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 육전 김은아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03.26 19:26 수정2024.03.26 22: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광주 동구 육전 육전광주는 손맛을 이야기할 때 둘째가라면 서러운 곳이다. 그 손맛을 직접 느껴보고 싶다면 육전을 맛보러 가보자. 얇게 썬 한우에 찹쌀가루를 묻힌 다음 달걀물에 넣어 부치는 것은 다른 지역과 다르지 않다. 그러나 광주 육전에는 특별함이 있다. 직원이 테이블마다 놓인 불판에서 직접 구워준다는 점. 즉석에서 부쳐낸 육전은 고소하고, 정성스러운 장인의 손놀림은 귀한 손님이 된 듯한 느낌을 준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소매치기도 많고 걱정이네요"…유럽 여행 직장인 '이것' 챙겼다 이번 설 연휴 해외여행객은 역대 명절보다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27일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최장 9일간의 휴일이 가능해지면서다. 해외여행 수요가 늘어나면서 여행자보험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26일 인천국제... 2 "여행 포기할 뻔"…설 연휴 해외 가기 전 확인 안했다간 '큰일' "다음 주 여행인데 여권 만료된 줄 몰랐어요. 지금이라도 재발급받으면 여행 떠날 수 있을까요?"이번 설 연휴 해외여행객이 130만여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여행업계는 출발 전 여권 만료일 확인을 당부했다. ... 3 "日 항공권 100만원 넘어도 가야죠"…직장인 '들썩' "연말 사고 때문에 여행 떠나기 불안했는데 임시공휴일 지정 이후 주변에서 다시 여행 계획 세우길래 이젠 가도 되나 싶은 생각도 들어요."지난해 연말 비상계엄, 탄핵 정국에 이어 무안 제주항공 참사로 급격히 쪼그라들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