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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다가스카르‥'어린왕자' 바오바브나무, 전설과 신비가 '우뚝'

      유럽인들은 마다가스카르를 '아프리카의 아시아'라고 부른다. 모잠비크 동쪽 400㎞에 위치한 이 나라는 지리적으로 아프리카 대륙에 가깝지만 2000여년 전 인도양을 따라 건너온 인도네시아계가 인구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리머 혹은 레뮤(Lemur)라 불리는 여우원숭이는 이 섬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동물이며 소설 '어린왕자'에 등장했던 바오바브 나무도 서식하고 있다. 아프리카의 열정과 동양의 신비를 모두 간직한 '지구상에서 가장 특별한 섬...

      2008.05.25
    • 홍경택씨 홍콩시장서 '상한가'…'서재Ⅱ' 6억여원에 낙찰

      한국 현대미술이 홍콩 경매시장에서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미술품 경매회사 홍콩 크리스티가 24~25일(현지시간) 이틀 동안 홍콩 컨벤션센터에서 실시한 '아시아 컨템포러리 아트' 춘계경매에서 홍경택씨를 비롯해 김창열,전광영,최소영,김동유씨 등 한국 작가 37명의 대표작 55점이 추정가를 상회하거나 비슷한 가격에서 대부분 낙찰됐다. 첫날 경매에서 홍경택씨의 작품'서재Ⅱ'(227×181㎝·사진)가 6억1200만원(수수료 포함)에 팔려 한국 출품작 ...

      2008.05.25
    • 감도오가 갈채의 120분…기업 희망도 '쑥쑥'

      25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펼쳐진 '제8회 한경 기업사랑 음악회'에서 마지막 곡 멘델스존 교향곡 제3번 '스코틀랜드'가 끝나자 관객들은 감동에 젖은 얼굴로 공연장이 떠나갈 듯한 박수와 환호를 보냈다. 지휘자 금난새씨와 유라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단원들은 기대 이상의 반응에 환한 웃음과 앙코르 곡으로 응답했다. 이날 무대는 객석과 동떨어진 분위기로 흘러가기 쉬운 여느 클래식 공연과 전혀 달랐다. '해설이 있는 음악회'를 오랫동안 이끌어...

      2008.05.25
    • [칸영화제] 기립박수 쏟아진 '놈놈놈' 상영회

      제61회 칸 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초청된 김지운 감독의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이 폐막을 하루 앞둔 24일 밤 10시(현지시간) 갈라 스크리닝을 통해 화려하게 공개됐다. 갈라 스크리닝은 레드카펫 행사와 함께 진행되는 칸 영화제의 공식 상영회. 참석자들은 직업과 신분에 관계 없이 턱시도나 드레스를 차려입은 채 레드카펫을 밟고 뤼미에르 대극장으로 속속 입장, 2천300여 석 대부분을 채웠다. 티에리 프레모 칸 영화제 총감독이 무대...

      2008.05.25
    • [내일날씨] 전국 맑고 아침에 안개 조금

      26일 고기압의 영향을 계속 받으며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아침에 안개가 끼는 곳도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3~18도, 낮 최고기온은 24~30도가 되겠고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1.5m로 일겠다. 25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낮 최고기온은 24~30도로 전날과 비슷하겠고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1.5m로 일겠다. 다음은 26일 지역별 날씨 전망.(최저∼최고기온) <오...

      2008.05.25
    • 배낭여행정보 음성으로 직접 들어요 ‥ 하나투어 '도우미 스마트폰' 서비스

      하나투어는 개별 자유여행객을 위한 '배낭여행 도우미 음원 서비스'를 한다. 여행객들은 음원이 들어 있는 '도우미 스마트폰'(PDA폰)으로 원하는 관광지나 박물관,미술관에 대한 정보를 음성으로 들을 수 있다. 관광명소의 위치나 식당 등의 정보를 알 수 있는 지역정보 서비스,해당 언어 전문 통역사와 연결 가능한 통역 서비스,긴급 상황 시 자신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는 위치추적 서비스,위급 상황 시 콜센터로 연결하는 긴급전화 서비스 및 저렴한 해...

      2008.05.25
    • 美사진계 선구자 코넬 카파 별세

      전설적 종군 사진기자인 로버트 카파의 동생이자 유명 사진기자로 활동하면서 미국 사진계의 선구자로 추앙받던 코넬 카파가 뉴욕 맨해튼 자택에서 숨을 거뒀다고 뉴욕타임스가 24일 전했다. 향년 90세. 헝가리 태생인 카파는 1936년 의사가 되기 위해 형인 로버트 카파가 있던 파리로 갔으나 형의 영향으로 사진에 심취,이듬해 미국으로 건너와 라이프 잡지에서 사진기자 생활을 시작했다. 30여년간 사진기자로 활동한 카파는 아르헨티나의 페론정권 붕괴 ...

      2008.05.25
    • [한국경제TV 하이라이트] (26일) 한밤의 증시카페

      '한밤의 증시카페'(오후 10시30분)는 국내증시 상황을 점검하고 내일 장에 대한 전략을 세우는 프로그램.김병록 골드에임 대표(사진 왼쪽)와 홍지원 MC가 진행한다. 서동구 키움증권 팀장과 박영호 대우증권 팀장이 출연해 증시에 영향을 미치는 이슈에 대해 분석한다. 또 국내 증시의 전반적인 흐름을 짚어보며 한 주간의 지수를 전망하고 내일 장의 투자전략을 소개한다. 윤정두 JD인베스트먼트 대표,김성진 머니스타 실장과 함께 당일 화제주와 포트폴...

      2008.05.25
    • 조용필 데뷔 40년 기념콘서트‥5만 관객 '국민오빠 弼' 꽂히다

      역시 조용필(58)이었다. 지난 24일 오후 8시30분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은 조용필이 '가왕(歌王)'임을 다시 한번 보여준 무대였다. 우리나라 가수 중 기업 협찬 없이 티켓 판매로만 5만명의 팬을 한 공연장에 불러들일 수 있는 이는 조용필밖에 없다. 데뷔 40년을 기념해 열린 이번 공연은 당초 4만2000장의 티켓을 준비했으나 매진된 후 추가 판매 요청이 끊이지 않자 5만장으로 늘렸다. 공연장을 채운 관객의 70%가량은 40대 중반...

      2008.05.25
    • '라종억의 여랑소상' 출판기념회

      라종억 통일문화연구원 이사장은 29일 오후 2시30분 서울 역삼1문화센터 대강당에서 '라종억의 여랑소상' 출판기념회를 연다. 유럽과 오세아니아지역을 여행하면서 체험한 그 지역의 역사와 문화,삶의 모습을 에세이 형식으로 풀어냈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명사 초청 시낭송회와 탈북 청소년 장학기금 마련을 위한 시화전도 함께 열린다.

      2008.05.25
    • [그리스 산토리니] "쪽빛바다… 하얀마을… 동화나라로 떠나요"

      하얀 벽과 파란 창틀의 집들이 예쁜 섬 산토리니는 쪽빛 에게해에 뿌려진 그리스 2000여개 섬의 여왕 격이다. 동화 속에서 갓 튀어나온 듯한 해안절벽 위 마을 풍경과 비현실적인 색깔의 바다 그리고 찬란한 태양이 현기증이 일 정도로 눈부신 곳이다. 섬의 원래 이름은 '티라'. 3500년 전 거대한 화산 폭발로 스트로길리라고 불리던 하나의 섬이 다섯 개의 섬으로 갈라지면서 오늘의 초승달 모양 섬의 모습이 형성됐다. 크레타 섬의 미노아 문명보다...

      2008.05.25
    • 오치균씨 뉴욕 첼시 미술관서 개인전

      '스타작가' 오치균씨(52)가 오는 29일부터 7월12일까지 미국 뉴욕 첼시 미술관에서 개인전을 갖는다. 오씨는 그동안 해외 화랑에서는 여러 차례 전시를 열었지만 외국 미술관에서 개인전을 갖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풍경의 실체'란 주제로 마련된 이번 전시회에서는 '뉴욕풍경'을 비롯해 '산타페''사북'시리즈 등 50여점을 보여준다. 붓 대신 손가락으로 물감을 찍어 캔버스에 그려나가는 오씨의 작품은 어둡고 몽롱한 느낌을 주지만 사람들이 다양한...

      2008.05.25
    • [해외여행] 마다가스카르 비자 발급 비용 8만5천원

      한국에서 마다가스카르로 가장 빨리 가는 방법은 태국 방콕을 경유하는 것이다. 방콕에서 안타나나리보행 에어마다가스카르를 이용하면 8시간30분이 걸린다. 그 밖에 홍콩이나 싱가포르,파리 등을 경유해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로 간 뒤 남아공항공을 타고 안타나나리보로 가는 방법도 있다. 마다가스카르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비자가 필요하다. 서울 금천구 가산동에 있는 마다가스카르 명예 영사관(문의 02-2028-9225)에서 발급받거나 안타나나리...

      2008.05.25
    • [국내여행] 조랑말타고 이럇~ 스트레스가 싹~

      제주도는 사계절이 좋다. 새봄의 유채와 한여름의 바다,만추의 억새와 한겨울의 눈 풍경이 서로 다른 색깔의 즐거움을 안겨주는 관광의 종합선물세트 같은 곳이다. 너무 익숙한 데다 해외여행에 대한 유혹이 워낙 강한 탓에 여행순위에서 뒷전에 밀리는 형편이지만 그 아기자기하게 예쁜 모습은 세계 어디에 내놔도 빠지지 않는 관광명소라고 하기에 손색이 없다. 그냥 유네스코가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한 게 아니다. ■섬 속의 섬 여행 제주도에 딸린 섬 여...

      2008.05.25
    • [항공ㆍ관광청] '2008 대한민국 3대 관광이미지 공모전' 등

      ▶한국관광공사는 '2008 대한민국 3대 관광이미지 공모전'을 실시한다. 공모 주제는 국내외 홍보에 활용할 수 있는 '한국의 관광매력'으로 관광 사진,관광 포스터,플래시 애니메이션 세 부문으로 나눠 진행한다. 사진과 포스터 부문의 대상은 대통령상과 상금 1000만원,플래시 애니메이션 부문의 대상은 문화부 장관상과 상금 500만원이 수여된다. 특히 2개의 단체상이 수여되는 포스터 부문에서는 우수한 작품을 많이 출품한 단체에 100만원의 상금...

      2008.05.25
    • [패키지 상품] 인터파크투어, '항공사 랭킹 서비스' 개설

      ▶인터파크투어는 '항공사 랭킹 서비스'를 개설했다. 국내 취항하고 있는 항공사의 기내시설,기내식,정시 운항,승무원 친절도 등 4개 분야별로 이용객들이 남긴 평점을 점수화해 매긴 순위를 공개하는 것.항공사 순위는 매주 월요일 오전에 업데이트해 이용객들이 항공권을 구매할 때 참고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02)3479-4266 ▶엔투어는 동남아 단체 배낭여행 할인이벤트를 진행한다. '순수 라오스 8일' '앙코르 스페셜 8일' '앙코르...

      2008.05.25
    • [국내여행] 호텔소식

      ▶르네상스서울호텔의 스테이크 하우스 맨해튼그릴은 6월 한 달간 한우 판촉행사를 벌인다. 국내산 쇠고기를 이용한 안심,등심,티본,갈비,립아이 스테이크 및 '허브향의 연어를 곁들인 한우 쇠고기 카르파초','한우 꼬리 콘소메','마늘 소스의 새우와 한우 스테이크 타타르' 등을 맛볼 수 있다. 단품 요리인 애피타이저와 수프는 1만9500∼2만2000원,한우 스테이크는 5만4000원부터.(02)2222-8637 ▶부산웨스틴조선호텔은 6월30일까지 ...

      2008.05.25
    • 26일 날씨 : 맑음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겠다. 아침 최저 13~18도,낮 최고 24~31도.

      2008.05.25
    •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은 누구 품에?

      세계 최대의 영화 축제 제 61회 칸 국제영화제가 25일 저녁(현지시간) 황금종려상 등을 발표하고 12일간의 막을 내린다. 칸 영화제 최고의 영예인 황금종려상을 놓고 경쟁을 벌여 온 22편은 14일 개막작 '눈먼 자들의 도시(Blindness)'를 시작으로 23일 '팔레모 슈팅(Palemo Shooting)'에 이르기까지 모두 공개됐다. 지난해에는 크리스티안 문주 감독의 '4개월, 3주, 그리고 2일'이 일찌감치 평단과 언론의 압도적인 지지...

      2008.05.25
    • [백두산 생생 트래블] 백두산은 지금 '천상의 화원'…신나는 야생화 트레킹

      백두산은 6월이 되어서야 그 깊은 겨울잠에서 깨어난다. 길고 혹독한 겨울 동안 쌓였던 눈과 얼음이 그제서야 싹 물러난다. 그 자리에 수수하고도 기품 있는 우리 들꽃이 살며시 얼굴을 내민다. 나무 한 그루 없는 고산 초원지대에 하루가 늦을세라 무리지어 피어나는 들꽃 풍경은 정말 환장할 정도로 아름답다. 백두산 들꽃 감상 길은 서쪽 산문으로 오르는 게 좋다. 청나라를 세운 누르하치의 탄생 설화가 전해지는 왕지 일대에 붓꽃,수리취,물매화 등...

      2008.05.25
    • [터키 카파도키아] 버섯바위… 120m 지하 도시… 경이로운 문명 사냥

      터키는 단순한 기행의 차원을 훌쩍 뛰어넘는 여행지다. 한때 세계를 호령하던 오스만투르크의 기상과 화려함의 극치를 이룬 술탄의 궁전,여인의 신비를 간직한 하렘,정신을 혼미하게 하는 야릇한 선율의 피리 소리와 관능적인 벨리댄스 등의 환상적인 이미지를 간직하고 있다. ■스머프의 집을 닮은 버섯바위 일일이 열거하기 어려울 정도로 방대한 터키의 문화유산 가운데서도 종교적인 유적들은 특히 빼놓을 수 없다. 가장 독특한 유적이 카파도키아다. 유네스...

      2008.05.25
    • 칸 사로잡은 '놈, 놈, 놈' … 관객 2300명 기립박수

      "정말 멋진 영화다. 상업적으로 아주 잘 만들어졌고 또 재미있다."(미국 버라이어티지) 24일(현지 시간) 오후 10시30분 올해 칸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초청된 '좋은 놈,나쁜 놈,이상한 놈'(이하 놈,놈,놈)의 갈라 스크리닝(공식 시사회)이 열린 뤼미에르극장.2300여석의 좌석 대부분은 턱시도나 드레스를 차려입은 관객들로 찼다. 칸 영화제의 실무 책임자인 티에리 프레모 사무국장의 사회로 김지운 감독과 주연배우인 송강호,이병헌,정우성이 레드...

      2008.05.25
    • [한국경제TV 베스트 프로그램] (26일) '굿모닝 투자의 아침 2부' 등

      ◇굿모닝 투자의 아침 2부 (오전 6시)=국내 기업과 경제에 대한 해외 시각 등을 살펴본다. ◇스타 북스 (오후 6시30분)='21세기 경제괴물 서브프라임의 복수'의 편역자인 김형철 한경비즈니스 대표이사와 함께 서브프라임 사태와 대처방안을 생각해본다. ◇TV 로드쇼 (오후 8시30분)=경기도경제단체연합회 최태열 사무총장이 출연해 사업전략과 경영철학을 소개한다.

      2008.05.25
    • 감동과 갈채의 120분 … 제8회 한경 기업사랑 음악회 대성황

      25일 저녁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펼쳐진 '제8회 한경 기업사랑 음악회'에서 마지막 곡인 멘델스존의 교향곡 제3번 '스코틀랜드'가 끝나자 관객들은 감동에 젖은 얼굴로 5분여간 공연장이 떠나갈 듯한 박수와 환호를 보냈다. 지휘자 금난새씨와 유라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단원들도 기대 이상의 반응에 놀라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그리고는 앙코르곡 에드워드 엘가의 '사랑의 인사'로 화답했다. 이날 무대는 객석과 동떨어진 분위기로 흘러가기 쉬운 여...

      2008.05.25
    • [칸영화제] 이병헌 "다리 부러졌지만 오기로 촬영"

      김지운 감독작 '놈놈놈'서 '나쁜 놈' 연기 일본에서 이미 '한류 스타'로 자리를 잡았고 블록버스터 'G.I 조'로 할리우드 진출까지 눈앞에 둔 배우 이병헌이 프랑스 칸에는 피도 눈물도 없는 악랄한 총잡이로 찾아왔다. 제61회 칸 국제영화제에 진출한 김지운 감독의 한국형 웨스턴 영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이하 '놈놈놈')에서 '나쁜 놈' 박창이 역을 맡은 것. 그는 24일 오전(현지시각) 칸 해변에서 한국 기자들과 인터뷰 자...

      2008.05.24
    • '놈놈놈' 칸 영화제 시사회에 취재진 열기로 후끈

      김지운 감독의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이하 놈놈놈)이 칸국제영화제에서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제61회 칸국제영화제 비경쟁부문에 초청된 '놈놈놈'은 24일 오전 11시30분(현지시간)에 기자 시사회를 가졌다. 당초 이날 시사회는 영화제 막바지에 열려 취재진이 적을 것으로 예상됐지만 3000여석 중 빈자리가 드물 정도로 많은 취재진이 몰려 현지의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한편, 멜 깁슨의 영화사 '아이콘 픽처스'가 '놈놈놈'의 영국...

      2008.05.24
    • [칸영화제] 박재옥 감독, 시네퐁다시옹 3등상

      한국영화아카데미 박재옥 감독의 애니메이션 '스탑(Stop)'이 제61회 칸 국제영화제 학생 경쟁 부문인 시네퐁다시옹(Cinefondation) 부문에서 3등상을 받았다. 칸 영화제 집행위원회는 23일 오후(현지시각) 팔레 시네퐁다시옹 테라스에서 시상식을 열고 수상자를 발표했다. 1등상은 익스라엘 엘라드 케이단 감독의 '앤섬(Anthem)에 돌아갔으며 2등상은 프랑스 클레어 부르게의 '포르바크(Forbach)'가 받았다. 또 3등상은 박재옥...

      2008.05.24
    • 서울 낮 27도 등 '초여름 더위'

      제주ㆍ남부 비 5∼40mm 주말인 24일 서울 낮 최고기온이 27도까지 오르는 등 초여름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 서울의 수은주가 27도까지 오르는 것을 비롯, 문산과 춘천, 철원 27도, 인천, 청주, 충주 26도, 대전 25도 등 대부분 중부지방에는 더운 날씨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남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제주, 전남, 영남에는 한때 비가 오겠지만 오후 늦게 차차 갤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2008.05.24
    • 24일 날씨 : 중부지방 비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새벽 한때 비가 오겠다. 아침 최저 15~20도.낮 최고 18~27도.

      2008.05.23
    • 올해도 '무더운 여름'

      올여름은 예년과 비슷한 무더운 날씨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장마는 평년과 비슷하게 6월 하순부터 시작돼 7월 초 소강 상태를 보이고,태풍은 2~3개가 한반도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23일 '여름철 예보'를 통해 "6~8월 여름철 평균 기온은 19~26도로 평년과 비슷하겠지만 무더위와 일시적 저온 현상 등 기온의 변동폭이 클 것"이라고 밝혔다. 여름철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한 346~676㎜ 수준일 것으로 관측됐다. 장마는...

      2008.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