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경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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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발 인공지능(AI) 반도체 훈풍과 수출 호조에 힘입어 반도체 상장지수펀드(ETF)가 지난주 수익률 상위권을 휩쓸었다. 메타의 개인용 AI 에이전트 '뮤즈'가 흥행하면서 미국 중앙처리장치(CPU) 기업이 급등했고, 국내에서는 반도체 대형주에서 소부장(소재·부품·장비)주로 매수세가 확산해서다. 반면 투자자 자금은 증시 하락에 베팅하는 인버스 상품으로 흘러들었다.

27일 ETF체크에 따르면 지난주(9월 19~23일) ETF 수익률(레버리지·인버스 제외) 1위는 'HANARO 반도체핵심공정주도주'였다. 이 기간 12.99% 올랐다. 'KODEX 미국CPU반도체TOP10'이 11.89%로 뒤를 이었고 'PLUS AI반도체소부장액티브'(10.42%) 'SOL 반도체후공정'(10.10%) 'ACE 글로벌AI맞춤형반도체'(9.99%) 'RISE AI반도체TOP10'(9.92%) 등도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