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올랐나' AI 수혜주들 급락…증권가는 "다시 고점 오른다"
국내 증시에서 대표적인 인공지능(AI) 수혜주로 꼽히던 LS일렉트릭과 삼성전기가 일시적인 주가 조정을 겪고 있다. 시장 일각에서는 고점 신호가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지만, 증권가에서는 두 기업의 전방 수요 폭발과 공급 부족 현상이 오히려 심해지고 있다며 일제히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고 나섰다.

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LS일렉트릭은 전일대비 0.83% 내린 23만9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지난달 26일 28만 5000원이었던 주가는 불과 9일만에 15.96%의 하락했다. LS일렉트릭은 지난달 27일 200억원의 수주를 2조원으로 잘못 기재했다며 공시 오류를 인정했다. 이에 주가가 단기간 급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