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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외경제>싱가포르서 아주최대국제전자회의 [일공업신문]

      싱가포릉서는 9월 아시아지역(일본제외)최대의 전자관련 국제회의. 전시회가 열린다. 영국에 본부를 둔 리드견본시회사가 9월19일부터 24일까지 ''글로벌 트로닉스 매뉴팩처링 위크''로 기획한것. 제1회전자관련 국제회의에는 동남아시아각국, 중국, 인도등의 실업계 지도자들과 정부관계자들이 참석한다. 전시회엔 약1,400개사가 출전, 3만명의 전문가들이 입장할것으로 보인다. 한국, 일본, 중국, 독일, 홍콩, 대만, 미국, 싱가포르가 단체로...

      1994.07.30
    • <해외경제>도시바, 일본클레이와 슈퍼컴판매제휴[일공업신문

      동시바와 일본클레이는 소형슈퍼컴퓨터분야에서 판매제휴키로 머지 않아 합의한다. 도시바는 미국 클레이 리서치제 병렬형UNIX서버의 판매.보수서비스를 맡는다는것을 내용으로 할것같다. 9월까지 일본클레이와 동제품의 정식판매대리점계약을 맺는다. 2-3년 후엔 이계약이 OEM(주문자상표에의한 생산)계약으로 발전할 가능성도 없지않다. 일본클레이는 이미 이토추테크노 사이언스(CTC)등 3개사와도 이와 유사한 계약을 체결한바있다.

      1994.07.30
    • <해외경제>미포드자동차, 2.4분기이익 기록적[일공업신문]

      미국 포드자동차의 1994년2.4분기(4-6월)최종이익은 17억1,100만달러 (전년동분기대비 2.2배)로 분기별기준 과거최고치를 기록했다. 미국내시 장의 호전으로 판매촉진비등의 판매경비가 축소된것이 높은 이익을 낸 요인. 다만 국내판매대수는 2.1%의 증가세에 그쳤다. 동사는 따라서 자동차의 판매확대에 계속 노력하면서 군살이 제거된 효율적인 체질을 위해 주력 한다. 동사의 동분기매상고는 337억7,200만달러(동14.8%증가)로 ...

      1994.07.30
    • <해외경제>NEC, 일본IBM

      NEC와 일본IBM은 각각 제공하는 퍼스컴통신 전자우편서비스를 상호 접속키로 합의, 11월1일 교환서비스를 개시한다. NEC의 퍼스컴통신 ''PC-VAN''과 일본IBM의 동 ''People''간 전자우편을 상호접속한다. PC- VAN회원은 피플및 피플에 접속된 국제전자우편서비스인 ''IMX''를 경유, 56개국과 전자우편을 교환한다. 한편 피플과 IMX회원은 76만4,000명의 PC-VAN회원과 전자우편을 교환할수있다.

      1994.07.30
    • [신엔고 넘는다] (7) 일기업 경영혁신..부품 해외조달 확대

      캐논사는 이달들어 올회계연도 이익전망을 상향수정해 발표했다. 당초4백억엔으로 책정했던 경상이익전망을 4백80억엔으로 20% 늘려잡은 것이다. 지난회계연도의 실적에 비하면 28%나 늘어난 수준이다. 대부분기업들이 비명을 지르고 있는 초엔고상황에서 영업전망을 오히려 끌어올리는 것은 대단히 놀랄만한 일이다.o 더구나 캐논사가 당초 예상했던 올해의 엔시세는 달러당 1백7엔이었고 4월 의 수정전망치도 1백5엔이었다. 더욱 의아한 것은 캐논...

      1994.07.29
    • 클린턴, 크라우치 주한미군사령관 유럽총사령관 지명

      클린턴 미대통령이 주한미군사령관인 윌리엄 W.크라우치 육군중장을 대장 으로 승진시켜 유럽주둔미군(USAREUR) 총사령관으로 지명했다고 주한미군 사령부가 29일 밝혔다. 주한미군사령부는 크라우치 장군의 승진 및 전보 일자는 아직 발표되지 않 았다고 밝혔다. 크라우치 장군의 대장 승진과 유럽주둔 미군총사령관 지명은 미상원의 인준 을 받아야 한다.

      1994.07.29
    • <해외경제>도요타자, 심야근무없는교대제추진[일공업신문]

      일본의 도요타자동차는 심야근무없는 ''연속2교대제''를 1995년중반 도입키로 하고 노사협의를 통해 조정작업을 벌인다. 도요타의 조립공장 등에서는 이때까지 오전8시-오후5시의 낮근무와 오후8시반-그다음날오전 5시반의 밤근무의 교대근무제를 실시해왔다. 연속2교대제는 이를 오전6시 경-오후3시경의 조근과 오후4시-그다음날오전1시경의 비조근으로 나눠 심야근무를 없애려는 방식이다. 도요타자동차규슈에서는 이미 실시중.

      1994.07.29
    • <해외경제>영인티캐아프, 미코카콜라

      영국게상사인 인티케이프사는 러시아에서 미국 코카콜라사와 공동 사업에 착수한다. 양사는 공동사업의 제1단계로서 니지니 노브고로드와 보루고그라드등 6개도시에서 보틀링 프랜차이즈에 자본 참가한다는것. 투자계획의 구체적인 사항은 연내 양사가 타결짓는다. 인티케이프사는 앞으로 3년간 총액2,500만파운드를 웃도는 투자를 예정하고있다. 인티 케이프사는 1983년 칠레에서 코카콜라의 보틀링사업에 착수한바있다.

      1994.07.29
    • 일 히타치제작소,내년4월까지 히타치가전 흡수합병 계획

      [도쿄=이봉구특파원]일본종합전자업체인 히타치제작소가 내년4월까지 그룹 내에서 가전판매를 담당해왔던 히타치가전을 흡수합병할 계획이라고 일본 경제신문이 29일 보도했다. 경기침체로 인한 심각한 가전수요의 하락,경쟁제품들의 가격인하,엔고등의 영향으로 채산성이 맞추기 어려워진 히타치는 제조와 판매를 일원화해서 인 원삭감을 포함한 대대적인 리스트럭쳐링(사업재편)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히타치제작소와 히타치가전은 전날 이사회를 열고 합병에 관...

      1994.07.29
    • 'IMF, 세계환시 흐름파악 미흡'..어브 부총재 공식 인정

      국제통화기금(IMF)의 외환시장 분석구조를 뜯어고쳐야 한다는 자성의 소리가 높다. 리처드 어브 IMF 부총재는 27일 연례보고서를 통해 "오늘날과 같이 자본시장이 급변하고 있는 상황에서 3-6개월 단위의 구태의연한 분석만으로 는 그 흐름을 제대로 따라잡지 못할 뿐만 아니라 환시에 미치는 충격파에 대해서도 속수무책일 뿐"이라고 역설했다. 어브 총재는 특히 "무역거래와 관계없는 자본이동이 환율을 좌우하는 핵심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으나 ...

      1994.07.29
    • <해외경제>야마자키, 보잉사서대규모FMS수주[일공업신문]

      일본의 야마자키 마자크는 미국 보잉사 시애틀공장으로부터 항공기 부품가공용 대규모플렉서블 생산시스템(FMS)라인을 수주, 9월경 납품 한다고 밝혔다. 수백종류의 알루미늄부품을 효율적으로 가공할수있는 시스템으로 수주 가격은 약4억엔. 야마자키본사는 동시스템의 기계재작을, 동사의 싱가포르R&D센터는 주변옵션의 소프트개발을, 미국의 켄터키공장은 알루미늄의 고속.중절삭 가공개발을 각각 맡고있다. 말하자면 동사의 세계네트워크를 살려 이시스템...

      1994.07.29
    • <해외경제>우정성, 멀티미디어관련세정책추진[일공업신문]

      일본 우정성은 1995년도예산에서 초점이 되고있는 멀티미디어관련 새정책으로 의료, 교육, 도서관등 공적분야의 선도적인 어플리케이션 도입모델사업을 신설하고 기초적인 기술개발을 추진하는 ''전지구적인 정보기반(GII)멀티미디어연구센터''(가칭)를 설치하는것을 가장 주요한 검토과제로 정하기로 방침을 세웠다. 모델사업으로 자치단체와 제휴해서 전국적으로 공적인 시설을 잇는 차세대통신망을 앞당겨 정비하려는데 우정성의 목적이 있다. 동연구 센터...

      1994.07.29
    • [외교라운지] 크라코프스키 초대 주한폴란드대사 이한

      .옌제이 크라코프스키 초대주한폴란드대사가 4년간의 임기를 마치고 오는 30일 한국을 떠날 예정이다. 크라코프스키대사는 "초대대사로서 재임기간중 투자보호협정 과학기술협정 이중과세방지협정등 앙국간의 교역기반을 마련한데 큰 보람을 느낀다"며 이한소감을 피력한뒤 "이를통해 한국과 폴란드간의 경제협력이 더욱 강화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 양국간의 무역액이 3억1천6백만달러로 다른 동유럽국가들의 대한무역액을 합친 것보다 2배이...

      1994.07.28
    • 16MD램 생산량 월4백만개로 늘리기로...일본미쓰비시 전기

      [도쿄=이봉구특파원] 일미쓰비시전기는 내년말까지 16MD램의 생산량을 월4 백만개로 지금보다 4배가량 늘릴 계획이라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28일 보도 했다. 이 신문은 미쓰비시가 내년 상반기까지 2백억엔을 투자, 에히메현 세이조공 장에 새로운 16MD램 생산라인을 건설할 계획이라면서 이같이 전했다. 16MD램은 올해말께부터 개인용컴퓨터(PC)등에 본격적으로 수요가 늘 것으로 예상돼 NEC 도시바등도 올연말부터 내년초에 걸쳐 월3백만개 ...

      1994.07.28
    • <해외경제>미내셔널저팬, 2000년 대일공세강화[일공업신문]

      미국의 대형반도체메이커인 내셔널 세미컨덕터의 일본법인인 내셔널 세미컨덕터 저팬의 키스 콜레러스사장은 최근 동경도내서 기자회견을 갖고 2000년엔 전사매출고에서 차지하는 일본시장의 구성비율을 20%로 높이는 것을 골자로 한 대일전략을 발표했다. 동사는 5년여에 걸친 리엔지니어링(경영프로세스재설계)이 끝나고 ''새로운 체제가 갖춰지고있기 때문에'' 일본시장에서도 아날로그 디지털의 혼합기술을 살린 제품이나 퍼스널 커뮤니케이션용제품을 주력으...

      1994.07.28
    • <해외경제>일의류관련30개업체, 중에집단진출[일공업신문]

      일본 기후현을 중심으로 하는 의류업체들이 협력, 북경근교에 종업원 8,000명규모의 패션 타운건설에 착수했다. 이생산거점을 중심으로 일본 에의 수출, 중국시장에서의 판매, 이어 유럽에의 수출에로 점차 사업을 확대키로 했다. 이프로젝트는 일본의 북경AS그룹이 중심이 돼고 북경광요국제투자자순 유한공사가 앞장서 추진해왔다. 입지는 북경시통현내 한개발구. 이미 일본업체중 기무라의료, 산요피복을 포함하는 4개사가 잇따라 조업을 개시했다. 1...

      1994.07.28
    • [외교라운지] 네덜란드 EABC 입주할 한국기업 모집

      .주한네덜란드대사관은 지난 5월 한국과 네덜란드정부의 협조아래 네덜란드암스테르담에 개설된 유로아시아비즈니스센터(EABC)에 입주할 한국 기업을 모집하고 있다. 윌렘 브렁커스트 참사관은 "EABC는 상설전시장을 비롯해 사무실 국제 회의장 상품전시장 물류시설등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하고 "한국기업들에게 유럽진출을 위한 현지교두보이자 기술이전과 정보교류창구로 활용될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EABC가 전유럽과 해상및 육로로...

      1994.07.28
    • [외교라운지] 한국인 미비자신청 올 30만건 달할듯

      .한국인들의 미국방문이 급증하고 있다. 주한미국대사관은 93.94회계연도(93년10월~94년9월)에 사상 최고치인 30만건의 비자발급신청을 접수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같은 숫자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것이라고 대사관측은 강조했다. 대사관측은 특히 관광비자등 비이민비자의 경우 올해 26만건 이상이 발급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작년보다 3만건, 지난 87년에 비해서는 무려 240%나 늘어난 것이다. 한편 이민비자발급은 지난 8...

      1994.07.28
    • <해외경제>일사, 대섬유활용시멘트판기술개발[일공업신문]

      일본의 아스크사는 대나무섬유를 보강재로 활용하는 시멘트판 양산 기술개발에 세계최초로 성공했다. 대나무는 생육기간이 3-5년전후여서 계획생산이 가능하며 환경에 미치는 영향도 거의 없다. 이런 이유로 목재대체자원으로 주목되고있으나 함유성분에 시멘트경화 를 억재하는 단점이 있어 실용화하지 못했다. 동사는 경화를 촉진하는 특수배합.처리기술을 개발함으로써 이문제를 해결, 상업베이스로 생산할 수있는 프로세스를 확립했다. 연내 인도네시아에 있는...

      1994.07.28
    • [국제면톱] 중국 상해 동부 따지이 섬, 동북아최대 부두건설

      [북경=최필규특파원]중국은 강소성 상해시 남동부해안의 따지이섬에 대규모 부두를 건설, 양자강유역 수출입관문으로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중국국제신탁투자공사(CITIC)와 미벡텔사의 합작회사인 신데합작개발공사는 27일 이 섬에 최고 30만t급 컨테이너선박및 원유수송선박 40척이 동시에 정박할수 있으며 연간 1억t의 화물을 처리할수 있는 부두를 건설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는 한국 부산항의 7배규모로 동북아 최대의 해상물류기지가 될 것으로 ...

      1994.07.28
    • <해외경제>JETRO, 93년세계무역 명목기준감소[일공업신문]

      일본무역진흥회(JETRO)는 최근 1994년판JETRO백서.무역편 ''국제분업 의 새로운 국면과 세계무역의 발전''을 발표했다. 이에따르면 1993년의 세계무역은 명목기준 전년대비 1.8%감소한 7조7,077억달러로 1983년이래 마이너스 성장했으며 실질기준 동2.4%증가에 그쳤다. 선진국무역은 명목기준 수출이 동4.2%감소한 2조5,383억달러, 수입이 동6.4%감소한 2조5,308억달러로 다같이 1983년이래 전년대비 줄었다. 한...

      1994.07.27
    • 일본 NTT등 7개사,자국표준규격만들기위한 조직 설립

      [도쿄=이봉구특파원]일본전신전화(NTT) NEC 아스키등 일본의 7개회사가 오 는 9월 동화상을 다루는 PC용 멀티미디어소프트의 자국표준규격을 만들기위 한 조직을 설립한다고 일경산업신문이 27일 보도했다. 미마이크로소프트사의 운용소프트인"윈도즈"환경에서 국제표준의 동 압축. 신장기술(MPEG)을 사용,개발하게 되는 소프트의 호환성을 갖게 하기위한 것 이다. 7개회사가 설립하게 되는 조직은"MPEG윈도즈포럼"으로,포럼은 윈도즈와 M...

      1994.07.27
    • [신엔고 넘는다] (6) 일기업의 경영혁신..엔베이스거래 추진

      엔베이스로 거래를 전환하라. 달러당 90엔대의 초엔고시대가 펼쳐지면서 일본기업들은 엔베이스의 거래를 확대키 위해 비상이 걸려있다. 달러베이스로 거래를 계속하는 것은 앉아서 손해를 감수해야 하는 위험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부터 거센 엔고국면이 진행되면서 일본기업들은 사실상 큰 손해를 입어왔다. 아주 단순히 계산을 한다면 엔화가 달러화에 대해 10% 절상될 경우 달러화 기준으로 거래를 해오던 일본기업들은 앉아서 1...

      1994.07.27
    • [해설] 미국 금융서비스 공정무역법안 사실상 폐기

      미하원이 금융서비스공정무역법안을 사실상 폐기함으로써 클린턴행정부는 대외통상정책에서 큰 타격을 받게 됐다. 해외금융시장을 강제로 개방시킬수 있는 강력한 무기가 사라진 것이다. 반면에 금융시장의 강제개방위기에 놓였던 아시아및 중남미국가들은 안도의 한숨을 쉴수 있게 됐다. 클린턴정부는 지난해 타결된 우루과이라운드(UR)협상이 국제금융시장개방 문제를 충분히 다루지 못했다는 불만속에서 이 법안을 연초에 내놓았다. 국제금융서비스시장을 미국손아...

      1994.07.27
    • 일본중소기업들 엔고로 큰타격..무역진흥공사 나고야무역관

      엔화의 급격한 가치절상으로 일본의 중소기업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무역진흥공사 나고야무역관에 따르면 최근 일본 중소기업청이 일본내 7백19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90%의 업체가 엔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응답했다. 엔고로 인한 영향의 내용으로는 수출업체의 경우 ''수출 계약액 의 감소'', 하청업체의 경우 ''발주량의 감소''가 각각 80%와 60%로 가장 많았다. 향후 대책으로는 ...

      1994.07.27
    • 일본, 값싼 외제 맥주 판매 크게 늘어

      찜통 더위를 맞아 일본인들이 맥주를 더 찾고 있다. 그런데 정작 일본산 맥주의 절반값에 불과한 외제 맥주가 더빠르게 팔려나가고 있다. 일본의 외국산 맥주 수입은 올들어 4개월간 5배나 급증했다. 국내시장 점유율은 2%에서 올 연말에는 4%까지 배증할 것으로 전망된다. 벨기에산 맥주를 들여와 수입 맥주 붐을 일으킨 일본 최대 슈퍼마켓업자인 "다이에이"사는 올해 수입 맥주 판매목표를 7만 상자로 잡았는데 이 목표를 1월 한달만에 달성했다...

      1994.07.27
    • <해외경제>JETRO

      일본무역진흥회(JETRO)가 발표한 1994년백서.무역편에 따르면 일본의 1993년 수출액은 3,609억달러로 전년대비 6.3%증가했다. 수입액은 2,407 억달러로 동3.3%느는데 그쳤다. 그러나 수량베이스로는 수출이 1.7%감소 한데 반해 수입은 동4.2%증가했다. 일본의 미국으로부터의 수입이 동2.4% 증가했으며 아시아로부터의 수입물량이 동6.5%늘었기 때문이다. 일본의 무역수지 불균형은 금액기준으로는 J커브효과등으로 1993년엔...

      1994.07.27
    • <해외경제>일, 소비자동향조사에 독신자세대도[일공업신문]

      일본 경제기획청은 경기를 보다 정확하게 판단키위해 1995년도부터 소비동향조사때 이때까지 대상에서 제외됐던 단신자세대(독신자세대)도 포함시키기로 방침을 정했다. 소비동향조사는 소비자의 ''생활형태'', ''수입'', ''고용환경''등 경기관련 의식과 텔레비나 냉장고, 가구등 가전용내구소비재 보유상황과 구입계획, 여행.레저실적과 예정등을 3개월마다 조사해서 선생경기의 판정자료로 삼고있다. 이조사에서는 이때까지는 일본전국에 약940만명...

      1994.07.27
    • [일본기업의 도전] (8) 일본형 BPR의 동향..도야베 아키라

      [[[ 한국경제신문사 - 일본 노무라종합연구소 공동기획 ]]] ********************************************************************* 노무라종합연구소 경영시스템컨설팅부의 도야베 아키라 주임컨설턴트가 기고한 "일본형 BPR의 동향"에 관한 글을 요약 소개한다. ********************************************************************* ...

      1994.07.27
    • 최근 들어 미국내 기업간 합병.인수급증..무협뉴욕지부보고

      최근 미국에서 경쟁력 향상을 위한 기업간의 합병.인수가 크게 늘고 있어 미국재계의 판도변화가 예상되고 있다. 27일 한국무역협회 뉴욕지부 보고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급격하게 증 가하기 시작한 미국 기업들간의 합병.인수추세는 지난 80년후반 재정 적동기에서 이루어졌던 기업들간의 합병.인수와는 달리 기업경쟁력강 화및 생산성향상등 기업의 경영전략차원에서 진행되고 있다. 지난 2/4분기중 미국기업들간의 합병.인수계약은 모두 444억달러에 달...

      1994.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