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는 벚꽃터널, 장미터널이 선암호수공원으로 사람들을 불러 모은다. 여름에는 호수를 꽉 채운 연꽃이 앞다퉈 피어나 장관을 이룬다. 선암호수공원의 4계는 울산 남구 1경. 공원은 선암제라는 못이 공업용 담수를 위해 확장되면서 1964년 선암댐이 됐고, 오늘날에는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생태공원으로 꼭 찾아봄직하다.
울산 남구 선암호수길 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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