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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盧대통령-鄭대표 독대

      노무현 대통령이 7일 오후 청와대에서 정대철 민주당 대표최고위원과 독대를 마친뒤 민주당 지도부를 접견하기 위해 접견장소로 이동하고 있다. /(서울=연합) ?

      2003.05.07
    • 北, 3자회담서 核수출 위협..WT

      북한은 지난달 베이징(北京)에서 열린 북-미-중 3자회담에서 핵무기 수출, 군비 증강, 핵실험 강행 등의 카드를 내세워 미국을 위협했다고 워싱턴타임스가 7일 보도했다. 신문은 회담에 정통한 미정부 고위관리를 인용, 당시 북한 수석대표인 리근(李根) 외무성 미주담당 부국장이 회담 도중 '별도의 자리에서' 제임스 켈리 미 국무부차관보에게 이같이 말했다고 전했다. 익명을 요구한 이 관리는 당시 리 부국장이 켈리 차관보에게 "북한은 핵무기를 수출하...

      2003.05.07
    • 유엔사무국, 한국인 직원 채용

      유엔사무국은 유엔본부와 각 지역사무소에서 근무할 한국인 직원을 선발하기 위해 오는 9월 5일까지 지원자를 모집한다. 선발대상 분야는 행정, 인구, 정보기술, 사서, 정치, 사회, 통계 등 7개 분야로 선발직급은 유엔사무국 직급 분류에 따른 전문직 P-2급이다. 오는 2004년 2월 미국 뉴욕과 서울에서 동시에 실시하는 국별 경쟁시험은 일반 분야와 전공분야 필기시험, 면접 등으로 나뉘어 실시되며 필기시험은 영어 혹은 프랑스어로 각각 4시간씩 ...

      2003.05.07
    • [신당 힘겨루기] 통합신당파, 미디어 통해 논리 확산 주력

      신주류 온건파와 구주류 및 중도파 의원들이 주축을 이루고 있는 통합신당파는 7일 소그룹 모임 또는 언론과의 인터뷰 등을 통해 각각 자신들의 논리를 확산하는데 주력했다. 정대철(鄭大哲) 대표를 비롯한 신주류 온건파들이 다수 참여하고 있는 국민정치연구회(회장 이재정.李在禎) 소속 의원들은 이날 오전 여의도 한 호텔에서 지도위원모임을 갖고 신당 추진기구를 당내에 조속히 설치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이날 모임에는 김근태(金槿泰) 장영달(張永達...

      2003.05.07
    • 한나라 `호주제' 고심

      정부가 호주제 폐지를 본격 추진키로 하자 한나라당이 입장정리를 놓고 고심하고 있다. 한나라당도 지난 대선 공약에서 여성 유권자나 젊은 층을 의식해 호주제 폐지에 찬성하는 입장을 밝히긴 했으나 한나라당 지지성향이 강한 노장년층 및 유림 등의 반대의견이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특히 내년 총선을 앞두고 섣불리 당론을 못박을 경우 어느 한쪽으로부터 외면당할 수도 있는 점을 감안,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이상배(李相培) 정책위의장은 주요당직자회의에...

      2003.05.07
    • 盧 "신당에 개입 안할것"..鄭대표와 20분간 독대

      노무현 대통령과 정대철 대표가 7일 단독으로 만나 최근 정치권 최대 화두로 등장한 신당문제를 논의했다. 두 사람은 이날 배석자 없이 20여분간 밀담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정 대표는 신당의 성격과 참여대상 등을 둘러싼 당내 갈등을 가감없이 노 대통령에게 전했다. 이에 노 대통령은 정 대표의 얘기를 주로 듣고 신당 등 정치개혁에 대해 원칙적인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노 대통령은 '당정분리'원칙에 따라 당분간 특별한 지침을 내리지 않...

      2003.05.07
    • "민주 계승 함께 가야"

      민주당 정대철 대표가 6일 당사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신당창당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 김병언기자 misaon@hankyung.com ?

      2003.05.06 17:56
    • 노트북 국무회의

      전자정부 구현을 목표로 6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장에 모든 국무위원들이 회의자료가 저장된 노트북을 이용, 회의에 임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

      2003.05.06 09:37
    • 미국 "한국 불참시 대북회담 없다"

      미국은 앞으로 북한과 하게될 회담은 중국이 주최하지 않거나 한국, 일본과 아마도 러시아가 포함되지 않을 경우 참석하지 않는다고 미국 일간지 크리스천 사이언스 모니터(CSM)가 5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외교 소식통들의 말을 인용해 북한이 핵연료봉을 재처리한 사실이 확인될 경우에도 미국은 대화에 나서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익명을 요구한 미국의 고위 외교관은 "새 회담은 중국에 달려 있다"면서 "중국이 회담 개최를 희망한다면 우리는 참가할 ...

      2003.05.06
    • "북, 외국인 관광객 입국 엄격 제한" .. 조선관광

      북한은 사스(SARS.중증급성호홉기증후군) 예방을 위해 일본인을 포함한 외국인 관광객의 입국을 엄격히 제한하고 있다고 `조선관광'이 6일 밝혔다. 북한 조선국가관광총국이 운영하는 일본어 웹사이트 `조선관광'(http://www. dprknta.com)은 이날 관광.무역분야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 현재 북한은 사스의 감염방지를 위해 외국인의 입국을 엄격하게 제한하고 있다며 그 대상은 외국인 관광객,비즈니스, 재일본 조선인총연합회(총련) 계열을 ...

      2003.05.06
    • "북핵대응 정상회담후 윤곽" .. 라종일 국가안보보좌관

      라종일(羅鍾一) 청와대 국가안보보좌관은 6일 베이징(北京) 북.미.중 3자회담 후속 조치와 관련, "미국이 계속 검토중이고 우리와도 협의해야 한다"며 "한미 정상회담이 끝난 다음에 한미일 대북정책조정감독그룹(TCOG)회의를 거쳐 윤곽이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라 보좌관은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TCOG 회의가한미정상회담 뒤에 열릴 것이라고 확인하면서 이렇게 말했다. 또 윤영관(尹永寬) 외교장관은 기자들과 만나 ...

      2003.05.06
    • 야 '국정원 폐지' 시동

      한나라당이 6일 국정원 폐지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당 `국정원 폐지 및 해외정보처 추진기획단'이 이날 오전 여의도당사에서 첫 전체회의를 열고 관련법 개정을 위한 방안을 집중 논의한 것. 기획단에는 국회 정보위원들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율사 출신 일부 의원도 참여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오는 9월 정기국회에 관련 법안을 제출키로 하고 사전에 시민단체 관계자와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공청회를 3-4차례 열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기획단...

      2003.05.06
    • 미국 "우리 목표는 北核 영구 제거"

      미국은 5일 대북정책의 목표가 북한 핵무기프로그램의 영구 제거라는 점을 분명히 밝혔다. 리처드 바우처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미국이 대북정책의 초점을 핵물질 생산 금지에서 핵물질 수출저지로 전환하고 있다는 뉴욕 타임스 보도를부인하면서 "우리의 목표는 여전히 북한 핵무기 프로그램의 완전하고 입증가능하며돌이킬 수 없는 제거"라고 말했다. 바우처 대변인은 "우리는 북한의 핵무기 추구와 보유를 용납하는 정책을 암암리에든 아니면 분명하...

      2003.05.06
    • 北, 부시 경제 실정 간접 비난

      북한 방송들이 미국 내 언론을 비롯 외신을 인용,부시행정부의 경제 실정을 보도하고 있다. 평양방송은 6일 「미 주민들 속에서 부시의 경제정책에 대한 불만 고조」라는제목의 보도물에서 "4월28일 미국의 cbs방송이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의하면 부시의 경제정책에 불만을 표시한 응답자 비율은 지지율을 훨씬 능가했다고 한다"고 전했다. 평양방송은 "이와 관련해서 여론들은 부시가 만전쟁(1991년 걸프전) 이후 경제정책의 실패로 재선을 이루지 못한...

      2003.05.06
    • 국정원 폐지법안 9월 제출

      한나라당은 6일 국정원을 폐지하는 대신 해외정보 및 대북정보, 대테러정보를 수집업무를 전담하는 해외정보처를 신설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관련 법안을 오는 9월 정기국회에 제출키로 했다. 당 `국정원 폐지 및 해외정보처 추진기획단'(단장 정형근 의원)은 이날 오전 첫전체회의를 열고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 정형근 의원은 "국정원 폐지를 위한 관련 법안의 제출에 앞서 시민단체 관계자와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공청회를 3-4차례 개최키로 했다"고 밝혔...

      2003.05.06
    • 외교부, 황장엽씨 여권문제로 고민

      황장엽(黃長燁) 전 북한 노동당 비서의 미국 방문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여권발급 업무를 담당하는 외교통상부가 곤혹스런 입장에 빠졌다. 외교부는 탈북자라고 해서 여권발급 과정에서 별도 조항이 적용되지 않지만 경찰과 법무부, 국가정보원 등을 거치는 신원조회 기간이 오래 걸리는 경우가 많다고6일 설명했다. 통상적으로 일반 국민의 경우 1주일 가량 걸리지만 하나원 교육을 마친 탈북자가 여권신청을 하면 신원조회 기간을 포함, 한달 정도 걸리는 것으...

      2003.05.06
    • 정대철 "민주당 정신 계승"

      민주당 정대철(鄭大哲) 대표는 6일 신당 창당과관련, "민주당의 정신을 계승하는 사람들이 모두 함께 가야 한다"고 말했다. 당내 개혁신당파와 통합신당파간 대립의 와중에서 고민해온 정 대표의 이같은언급은 통합신당쪽에 무게중심이 있음을 분명히 한 것으로 7일 노무현(盧武鉉) 대통령과의 회동결과가 주목된다. 정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상임고문과 주요 당직자들이 모두 참석한 확대간부회의에서 "민주당의 정신은 민주, 개혁, 통합, 평화"라면서 "이 정...

      2003.05.06
    • "北경제는 절박한 상황".. 이코노미스트誌 보도

      북한 경제가 지난해 환율조정 등 경제개혁을 단행했음에도 불구하고 '절박한 상황(Desperate straits)'에서 좀처럼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이코노미스트 최신호(5월3일자)가 보도했다. 이코노미스트는 평양 거주 서방 외교관들의 말을 인용,"북한 주민들은 굶주림으로 날마다 고통받고 있지만 의료장비와 구호품은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실제로 북한은 지난해 7월부터 달러당 2.15원이던 환율을 1백50원으로 바꾸는 등 경...

      2003.05.06
    • YS 거제.부산행 눈길

      여권의 신당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는 가운데 김영삼(金泳三.YS) 전 대통령이 7일부터 3박4일 일정으로 고향인 경남 거제와 부산을 방문할 예정이어서 눈길을 모으고 있다. 특히 신당 외곽조직인 부산 정치개혁추진위원회에 참여한 신상우(辛相佑) 전 국회부의장이 6일 낮 상도동을 방문, 정국상황에 대해 의견을 교환해 주목된다. 김 전 대통령은 대선 당시 한나라당 지지의사를 표명했지만 노무현(盧武鉉) 대통령 당선 이후에는 정부의 대북정책에 대해서만...

      2003.05.06
    • 北 金위원장, 군 부대 시찰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5일 조선인민군 제597군부대 산하 공장을 시찰하고 장병들과 함께 공연을 관람했다고 조선중앙방송이 6일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조선인민군 총참모장 김영춘 차수, 조선인민군 리명수, 김윤심, 현철해, 박재경 대장,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리용철, 장성택 제1부부장 등과 함께 인민군 제597부대 산하 공장을 시찰했다고 방문했다고 방송은 전했다. 그는 부대에서 김일성 주석 사적물과 공장 시설을 돌아보면서 노동자와 기술자의 노...

      2003.05.06
    • "盧대통령 탈당해야"…측근 조성래씨 주장

      노무현 대통령의 측근으로 부산정치개혁추진위원회를 이끌고 있는 조성래 변호사는 6일 "(민주당 신당논의가) 현재와 같이 아무 결실없이 지속될 경우 노 대통령이 탈당하고 바깥에서 신당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조 변호사는 이날 평화방송 시사프로그램에 출연,"통합신당은 결국 리모델링도 제대로 못하고 시간만 낭비하는 것으로 아무 것도 이룰 수 없다"면서 "민주당은 이제 그 역사적 소임을 다했으므로 시대 흐름에 맞게 새로운 개혁신당을 만들어야 한다...

      2003.05.06
    • 환경관리공단 이사장에 이만의씨

      정부는 6일 환경관리공단 이사장에 이만의 전 환경부 차관(57)을 임명했다. 지난 72년 공직을 시작한 이 신임 이사장은 광주시 부시장, 행정자치부 인사국장 등을 거쳤다.

      2003.05.06
    • 5월국회 일정 합의못해

      민주당 정균환(鄭均桓) 한나라당 이규택(李揆澤) 자민련 김학원(金學元) 원내총무 등 여야 총무는 6일 국회 귀빈식당에서총무회담을 갖고 한나라당이 단독으로 소집한 5월 임시국회 의사일정 문제를 논의했으나 여야간 인식차이가 커 합의를 이루지 못했다. 그러나 여야 총무는 ▲전교조 문제 등 교육계 현안들을 논의하기 위한 교육위원회 소집 ▲위헌결정이 내려진 정치관련 법들을 정비하기 위한 정치개혁특위 재가동▲선거구 획정 작업을 위한 선거구획정위원회 구성...

      2003.05.06
    • 인권위원 한기찬씨 추천

      민주당은 6일 확대간부회의에서 자당 몫 국가인권위원회 비상임위원으로 한기찬(韓基贊) 변호사를 추천키로 의결했다. 한 변호사는 사시 14회로 대구지법 판사를 거쳐 국민회의 양천지구당위원장과 국회 입법차장을 역임했다. 국회는 지난달 29일 본회의에서 민주당이 국가인권위원회 비상임위원으로 추천한 황태연 동국대 교수에 대한 인준을 부결시킨 바 있다. (서울=연합뉴스) 추승호 기자 chu@yna.co.kr

      2003.05.06
    • 盧대통령, '불법 단호대처' 의미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이 6일 전국운송하역노조화물연대 포항지부 화물차량 파업사태가 확산되자 내각의 상황파악 미흡을 이례적으로 강한 어조로 질타하고 불법행위에 대한 단호한 대처를 지시했다. 노 대통령의 이런 지시는 파업사태 확산이 예견됐을뿐 아니라 도로 불법점검 등 적잖은 문제점이 노출되면서 경제에 막대한 피해를 주고 있는 사안임에도 관련 부처가 정보수집과 상황대처에 안일한 자세를 보인데 따른 경각심 환기 차원으로 보인다. 또 경제에 영향이 ...

      2003.05.06
    • 정 통일, 日 공명당 대표와 북핵 논의

      정세현(丁世鉉) 통일부 장관은 6일 오후 간자키다케노리(神崎武法) 일본 공명당 대표, 기타가와 카즈오(北側 一雄).우에다 이사무(上田 勇) 중의원 의원의 예방을 받고 북한 핵문제의 평화적 해결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간자키 공명당 대표는 "일본에서도 북한 핵문제에 관심이 많다. 이 문제의 최고전문가이신 정 장관님의 의견을 듣고 싶다"고 말했으며, 정 장관은 "동북아에서 북한 문제가 큰 관심사라는 것이 안타깝다"고 답했다. 간자키 ...

      2003.05.06
    • 파월 "북핵 다자해법 계속 추진"

      미국은 북핵 폐기를 위해 조지 W 부시 미 대통령이 천명한 다자틀속에서의 외교해법을 계속 추진할 것이라고 콜린 파월 미 국무장관이 5일 밝혔다. 파월 국무장관은 이날 국무부에서 워싱턴을 방문중인 조지 로버트슨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사무총장과 회동을 끝난 뒤 가진 공동회견에서 북핵문제에 언급, "우리는 역내 우리의 우방들및 유엔과의 협조아래 다자틀속에서의 대화를 토대로 부시대통령이 천명한 외교정책을 계속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파월...

      2003.05.06
    • 정치권 `사정칼날' 경계

      검찰이 나라종금 로비의혹 사건과 관련, 정치인에 대한 본격 소환에 나서고 월드컵축구대회 휘장사업과 관련된 로비의혹에 대해서도 사정의 칼을 빼들고 나서자 정치권이 긴장하고 있다.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의 측근인 염동연씨가 구속되고 `386 핵심참모'인 안희정씨에 대해서도 보강수사가 진행됨에 따라 향후 검찰수사가 `성역없이' 진행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여야 정치권은 수사의 향방에 촉각을 세우는 분위기다. 특히 민주당내 구주류와 야당 의원들은 `검...

      2003.05.06
    • 한미동맹 보완발전속 '자주국방' 추진

      조영길(曺永吉) 국방장관은 6일 노무현(盧武鉉)대통령에 대한 '자주국방 비전' 보고에서 한미동맹 관계를 상호 보완적으로 발전시켜 북한 위협을 억제할 능력을 완비, '자위적 방위(Self-Defense) 역량'을 갖추겠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또 "미래 잠재적인 위협에 대응 가능한 능력을 발전시키는 방향으로 자주 국방력을 키우겠다"면서 "이같은 목표 달성을 위해 분야별로 요구되는 능력과 달성 가능 시기, 소요 재원을 판단하겠다"고 보고했다. 권...

      2003.05.06
    • "장관보좌 CIO 둬라" .. 盧대통령 지시

      노무현 대통령은 6일 전자정부의 조기 정착을 위해 각 부처에 장관을 보좌할 정보관리책임자(CIO:Chief Information Officer)를 지명하라고 각 부처에 지시했다. 노 대통령은 이날 국무회의에서 "전자정부의 추진중심과 부처간 업무 조정을 위한 확실한 기구를 만드는 방안 등을 다음 국무회의에서 결정할 수 있도록 준비하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허원순 기자 huhws@hankyung.com

      2003.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