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권거래소에서 트레이더들이 근무하고 있다. 사진=AFP
뉴욕증권거래소에서 트레이더들이 근무하고 있다. 사진=AFP
미국 국채 가격이 수개월째 급락하는 가운데 글로벌 대형 자산운용사들이 수십 년 만의 높은 금리를 확보하기 위해 국채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금리가 추가 상승할 위험에도 주식과 회사채보다 미국 국채의 장기 투자 매력이 커졌다는 판단이 작용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14일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글로벌 투자자들은 이달 들어 미국 국채 펀드에 약 140억달러를 투자했다. FT가 자금 흐름 분석업체 EPFR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3분기 미국 국채 펀드 순유입액은 593억달러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