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청량산도립공원(하늘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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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산도립공원(하늘다리)
쩌렁쩌렁한 목소리로 길손을 깨우는 청량산의 기암괴석을 돌아본다. 거대한 자연의 품에서 근심걱정은 이내 티끌만해진다. 1982년 경상북도 도립공원으로 지정된 청량산은 그 가치가 뛰어나 2007년 3월에 국가지정문화재 명승으로 지정되었다.
해발 800m 지점의 하늘다리는 선학봉과 자란봉을 연결한다. 연장 90m, 통과 폭 1.2m, 지상에서 높이 70m의 산악 현수교로 산 아래에서 올려다보는 하늘다리는 까마득하고, 다리에 서서 내려다보는 청량산 풍경은 압권이다. 663년(신라 문무왕 3년) 원효대사가 창건한 청량사 또한 청량산을 대표하는 명소로 원효대사가 머문 응진전과 중심전각인 유리보전의 수려함이 견줄 바가 없다.
경북 봉화군 명호면 청량로 255, 청량산공원관리사무소
쩌렁쩌렁한 목소리로 길손을 깨우는 청량산의 기암괴석을 돌아본다. 거대한 자연의 품에서 근심걱정은 이내 티끌만해진다. 1982년 경상북도 도립공원으로 지정된 청량산은 그 가치가 뛰어나 2007년 3월에 국가지정문화재 명승으로 지정되었다.
해발 800m 지점의 하늘다리는 선학봉과 자란봉을 연결한다. 연장 90m, 통과 폭 1.2m, 지상에서 높이 70m의 산악 현수교로 산 아래에서 올려다보는 하늘다리는 까마득하고, 다리에 서서 내려다보는 청량산 풍경은 압권이다. 663년(신라 문무왕 3년) 원효대사가 창건한 청량사 또한 청량산을 대표하는 명소로 원효대사가 머문 응진전과 중심전각인 유리보전의 수려함이 견줄 바가 없다.
경북 봉화군 명호면 청량로 255, 청량산공원관리사무소