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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오션은 벌크선 중심에서 탱커 및 LNG 등 고수익 종합 에너지 선사로의 성공적인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와 운임 상승에 힘입어 가파른 실적 성장과 주가 상승 기대를 모으고 있다.
코스피 12% 내릴 때 41% 상승
VLCC 선대 확대로 이익 체력 늘려
내년 영업이익 7000억 돌파 전망
증권가 목표주가 최고 1만원
중동 불안에 탱커선 운임↑
15일 유가증권시장에 따르면 전날 기준 코스피 상장사인 팬오션 주가는 최근 3개월간 41.48% 올랐다. 같은 기간 코스피 지수는 12.36% 하락했다. 1966년 설립된 팬오션은 국내 대표 종합해운사다. 주력 사업은 포장하지 않은 원자재를 운반하는 벌크선 운송이다. 철광석과 석탄, 곡물, 비료, 시멘트 등을 주로 실어 나른다. 이 외에 탱커선, LNG선, 컨테이너선 등을 운용하고 곡물 유통 사업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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