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료
: 2019.10.29~2019.11.12 (2,747명 참여)
검찰 '타다' 기소, 어떻게 보십니까?
검찰이 대표적 공유승차 서비스로 꼽혀온 '타다'의 회사 대표와 모회사 쏘카의 이재웅 대표를 운수사업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일파만파입니다. 김경진 의원(무소속)과 택시업계는 타다 사업장을 즉시 폐쇄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반면 스타트업 진영은 들끓고 있습니다. "정부, 국회, 검찰 모두 한 방향으로 스타트업을 사지로 내몰고 있다"고 맹비난 중입니다. 타다 측은 법원 판단이 나올 때까지 운행을 계속한다는 입장입니다. 검찰의 '타다' 기소로 불붙은 불법 논란, 여러분은 어떻게 보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