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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경제 리포트] 쌍방향 데이터방송 2002년 시작

      전남 구례에 사는 농부 K씨는 저녁상을 물리고 텔레비전을 켠다. 한국과 아르헨티나의 축구경기가 생중계되고 있다. K씨는 TV화면을 보면서 무선 자판을 두드려 옆집 L씨에게 E메일을 보낸다. "내기 하세. 진 사람이 내일 막걸리 사기로.." "난 한국이 이긴다는 쪽에 걸겠네" 잠시후 자신은 반대쪽에 걸겠다는 L씨의 답장이 온다. 경기가 시작되자마자 아르헨티나의 한 선수가 한국 문전까지 공을 몰고가 간담을 서늘하게 한다. K씨는 이 선...

      2000.03.14
    • [한경 닷컴] '한경 nTime'..보호기 형태 홈페이지 볼수 있어

      사용자가 자주 방문하는 홈페이지 2~3개를 미리 지정해 최신 홈페이지 정보를 화면 보호기 형태로 볼 수 있는 차세대 스크린세이버이다. 웹브라우저가 화면보호기 안으로 옮겨온 형태로 사용자가 원하는 페이지를 선택할 수 있어 일방적으로 뉴스를 뿌리는 포인트캐스트의 스크린세이버와는 차원이 다르다. 또한 우측 윈도에 일반인들은 접하기 힘든 유즈넷 정보가 화면보호기 안에서 구현돼 뉴스그룹 읽기는 물론 포스팅도 가능하다. 사용자가 원하는 뉴스그룹을 지...

      2000.03.14
    • [네티즌 생각] "청소년 성폭행자 얼굴공개 찬성" 89%

      "청소년 성범죄자의 얼굴을 공개하라" 청소년을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른 사람의 얼굴을 공개하는데 대해 네티즌들은 전폭적인 지지를 보냈다. 설문에 응한 네티즌들의 89%가 "청소년 성범죄자 얼굴공개에 찬성한다"고 응답했다. 얼굴공개에 긍정적인 네티즌들의 40%는 "얼굴공개라는 극단적인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청소년 상대 성범죄를 뿌리뽑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미성년자 성폭행 등 파렴치한 범죄를 저지른 사람의 사생활까지 보호해 줄 필요는 없다는 ...

      2000.03.14
    • [한경 닷컴] '한경 Live' .. 국내 최초 멀티미디어 티커 서비스

      한경 Live 는 한경 뉴스속보를 비롯해 YTN뉴스 이벤트 등을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국내 유일의 멀티미디어 티커 서비스이다. 벤처기업인 뉴웨이소프트웨어와 한경닷컴 개발자들이 3개월간 공동 개발해 완성한 한경 Live 는 관심종목과 시세 등을 한눈에 볼 수 있어 주식을 하는 사람들에게 대단히 편리한 기능을 제공한다. 사용자들이 다른 사이트로 이동해도 항상 웹브라우저 하단에 남아 한경닷컴 사이트로 이동할 수 있는 나침반 역할을 한다. 이미 뉴...

      2000.03.14
    • [한경 닷컴] 홈페이지 대대적 손질...초기화면 핵심만 요약

      "인터넷의 모든 경제 정보는 한경닷컴으로 통한다" 한국경제신문 인터넷 자회사인 한경닷컴( www.hankyung.com )이 대대적인 홈페이지 개편과 함께 새롭게 출범했다. 한경닷컴의 초기 화면을 띄워올리면 깔끔하고 단정하다는 느낌을 먼저 받게된다. 단순하고 절제된 디자인에 연두색를 주요 색상으로 한 메뉴 아래로 짤막짤막한 정보들이 가지런히 자리잡고 있다. 국내 뉴스 및 정보 사이트들은 그동안 정보량만 늘리는데 집착해온 게 사실이다. ...

      2000.03.14
    • [화제의 프로] '데쓰 매치' ; '정찬,송선미의 닥터무비' 등

      데쓰 매치 (www.mtvkorea.co.kr/FreeZone/Celebrity)=황당무계한 상상력이 펼쳐지는 클레이 애니메이션의 세계.브래드 피트,존 트래볼타,위노나 라이더 등의 스타와 꼭 닮은 진흙인형들이 실감나는 권투경기를 벌인다. 이 프로그램을 보려면 mtv (www.mtvkorea.co.kr)회원으로 가입해야 한다. "정치인 주주총회" 인터넷 중계방송 (www.liveto.com/event/posdaq/default.htm)=인터넷...

      2000.03.14
    • [한경 닷컴] 하이텔 설립...국민정보화 앞장..'한경닷컴은'

      한경닷컴( www.hankyung.com )은 1999년 11월 1일 한국경제신문 뉴미디어국이 분사해 만든 인터넷 전문 기업이다. 디지털 경제 시대의 미개척 분야인 경제와 금융 분야에 특화된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경닷컴은 지난 88년 국내 최초의 PC통신 서비스인 KETEL(현 하이텔)을 설립해 국민 정보화를 위한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했다. 한경닷컴은 86년 사업시작 후 14년간 쌓아올린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용자의 다양한 요구...

      2000.03.14
    • [한경 닷컴] 버티컬포털로 차별화...진주같은 정보가 풍성

      "돈을 찍어내듯 재테크를 할 수 있다면. 나만의 전속 펀드매니저가 있다면..." 오프라인에서는 어렵지만 사이버 공간에서는 얼마든지 가능한 얘기다. 바로 이 순간 한경닷컴( www.hankyung.com )에 접속한다면 이런 꿈같은 일들이 현실이 될 수 있다. "다가올 10년간 우리는 지난 50년간보다 훨씬 큰 변화를 겪게 될 것"이라는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회장의 말을 빌리지 않아도 2000년에는 국내 인터넷 비즈니스 역사상 가장 큰 ...

      2000.03.14
    • [사이버 우먼] '하이텔 송종선 대리' .. '철의 여인'

      한국통신하이텔 EC포털사업팀의 송종선(31) 대리는 사내에서 "사이버 철의 여인"으로 불린다. 가냘프게 보이는 외모지만 일하는 모습에서 강력한 카리스마가 느껴진다는 게 주위의 평이다. 특히 1년여전 만삭의 몸으로 새벽 1,2시까지 직장에 남아 일에 몰두하는 모습이 동료나 선후배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줬다. "제가 워낙 체력에는 자신있거든요.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는 것을 좋아하고 그 일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스타일에서 그런 별명이 붙여진 것...

      2000.03.14
    • [한경 인터넷전문가 포럼] 수익보다 보안 인프라 신경써야

      지난달 세계적인 인터넷 업체인 미국 야후를 비롯 CNN 아마존등이 잇따라 해커들의 희생물이 되면서 상당한 충격을 던졌다. 특히 해킹 수법이 한꺼번에 많은 정보를 해당 사이트에 보내는 "서비스거부" 공격이라는 초보적인 기법들이어서 심각성을 더해주고 있다. 고속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인터넷 산업의 취약성을 그대로 보여준 셈이다. 산업의 패러다임이 종전 재래산업에서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e비즈니스산업으로 바뀌고 있는 것은 부인할수 없는 사실이다....

      2000.03.14
    • [해외에선] 미국, 인터넷 정보유출 차단 '잰걸음'

      인터넷을 통한 쇼핑 금융 주식거래등이 활성화되면서 온라인상에서의 개인신상정보 보안문제가 커다른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온라인상에는 개인에 대해 수집할 수 있는 정보가 우리가 기존에 알고 있는 것보다 훨씬 많다. 많은 기업들,특히 은행들은 고객들에게 안전을 책임지며 개인정보는 철저히 비밀에 부쳐진다고 얘기하지만 실제로 안전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게 전문가들의 대체적인 지적이다. 미 뉴욕주가 최근 주차원에서 인터넷기업들에 의한 고객정보 수...

      2000.03.14
    • 정치권, 인터넷 선거전 "열기"

      정치권에서 인터넷 선거전의 열기가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여야가 전체 유권자의 57%를 차지하는 20~30대층의 지지를 얻기 위해 인터넷을 통한 각종 이벤트를 마련하는 등 네티즌 공략을 본격화했기 때문이다. 인터넷을 통한 가상 정치증권시장인 포스닥과 한국경제신문이 정치인 주주총회를 개최,네티즌의 큰 호응을 얻는 등 인터넷 정치가 활성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여야는 미래정당이란 이미지를 부각하기 위해 사이버 선거전에 당력을 집중시키고 있다....

      2000.03.13
    • 휴대폰 인터넷 검색엔진 등장

      휴대폰 인터넷에도 검색엔진이 등장한다. LG텔레콤은 심마니와 공동으로 휴대폰용 인터넷 언어(HDML)로 구축된 웹사이트를 검색할 수 있는 무선인터넷 검색엔진을 개발,3월말부터 서비스한다고 12일 밝혔다. 이에따라 019 PCS 가입자들은 무선 인터넷에서도 검색엔진을 이용,자신이 원하는 사이트를 손쉽게 찾을수 있다. 무선 인터넷 검색엔진은 LG텔레콤의 무선 인터넷서비스인 "019이지웹"(www.ezweb019.com)에서 서비스된다. 이지...

      2000.03.13
    • [톡!톡!] 인터넷에선 나도 어엿한 디스크자키 .. 영산정보

      영산정보통신(대표 곽동욱)은 최근 자신이 DJ가 돼 음악을 들려주면서 채팅을 할 수 있는 새로운 인터넷 메신저 서비스 "씨프랜드"를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 인터넷 메신저 서비스는 인터넷을 이용해 멀리 떨어진 곳에 있는 네티즌과 이야기를 주고 받을 수 있는 일종의 채팅 프로그램. 씨프랜드는 문자채팅만 가능했던 기존의 메신저 서비스와 달리 음성채팅까지 가능하다. 특히 상대방에게 음악을 들려주는 기능을 갖고 있어 네티즌들이 인터넷에서 사이버...

      2000.03.13
    • 해상왕 장보고, 인터넷 사이트서 '부활'

      해상왕 장보고가 천년의 잠에서 깨어나 새 시대의 또다른 바다인 인터넷에서 부활했다. 13일부터 개설되는 해상왕 장보고 홈페이지에는 일반인 학생은 물론 장보고전문가까지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제작돼있다. 해상왕 장보고와 성웅 이순신을 비교하고 참여자들이 의견을 개진하는 토론의 장도 마련했다.

      2000.03.13
    • [단신] 한국통신프리텔 메일매거진 서비스

      한국통신프리텔은 고객이 관심있는 뉴스 분야를 선택하면 휴대폰으로 정보를 받을 수 있는 메일매거진 서비스를 자사의 포털사이트인 퍼스넷(www.n016.com)을 통해 13일부터 제공한다.

      2000.03.13
    • [인터뷰] 이금룡 <옥션 사장> .. 인터넷 기업협 초대회장

      "분산된 인터넷업체들의 힘을 모아 디지털경제를 선도하는 비영리단체로 육성하겠습니다" 이금룡 옥션(49) 사장은 최근 한국인터넷기업협회(KICA)의 초대회장으로 선임된 후 눈코뜰새 없이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기존 옥션 업무에다 갓 태어난 KICA의 조직을 정비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하느라 잠자는 시간을 제외하고는 잠시 쉴 틈도 없을 정도다. 대기업이나 공공기관에서의 인터넷 강연스케줄은 모두 취소했다. 그러나 이회장은 "몸이 두개라도 모...

      2000.03.13
    • 소점포사업자에 무제한 용량 홈페이지 제공 인터넷업체 등장

      전국의 모든 소점포사업자들에게 무제한 용량의 홈페이지와 E메일공간을 공짜로 제공하겠다고 나선 인터넷 업체가 등장,화제가 되고 있다. 재단법인 한국산업개발연구원(KID)이 설립한 K.I.D인터넷이 바로 그 곳.이 업체는 인터넷 유통단지 "투아이스 커뮤니티"(www.2iis.co.kr)를 개설하고 이 곳에 입주하는 업체들에 무제한용량의 서버공간을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업체는 이와함께 동네 상가점포소개등 지역 유통정보를 K.I.D인터넷 ...

      2000.03.13
    • 서울시, 시내버스 운영정보화 사업 추진

      서울시는 13일 합리적인 대중교통 정책을 마련하고 시내버스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시내버스 운영 정보화"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시는 이를 위해 이달중 버스업체에 설치할 예정인 "버스카드 관리시스템"에 경영지원 프로그램을 통합 설치,표준회계 전산처리 수입금 관리 등을 통합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또 버스수요 분석 및 각종 통계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시내버스 노선,정류소,시설물 정보 등 데이터베이스를 구축,인터넷을 통해 시민들에...

      2000.03.13
    • 아리수인터넷, 인터넷으로 모델 공모해 화제

      아리수인터넷이 1대 모델 김효진의 뒤를 이을 2대 모델을 인터넷으로 공모하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화상채팅과 인터넷폰 등 컨텐츠 네트웍 web114를 운영하고 있는 인터넷업체 (주)아리수인터넷은 지난 6일부터 자사의 인터넷사이트로 신인모델을 공모, 자신을 노출하고 자신을 PR하는데 망설임 없는 네티즌의 특성을 감안해 네티즌으로만 구성된 다섯 명의 전속모델을 선발한다. 네티즌이 직접 사진과 프로필을 올리면, 다른 네티즌들이 선호도 점수를...

      2000.03.12
    • 한국통신프리텔, 인터넷 메일매거진 서비스 13일부터 제공키로

      한국통신프리텔은 자사의 포털사이트인 퍼스넷(www.n016.com)을 이용해 원하는 정보를 선별한 후 유.무선을 통해 받을 수 있는 인터넷 메일매거진 서비스를 13일부터 제공키로 했다. 이 서비스는 자신의 관심분야를 사전에 선택해 놓으면 신문이나 뉴스에서도 얻기 어려운 정보를 메일로 통지받을 수 있다. 이 서비스를 받으려면 데스크톱 컴퓨터나 네온,걸리버메이트,네오미,삼성 M1000 단말기 등으로 퍼스넷에 접속,자신이 원하는 정보를 등록하면 ...

      2000.03.12
    • 서비스뱅크 , 새 사장에 조근후씨 선임

      컴퓨터 애프터서비스(AS)및 네트워크 설비 전문업체 서비스뱅크는 조근후 전 대우통신 상무를 새 사장에 선임했다고 12일 밝혔다. 조근후 신임 사장은 73년 (주)대우에 입사,대우통신에서 인사 총무 구매등 업무를 거쳐 컴퓨터 사업본부 상무이사를 지냈다. 부산대 경영대학원과 연세대 최고경영자 과정을 마쳤다. 전임 최용복 사장은 이달 초 사의를 밝혔다. 조정애 기자 jcho@ ked.co.kr

      2000.03.12
    • 케이스정보통신, 네트워크 프로토콜 변환장치 '랜콤' 개발

      산업용 정보기기 솔루션 개발전문업체인 케이스정보통신(대표 손욱)은 공장자동화 제어장비 및 통신장비,의료장비,바코드 스캐너,프린터 등 시리얼포트로 연결해 사용하는 장비를 랜(LAN)을 통해 쓸 수 있게 하는 네트워크 프로토콜 변환장치 "랜콤(LanCom)"을 개발했다고 12일 밝혔다. 랜콤을 이용하면 기존의 시리얼포트를 기반으로 설계된 모든 산업용 장비를 랜에서 제어하고 모니터할 수 있다. 이 제품은 1백Mbps속도를 지원하고 자체 IP설정기...

      2000.03.12
    • PCS 3사, EVRC 서비스 15일부터 시작

      한국통신프리텔 LG텔레콤 한솔엠닷컴 등 PCS 3사는 통화 품질을 크게 높여주는 EVRC 서비스를 오는 15일부터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EVRC는 음성코딩기술로 통화 및 데이터통신의 품질을 향상시키고 통화 반경을 넓혀 기지국 투자비를 크게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PCS3사가 이번 EVRC 서비스를 도입함에 따라 016,018,019 PCS 고객들은 이전보다 깨끗한 음질의 통화와 안정된 데이터통신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서...

      2000.03.11
    • TV방송망 통해 인터넷.전자상거래 가능 데이터방송 본격화

      2002년 월드컵 이전에 TV방송망을 통해 인터넷과 전자상거래를 즐기고 프로그램 관련 정보나 생활정보도 얻을 수 있는 데이터방송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정보통신부는 지난해부터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데이터방송연구반을 통해 검토한 결과 2002년 월드컵에 즈음해 데이터방송을 도입키로 했다고 10일 발표했다. 정통부는 이를 위해 각계 전문가들로 표준전담반을 만들어 금년말까지 데이터방송 표준방식을 결정하고 정보화촉진기금 20억원을 들여 시험방송용...

      2000.03.10
    • 주부형 할인요금 '미즈'

      SK텔레콤은 주부 고객들에게 적합한 이동전화 할인요금제 "미즈(Miz)"를 선보인다. 이 상품에 가입하면 맞춤형 요금제도 생활편의서비스 월 50회 무료이용 무료 여성암보험 혜택 등을 제공한다. 특히 월 기본료 1만5천원에 통화료는 주부의 활동시간이 많은 낮시간(0시~16시)동안은 기존 표준요금보다 30%이상 저렴한 10초당 15원이다.

      2000.03.10
    • 한국HP, '브리오PC' 6백대 SK그룹에 납품

      한국HP는 지난달 SK그룹과 PC공급계약을 체결하고 최근 자사의 "브리오PC" 6백대를 납품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된 브리오PC는 "브리오BA 600"과 "브리오BA 400" 두 종류.BA600은 인텔 펜티엄 5백50 ,메모리 64MB,하드디드크 10GB를 사용했고 BA400은 인텔 셀러론4백66 ,메모리 64MB,하드디스크 8.4GB가 기본으로 장착돼 있다. 이들 제품은 모두 랜카드가 들어있으며 윈도우98을 운영체제(OS)로 사...

      2000.03.10
    • 한국정보통신, 유상증자 통해 1억달러의 외자 유치

      한국정보통신이 제 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약 1억달러의 외자를 유치한다. 한국정보통신은 유상 신주 발행가격은 주당 8만9천2백원이며 인수업체는 외국의 4개사이나 구체적인 회사명은 추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또 외자 유치 구모는 최대 1억3천만달러로 늘어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국정보통신은 이 재원을 이용해 미국 TMCS사와 제휴,지역포털서비스 등의 인터넷 사업에 나설 계획이다. 정건수 기자 kschung@ ked.co.kr

      2000.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