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글로벌 바이오 혁신신약 개발 시장의 ‘괴물’로 성장하고 있다. 신약 허가 규모로 지난해 세계 1위에 오른 데 이어 글로벌 신약 임상과 기술수출(라이선스 아웃)도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정부가 앞장서 제네릭(복제약)에 의존하는 사업 구조 전환을 본격화한 지 불과 10여 년 만의 성과다.

압도적인 임상 환자 기반과 보건당국의 적극적인 지원이 ‘상전벽해’를 이끈 원동력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신약 괴물' 中 만든 두 엔진…방대한 환자군과 초고속 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