다른 자신감을 내비친 대목이기도 하다.YG는 이번 컴백에 전폭적인 지원을 쏟아부었다. 최근 K팝 시장에서 이례적으로 빠른 속도의 데뷔 첫 정규앨범 발매, 수 편의 뮤직비디오 제작, 일찌감치 준비를 마친 후속곡 무대 등 왕성한 국내외 활동을 예고했다.특히 더블 타이틀곡으로 승부수를 띄웠다. 먼저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드립'은 베이비몬스터만의 자신감 넘치는 애티튜드와 YG 특유의 힙합 바이브를 녹여낸 EDM 기반 댄스곡이다. 지드래곤이 작곡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중독성 짙은 훅, 다이내믹한 비트, 강렬한 베이스 사운드가 한 데 어우러져 짜릿한 전율을 선사한다.뮤직비디오와 함께 선공개된 또 다른 타이틀곡 '클릭 클락(CLIK CLAK)'으로는 오리지널 힙합 장르에 완벽히 녹아든 모습으로 'YG DNA'를 이어받은 준비된 신예로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모든 멤버의 랩 도전 또한 뚜렷한 개성의 보이스톤과 플로우가 돋보여 '올라운더' 면모를 실감케 했다.컴백 후 펼쳐 보일 퍼포먼스도 큰 관심사다. '드립'은 비트에 맞춰 몸을 힘차게 터는 안무, 곡명을 직관적으로 표현한 손동작, 화려한 군무 등이 예고됐다. '클릭 클락'은 가사를 위트 있게 풀어낸 포인트 제스처들로 시선을 빼앗는다. 더블 타이틀곡인 만큼 각기 다른 매력으로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두 개

      2024.11.01 09:52
    • 베일 벗은 '오징어게임2'…멍투성이 임시완 '포착'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즌2가 베일을 벗었다. 11월 1일 넷플릭스는 '오징어 게임2'의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 보도스틸 등을 공개해 새로운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오징어 게임2'는 복수를 다짐하고 다시 돌아와 게임에 참가하는 ‘기훈’(이정재)과 그를 맞이하는 ‘프론트맨’(이병헌)의 치열한 대결, 그리고 다시 시작되는 진짜 게임을 담은 이야기다. 티저 포스터는 대척점에 서 있는 ‘기훈’과 ‘프론트맨’의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다시 한번 초록색 트레이닝 복을 입고, 456번이 되어 오징어 게임에 참가한 ‘기훈’의 모습은 시즌2에서는 과연 어떤 게임과 이야기가 펼쳐질지 궁금증을 높인다.456명의 참가자들 중 가장 앞에서 비장한 표정으로 서 있는 ‘기훈’의 모습은 시즌1 엔딩에서 다짐했던 그의 복수를 떠올리게 하며 그가 보여줄 반격을 향한 기대감을 높인다.또한, 시즌1에 이어 ‘기훈’을 맞이하는 ‘프론트맨’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핑크가드들을 등진 채, 가면 속에 숨겼던 얼굴을 비로소 드러내며 시즌2에서의 ‘프론트맨'의 활약과 시즌1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던 ‘인호’의 서사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함께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스마일”이라는 경쾌한 기계음에 맞춰 본격적인 게임을 앞두고 사진 촬영을 하는 참가자들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그리고 오직 첫 게임의 종료 후 투표가 진행되었던 시즌1과는 달리 매 게임이 끝날 때마다 게임을 이어갈지에 대한 투표가 이루어진다는 새로운 룰이 공표되어 시즌2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이어 시즌1에

      2024.11.01 09:51
    • 7년 동안 어떻게 참았나…'파워' 증명한 지드래곤

      가수 지드래곤(G-DRAGON)이 컴백과 동시에 실시간 음원차트를 석권하며 ‘K팝 선구자’의 귀환을 알렸다.지난 10월 31일 오후 지드래곤의 디지털 싱글 ‘POWER’가 발매됐다. 발매와 동시에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인 멜론, 지니, 벅스, 바이브 등 실시간 음원차트 1위에 올랐다.특히 멜론에서는 발매 5분 만에 ‘POWER’ 이용자 수가 8.3만 명을 돌파하며 단숨에 TOP100 2위에 안착, 7년여 간의 공백기가 무색하리만큼 무서운 화제성으로 그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신곡 ‘POWER’는 지드래곤 작사와 함께 Tommy Brown(토미 브라운), Theron Thomas(테론 토마스), Steven Franks(스티븐 프랭크스)이 G-DRAGON과 공동 작곡을 맡은 곡이다. 이들은 각각 아리아나 그란데, 저스틴 비버, 더 위켄드와 시아라, 크리스 브라운, 미시 엘리엇 등의 히트곡을 프로듀싱한 프로듀서 겸 작곡가들로 이번 신곡에 대한 세계적인 수준을 엿볼 수 있다.특히 중독성 강한 비트 위에 위트 넘치는 지드래곤표 가사가 이목을 끌고 있다. 지드래곤은 “저에게 힘은 ‘음악’”이라고 전한 만큼 “I got the power the power power, 88 날아” 등의 가사로 명실상부한 K팝 대표 아티스트로서의 자부심과 함께 미디어의 힘을 풍자하는 내용을 담아냈다.이와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 또한 공개 직후 동시 시청자 수 10만 명을 돌파한 데 이어 공개 1시간여 만에 조회수 150만 회를 돌파, 인기 급상승 음악 3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며 4시간 만에 인기 급상승 음악 2위로 올라섰다. 뮤직비디오는 지드래곤스러운 과감하고 창의적인 스타일과 압도적인 에너지로 가득 채워졌다. 지드래곤의 컴백에 외신 또한 크게 주목하고 있다. 빌보

      2024.11.01 09:19
    • '1승' 장윤주, 송강호 '픽' 20년차 배구선수 도전

      톱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영화 '1승'에서 배구선수로 활약한다. 장윤주는 2015년 천만 영화 '베테랑'을 통해 스크린에 데뷔, 이후 첫 주연작 '세자매'에서 개성 넘치는 연기로 호평을 받으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장윤주는 올해 영화 '시민덕희'를 시작으로 드라마 '눈물의 여왕', 750만 관객을 동원한 '베테랑2', 독립영화 '최소한의 선의', 뮤지컬 '아이참(Eye Charm)'에 이어 '1승'까지 '열일' 행보 중이다. '1승'은 이겨본 적 없는 감독과 이길 생각 없는 구단주, 이기는 법 모르는 선수들까지 승리의 가능성이 1도 없는 프로 여자배구단이 1승을 위해 도전에 나서는 이야기다. 극 중 장윤주는 젖은 낙엽처럼 가늘고 긴 생존력으로 버텨온 ‘핑크스톰’의 최고참 선수 ‘방수지’ 역을 맡았다.취미는 클럽에서 몸풀기, 숙소에서 손가락 훈련을 위한 뜨개질 하기로 20년 동안 벤치를 지키며 선수 생활을 연명하던 ‘방수지’는 이제껏 아무도, 심지어 본인조차 몰랐던 장점을 알아봐 준 ‘김우진’(송강호) 감독으로 인해 새로운 포지션을 맡아 주장 완장까지 차고 주전으로 나서게 된다.장윤주는 “비록 실력, 재능을 가지진 못했지만 그 영역에서 오랫동안 버틴 인물”이라면서도 “짠하면서 귀엽기도 하고, 그야말로 응원해주고 싶다”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신연식 감독은 “처음부터 장윤주 배우를 생각하며 ‘방수지’ 캐릭터를 썼다”고 밝혀 싱크로율 100% 캐스팅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또한 “평소 후배들이 잘 따르는 유쾌한 리더십을 가진 장윤주 배우에게

      2024.10.31 17:58
    • 또 박진영 오디션? 차태현·김하늘·웬디를 더하면…'더 딴따라' [종합]

      '더 딴따라'가 오디션 범람 속에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박진영은 3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아트홀에서 진행된 KBS 2TV 새 예능 프로그램 '더 딴따라' 제작발표회에서 "노래를 못해 떨어뜨린 친구가 있다"며 "그런데 프로듀서로서 노래만으로 스타가 되는 건 아니다. 노래 실력이 부족해도 스타성이 있는 친구를 붙이고 싶었는데, 정말 솔직하게 제작자 마인드로 심사할 수 없을까 싶었다"면서 프로그램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심사기준에 대해서는 "끌리는가 하나만 생각했다"며 "'흥미롭다', '끌린다', '재밌다' 이렇게 단순하게 갔다"고 설명했다. '더 딴따라'는 노래, 춤, 연기, 예능 다 되는 딴따라 찾기 프로젝트로 원조 딴따라 박진영이 KBS와 손을 잡고 선보이는 새로운 버라이어티 오디션 프로그램. 코미디, 연기, 노래, 춤, 클래식, 성악, 트로트 등 장르 불문의 스타성을 지닌 '딴따라'를 찾는 세상에 없던 새로운 오디션이다.'골든걸스'를 히트시킨 박진영과 양혁 PD, 최문경 작가가 다시 의기투합해 전대미문 버라이어티 오디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는 각오다. 양혁 PD는 "다양한 장르의 국민 딴따라를 찾아가는 프로그램"이라며 "오디션이지만, 오디션이라고 생각하기 보다는 드라마나 음악, 공연까지 함께 즐길 수 있다고 연출했다"고 말했다. 이어 "오디션 프로그램이 엄청 많은데, 그 중심에서 저희가 어떻게 접근할지 고민을 많이 했다"며 "오디션 프로그램에는 참가자의 녹여져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 잠재력을 마스터들과 함께 찾아나가겠다&q

      2024.10.31 16:13
    • 차태현·김하늘이 오디션 프로그램 심사위원? "'더 딴따라' 재밌네"

      '더 딴따라'로 오디션 프로그램 심사위원으로 나선 차태현, 김하늘이 출사표를 던졌다.차태현, 김하늘은 3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아트홀에서 진행된 KBS 2TV 새 예능 프로그램 '더 딴따라' 제작발표회에서 "누가 스타가 될지는 보면 안다"고 말해 이들이 보여줄 심사평에 호기심을 자극했다.'더 딴따라'는 노래, 춤, 연기, 예능 다 되는 딴따라 찾기 프로젝트로 원조 딴따라 박진영이 KBS와 손을 잡고 선보이는 새로운 버라이어티 오디션 프로그램. 코미디, 연기, 노래, 춤, 클래식, 성악, 트로트 등 장르 불문의 스타성을 지닌 ‘딴따라’를 찾는 세상에 없던 새로운 오디션이다.'골든걸스'를 히트시킨 박진영과 양혁 PD, 최문경 작가가 다시 의기투합해 전대미문 버라이어티 오디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는 각오다.박진영 외에 차태현, 김하늘, 웬디 등 4인방이 마스터 군단으로 출연해 새로운 딴따라 '스타'를 찾는다.차태현은 스타들의 멘토로 꼽히는 인물. "누가 스타가 될 지 척 보면 안다"는 차태현은 날카로운 직진 심사평으로 차세대 딴따라를 찾는다.차태현은 "이제 누굴 알아봤다고 하기엔, 다들 너무 잘됐다"며 "옆에 있는 (김)하늘 씨뿐 아니라 전지현, 손예진 씨 모두 신인 때 만나서 지금까지 일하고 있다. 30년 정도 같은 일을 하다 보니 그런 감이 있고, 촬영하면서 '같은 느낌이구나' 생각이 들어 재밌기도 했다"고 전했다.김하늘은 참가자들의 '매력 감별사'로 나선다. 될성부른 스타는 신인 때부터 알아봤다는 김하늘은 숨겨진 원석의 빛을 발굴할 예정이다.김하늘은 "부담도 됐지만, 노래만 잘하는 친구를 뽑는

      2024.10.31 15:59
    • 트리플에스, 中 최대 페스티벌 뜬다…모던 스카이와 협력 계약

      그룹 트리플에스(tripleS)가 '스트로베리 뮤직 페스티벌'과 손을 잡았다.31일 모드하우스에 따르면 트리플에스는 최근 중국 유명 엔터테인먼트사 모던 스카이와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모던 스카이와의 이번 협력은 아시아 음악 문화의 국제적 영향력을 확대하고, 젊은 아티스트들에게 더 넓은 무대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모던 스카이는 1997년에 설립된 중국 최고 수준의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음악 출판,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라이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 전 세계 160여 팀의 아티스트와 계약 및 협력을 맺고 중국 전역을 비롯해 영국 리버풀, 미국 뉴욕, 일본 도쿄에 지사를 두고 있다.또한 모던스카이는 국제적으로 유명한 음악 회사인 ATC Group, Avex Live Creative 주식회사와 심도 있는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소속 아티스트와 음악 페스티벌 IP를 활용해 글로벌 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다.모던스카이 산하의 '스트로베리 뮤직 페스티벌'은 중국을 대표하는 음악 IP다. 특히 '스트로베리 뮤직 페스티벌'은 2009년 창설된 이후 50개 이상의 중국 도시에서 162회의 공연을 개최하며 7000여 팀의 아티스트가 무대에 올랐다. 총 관객 수는 800만 명을 넘었으며, SNS에서 관련 게시물 조회 수는 80억 회를 돌파했다. 2024년에는 18개 도시에서 순회하며 연간 최대 규모의 음악 페스티벌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트리플에스는 '스트로베리 뮤직 페스티벌'에 출연, 중국에서 K팝 문화를 대표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될 전망이다.한편 트리플에스는 현재 새로운 댄스 디멘션(DIMENSION) Vision@ry Vision이 첫 앨범 '퍼포만테(Performante)'를 발표하고 활동 중이다. '퍼포만테'는 약 37만5000장의

      2024.10.31 1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