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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엄경 베를린영화제 '특별상 '수상..'마부'이후 33년만에

      장선우감독의 영화 "화엄경"이 21일(현지시간) 폐막된 제44회 베를린영화제에서 특별상인 "알프레드 바우어"상(영화예술창안상)을 수상했다. 우리영화가 베를린영화제 본선에 진출해 수상한것은 61년 강대진감독의 "마부"이후 33년만이다. 전세계에서 22편의 영화가 본선에 진출 12일간 경합을 벌인 이번 영화제에서 최우수작품상인 금곰상은 짐 쉐리던감독의 "아버지의 이름으로"(아일랜드 영국 미국합작)가 차지했다. 영국의 보수적 공권력에 ...

      1994.02.23
    • [미술계] 서양화가 김홍년전 ; 우리 소반 공예전

      김홍년전이 22일-3월6일 서울강남구압구정동 현대아트갤러리(513- 5506)에서 열리고 있다. 경남밀양 태생으로 부산대와 홍익대대학원을 졸업한 서양화과 김씨(갤러리도올)의 다섯번째 개인전. "뒷동산에 올라" "화창한 봄날" "관조"등 오늘날 우리의 삶속에 살아 숨쉬는 전통을 제재로 한 구상화 30여점을 출품하고 있다. 정월대보름맞이 "우리소반 공예장터전"이 18-27일 서울중구필동 한국의집 전통공예관(277-2767)에서 마련되고...

      1994.02.23
    • 건축계 신구세력 갈등 표면화..회장단 경선놓고 설전

      각종 개혁운동을 진행중인 건축계가 최근 신구세력간의 갈등 표면화로 몸살을 앓고 있다. 지난 18일 서울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국건축가협회 제36회 정기총회 에서는 회장단 선출방법을 놓고 원로중진그룹및 중견회원간에 장장 3시간여 에 걸친 설전이 벌어져 이들의 갈등이 얼마나 심각한 것인가를 드러냈다. 문제의 핵심은 수석부회장이 회장,차석부회장이 수석부회장직을 자동승계 토록 되어있는 현회장단 선출방법을 경선제로 바꾸자는 내용. 김영섭...

      1994.02.23
    • 불황에도 화랑은 늘고있다..인사동일대만 최근 10곳 들어서

      계속되는 미술계 불황소식에도 불구하고 화랑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또 올들어 건물을 신축 혹은 개축하는 화랑이 급증,관심을 모은다. 그런가하면 강북에서 강남으로 옮겨갔거나 아예 강남에서 출발했던 화랑들이 강북인 인사동지역으로 되돌아오는 경우도 늘어나고 있다. 최근 인사동지역에 새로 문을 열었거나 열 예정인 곳만 해도 종로갤러리와 갤러리인사 운현궁갤러리 강남화랑 갤러리이콘 코스모스갤러리 갤러리신미술 관훈클럽건물화랑등 10군데에 이른...

      1994.02.23
    • [문화단신] 출판문화협회 회장 김낙준씨 재선

      김락준씨(62.금성출판사회장)가 제41대대한출판문화협회회장에 재선됐다. 제40대회장인 김락준씨는 22일 서울용산구세계일보국제연수관강당에서 열린 제47차정기총회에서 경선자인 윤형두씨(59.범우사사장)를 5백27대 4백24,1백3표차로 누르고 재당선됐다. 출판협회선거사상 첫직선제로 치러진 이날선거에는 1천2백74개회원사(의무 이행사1천1백56사)중 9백57개회원사대표(무효4표,기권2표)가 참가,열띤 분위속에 진행됐다.

      1994.02.23
    • [볼만한 프로] '마지막 승부' ; '결혼' ; '국악춘추'

      미니시리즈 "마지막 승부"(MBCTV 밤9시50분)=최종회. 어머니의 죽음으로 농구에 대한 목표를 잃은 동민이 못 먹는 술까지 마시며 연습장에도 나타 나지 않자 주위에선 걱정한다. 다슬로부터 동민이 어머니때문에 농구를 시작했고 그 어머니 때문에 친구들을 배신하고 명성대로 옮겼다는 사실을 전해들은 철준은 과거 동민을 욕했던 자신을 떠올리며 괴로워한다. 월화드라마 "결혼"(SBSTV 밤9시50분)=명희는 예고도 없이 찾아온 정사장 과 용...

      1994.02.22
    • [볼만한 프로] '마지막 승부' ; '

      미니시리즈 "마지막 승부"(MBCTV 밤9시50분)=최종회. 어머니의 죽음으로 농구에 대한 목표를 잃은 동민이 못 먹는 술까지 마시며 연습장에도 나타 나지 않자 주위에선 걱정한다. 다슬로부터 동민이 어머니때문에 농구를 시작했고 그 어머니 때문에 친구들을 배신하고 명성대로 옮겼다는 사실을 전해들은 철준은 과거 동민을 욕했던 자신을 떠올리며 괴로워한다. 월화드라마 "결혼"(SBSTV 밤9시50분)=명희는 예고도 없이 찾아온 정사장 과 용...

      1994.02.22
    • [금주 베스트셀러] 돌연변이 상위권 진입

      > 주간 베스트 셀러 br /> (2월8일-2월16일) 교보문고 제공 [ 종합 부문 ] ====================================================================== 순 위 서 적 명 저 자 ---------------------------------------------------------------------- 1.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김진명 2. 새로운시작을 위하여 김영사 ...

      1994.02.21
    • [볼만한 프로] 마지막 승부 ; 한명회 ; 지구촌의 다큐멘터리

      .미니시리즈"마지막 승부"(MBCTV 밤9시50분) =명성대와 한영대의 치열한 경기도중 선� 명성대와 한영대의 치열한 경기도중 선재는 부상으로 쓰러져 구급차로 병원에 실려가고 경기는 더욱 달아오른다. 선재의 교체 멤버로 들어간 최욱은 장신을 이용한 덩크슛과 리바운드로 선재의 빈자리를 메우고 명성대와 치열한 접전을 벌인다. .월화드라마"한명회"(KBS2TV 밤9시55분) =수양이 몸소 고명 사은사로 가게됨� 수양이 몸소 고명 사은사...

      1994.02.21
    • [명인명창] (7) 아쟁산조 박종선씨..소리꾼집안의 '한'

      국악가락에 배어있는 한의 정서를 많은 사람들은 이제 털어버리려한다. 삶과 함께한 음악에 어찌 슬픔만 있겠느냐는 생각에서다. 사물놀이의 경쾌함과 장구가락의 흥겨움이 국악에는 분명히 있다. 국악인들도 자신의 삶과 음악 주변에 맴돌고 있는 고난의 세월과 슬픈 상처를 다시 끄집어내는 것을 달가워하지 않는다. 진정한 예술은 희로애락 애오욕의 인간정서 중 어느것 하나로 단순화될수 없기 때문이다. 아쟁산조 명인 박종선씨(53.국립국악원민속연주단부...

      1994.02.21
    • [영화소식] 작년 해외수출 한국영화 총14편에 14만9천$ 불과

      지난해 해외에 수출된 한국영화는 총 14편,수출총액은 14만9천달러에 불과 했던 것으로 집계됐다. "은마는 오지 않는다"가 3만3천달러,"성애의 침묵"이 3만1천5백달러에 수 출된 것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수출가가 2만달러에도 미치지 못하는 저가수 출이었다. "미스터 맘마"와 "하얀전쟁"은 각각 총흥행 수입의 30% 70%를 받는 조건으 로 수출됐다.

      1994.02.20
    • [주말극장가] '투캅스' ; '연애는 프로 결혼은 아마추어' 등

      "나는 소망한다 내게 금지된 것을"(한국)=대한(278-8171). 장길수감독 최진실 임성민주연. "그 섬에 가고싶다"(한국)=호암아트홀(751-5555). 박광수감독 안성기 문성근 심혜진주연. "투캅스"(한국)=피카디리(765-2245)그랑프리(518-9091). 강우석감독 안 성기 박중훈 지수원주연. "연애는 프로 결혼은 아마추어"(한국)=중앙(776-7004)롯데월드(417-021 3). 이두용감독 강석우 박선영주연. "카프...

      1994.02.20
    • [문단소식] 이호철씨 시사컬럼집 '희망의 거처'

      .예술원회원인 원로작가 이호철씨가 시사컬럼집 "희망의 거처"를 내놓았다. "희망의 거처"는 저자의 삶과 사상의 목소리, 오늘의 세태를 풍자또는 성찰하면서 미래의 비전을 이야기하고있다.

      1994.02.19
    • [문단소식] 김인숙씨 장편 '그래서 너를 안는다'펴내

      .작가 김인숙씨(31)가 장편 "그래서 너를 안는다"(청년사간)를 펴냈다. 지난 83년 조선일보신춘문예에 "상실의 계절"로 등단한 김씨의 이번작품은 현실적환경에 대한 피해의식으로 굴절된 삶을 살아가는 젊은 남녀주인공들을 통해 "어떻게 살아가는것이 옳은가"에 대한 의문의 해답을 제시하고있다. 억압된 성인식이 어떻게 변해 가는지를 묘사한 페미니즘소설이다.

      1994.02.19
    • [문단소식] 우리시대작가 조망..'우리시대우리작가 1,2'나와

      .국내의 대표적인 문학상의 수상작가들을 모아 우리문학사를 한눈에 조망해볼 수 있는 "우리시대우리작가1,2"(동숭동간)가 나왔다. 1권에 수록된 12명의 작가는 김승옥 김원일씨 등 주로 60년대에 문단에 데뷔한 속칭 한글 제1세대의 단편을 모았고 2권은 이외수 양귀자 한수산 등 70년대에 데뷔한 "한글2세대"작가들의 단편을 실었다.

      1994.02.19
    • [문단소식] 송기숙씨 '녹두장군' 전집12권 완간

      .중견작가 송기숙씨(59)가 장편 "녹두장군"(전12권, 창작과 비평사간)을 완간했다. 2백자원고지 1만8천여장분량의 이작품은 전봉준 손화중 등을 중심으로 농민군들이 봉건사회의 질곡을 타파하고 밀려오는 외세를 물리치기위해 횃불을 높이 치켜올렸던 동학농민전쟁의 전개과정과 당시의 사회상을 재현해내고있다. 특히 올해로 1백주년을 맞은 동학혁명에 대한 사회각계의 관심이 높아 지면서 기대를 모으고있는 작품이다.

      1994.02.19
    • [세계문화정책이 바뀌고 있다] (4) 주정부 등 특색 살려

      "독일은 여러 지역으로 분리돼 발전한 역사적 전통때문에 지역적 특색이 강한 나라입니다. 문화정책에 있어서도 중앙정부가 정책을 펴는 것이 아니라 주정부나 도시중심으로 이루어지고있습니다" 만프레트 오트 독일문화원장은 따라서 지방의 자율성이 최대한 보장 되는 상태에서 나름대로의 문화를 지키고 발전시키는 것이 독일문화의 특색이라고 소개한다. "독일정책의 기본정신은 자유주의 정신입니다. 문화도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면서 함께 발전하는 것이지 ...

      1994.02.19
    • 빠르면 하반기부터 시나리오 작가도 저작료 받는다

      빠르면 금년 하반기부터 영화제작자는 시나리오작가에게 각본료 이외에 동일영상물의 복제,공연,배포 등을 통해 올린 매출의 일정부분을 저작권 료로 지불해야한다. 19일 한국영화인협회 산하 시나리오작가협회에 따르면 시나리오작가 협회는 상반기 중으로 문화체육부에 "저작권위탁관리업" 허가를 신청해 협회소속 시나리오작가들의 저작권을 적극 보호할 계획이다. 시나리오작가협회의 이같은 계획이 현실화될 경우 영화제작자들은 영화화 를 위한 각본료뿐 아니...

      1994.02.19
    • [영화소식] 영화아카데미 신입생 모집..21-25일 원서접수

      영화진흥공사는 94년도 한국영화아카데미신입생을 모집한다. 응시자격은 66년 1월1일 이후 출생자,전문대 졸업이상의 학력자면 전공에 관계없이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 시험과목은 1차 영어와 영화일반의 필기시험,2차 작품구성 공간구성 작품 분석과 신체검사 3차 면접 등이다. 원서접수 21~25일. 문의 영화진흥공사진흥부(755)9291~5.

      1994.02.19
    • [영화소식] '패왕별희' 감독 첸카이거 내한..기자회견 가져

      "패왕별희"의 감독 첸카이거(진개가.42)씨가 내한해 기자회견을 가졌다. 그는 중국 경극을 소재로한 "패왕별희"로 지난해 칸영화제 그랑프리와 금 년 골든글로브최우수외국영화상을 수상했고 3월 아카데미최우수외국영화상 수상도 유력시되는 아시아영화돌풍의 주인공이다. 첸감독은 회견석상에서 자신은 "중국의 문화를 영화를 통해 알려야하는 사 명감을 갖고 있다"며 "계속 중국적인 영화를 만들어 세계인들에게 자신의 영화를 이해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1994.02.19
    • [세계문화정책이 바뀌고있다] (4) '독일'..동서통합 나섰다

      지난해 여름 베를린의 문화계를 떠들썩하게한 사건이 있었다. 동베를린의 유서깊은 쉴러극장이 문을 닫는다는 소식을 문화인들이 접한 것이다. 이들은 처음에는 오보인줄 알았으나 베를린시당국및 의회가 예산 절감을 이유로 극장정리에 나섰다고 발표하자 엄청난 소용돌이에 휩싸였다. 사비네 신옌, 에자트 하우스만 등 유명배우들이 즉각 반발하고 나섰으며 항의집회가 연달아 열렸다. 오랜 전통을 자랑하며 수많은 극작가와 배우를 배출해낸 이극장의 폐관이 ...

      1994.02.19
    • [영화주평] '선유락' .. 개발/전통보존 가치관 대립

      "선유락"은 우리사회의 발전의 뒤안길에 관심을 둔 영화다. 성장일변도의 사회전체적 강박관념이 남긴 상처들을 하나씩 찾아가고 있다. 선유락은 원래 국가적 잔치 때 무기들이 배를 끌고 가는 모양을 흉내내며 추는 군무다. 우리 국토를 하나의 배로 보는 풍수지리학적 인식을 바탕에 깔고 있다. 일간지 기자인 민경모(윤동환)은 아내와 이혼한 이후 방황한다. 담당부장은 그에게 작은 시골마을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을 취재해보라고 권 한다. 그 마을은...

      1994.02.19
    • [볼만한 프로] '트윈픽스' ; 영화특급 ; 베스트극장

      "트윈픽스"(KBS2TV 밤10시55분)=최종회 편이 방영 된다. 쿠퍼도 원듬 얼을 따라 검은 오두막으로 들어 가나 10시간이 지나도 감감 무소식이다. 네이딘은 대회장에서 무언가에 얻어 맞고는 기억을 되찾게 되고, 에드와 노마는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게 된다. 검은 오두막 안에서 쿠퍼는 치열한 싸움을 벌이고 애니를 구출한다. ."영화특급" (SBSTV 밤9시40분)="선샤인"으로 우리에게 낯이은 클리프 드 영이 열연하는 공포드릴러물...

      1994.02.18
    • 교육연극 국내 첫선..'서울교육극단' 호주'REM' 잇달아 공연

      연극의 지평을 인성교육의 방법으로까지 넓혀가려는 "교육연극"이 국내에도 본격적으로 소개되고 있다. 한국 유일의 교육극단인 "서울교육극단"은 국내 첫 교육연극"쌘위치 변주곡"을15~20일(평일5시,토.일3시6시)예술의전당 자유 소극장 무대에 올리고있다. 또 호주의 전문교육연극단 "REM"도 내한,같은 장소에서 23~27일(평일2시,토.일2시4시) "소녀 와얀의 모험"을 공연한다. 배우가 관객에게 일방적으로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으로만 연극...

      1994.02.17
    • [문화단신] 유니스 리 귀국연주회 .. 힐튼호텔서

      미국에서 활동중인 바이올린 연주자 유니스 리(24)가 17일 오후 7시 힐튼호텔그랜드볼룸에서 귀국연주회를 갖는다. 유니스 리는 이번 내한연주회에서 모차르트의 "소나타 바장조 작품 376"브람스"소나타 1번 사장조"등을 선사한다. 피아노협연 넬슨 파제트. 문의(567)2457

      1994.02.17
    • [방송가] K-TV 시사보도프로 강화 .. 21일부터 부분 조정

      KBSTV는 봄철 정기개편에 앞서 21일부터 일부 프로그램의부분 조정을 실시한다. 이번 편성변경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시사보도 프로를 크게 강화한다는 것. 종전 밤10시30분부터 25분간 방송되던 2TV의 "뉴스쇼"가 "뉴스비전"으로 이름을 바꿔 밤8시 프라임타임에 30분간 방송된다. 밤8시30분부터 5분간 "해외토픽"코너도 신설된다. 1TV의 월-목 오후7시40분부터 50분간 방영되던 "특별기획"은 요일별로 주제를 특화, 오...

      1994.02.17
    • '94 교향악축제' 한마당 내일 개막..전국 24개 악단 참가

      "94교향악축제"가 "서로 다르게,그러나 모두 함께"를 주제로 18일~3월17일 한달간 예술의전당 서울음악당에서 개최된다. 지난 89년 서울음악당 개관1주년 기념음악제로 시작돼 올해로 6회째를 맞은 교향악축제는 그동안 각 지역시립교향악단의 창단과 재창단을 자극, 한국 교향악운동의 불을 당겼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올해는 한국심포니,서울로얄심포니,뉴서울심포니, 서울아트오케스트라, 서울청소년교향악단 등이 새로 가세해 서울 10개 지방 14...

      1994.02.17
    • 예술종합학교 연극원 교수진 5명 확정..김우옥/최형인씨 등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은 한국연극의 새 주역이 될 젊은 인재들을 양성할 교수진과 교과과정을 확정,3월3일 개원에 따른 준비작업을 마무리 지었다. 15일 발표된 연극원의 교수진은 연출과에 김우옥원장을 비롯,최형인한양대 교수(연기과),김윤철세종대교수(극작과이론전공),김광림서울예전교수(극작과 극작전공),윤정섭MBC미술센터 공연행사부장(무대미술)등 5명으로 구성. 연기과에 최형인교수는 연기자겸 연출가로 극단 "한양레퍼토리"를 이끌고 있다. ...

      1994.02.17
    • [인터뷰] '국악의해' 조직위 이성림 집행위원장

      "사업계획이 확정됐으니 재원조달을 위해 뛸 생각입니다"국악의해 운영의 실무사령탑 이성림 국악의해 조직위집행위원장(49.국악협회이사장)은 대기업 들의 국악지원이 올해는 더욱 절실하다고 강조한다. "사업계획수립을 위해 전국 각 국악관련단체의 공연 및 행사계획을 접수해 본 결과 필요예산이 1백억원을 훨씬 넘었습니다"지난 8일 확정발표된 "국악 의해 사업계획"은 총 6개분야 56건의 사업을 벌이는 것으로 요약된다. "라이브카전국순회공연" "...

      1994.02.17
    • [미술계] 강위수 사진전..15일~21일 대한출판문화회관전시실

      ...강위수사진전이 15-21일 서울종로구사간동 대한출판문화회관 전시실(734-0790)에서 열리고 있다. 65년 서울신문 신춘문예 소설 부문에 당선된 작가이자 현재 농협중앙회 농업기술교류센타국장으로 재직중인 강씨가 "땅의 숨결"이라는 주제로 찍은 사진전.

      1994.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